• 전남대 정시모집 3.22:1, 조선대 3.1:1
    전남대와 조선대가 오늘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남대는 2,227명 모집에 7,167명이 응시해 3.22: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인문대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철학과가 6.8:1로 가장 높았고, 의예과 4.1:1, 수의예과 3.5: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조선대는 1,921명 모집에 5,962명이 지원해 3.1: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상담심리학과가 9.3: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물리학과 8.5:1, 금
    2012-12-26
  • R)공공물가도 들썩
    대선이 끝난 뒤 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소주와 밀가루 값이 오른데 이어 상수도와 택시요금 등 공공요금도 들썩이면서 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는 택시요금 인상을 검토중입니다. 택시업계가 지난 3년 동안 33% 오른 LPG값과 물가 상승을 이유로 32% 인상안을 제출했기 때문입니다. (OUT)일부 조정이 이뤄지겠지만, 울산과 대구 등이 내년 1월 부터 인상을 결정한 터라 택시요금 인상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광주시 관계자 이밖에도 한국 수자원공사는 자치단체에 공급하는 물 값을 인상하기로
    2012-12-25
  • 강운태*박준영 시도지사, 투표참여 담화
    강운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는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시*도민들이 적극적으로 투표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강 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지난 97년 제15대 대선에서 89.9%였던 광주지역 투표율이 2002년 16대에는 78.1%, 지난 2007년에는 64.3%로 크게 하락해 민주*인권도시 시민의 자긍심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이번 대선에서는 모든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지
    2012-12-13
  • 벼 품질 크게 떨어져, 생산량도 감소
    지난 여름 태풍으로 벼 품질이 크게 떨어지고 생산량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농가 소득 감:소가 우려됩니다. 전남도가 매입한 공공비축미의 등급을 분석한 결과 최상위 등급인 특등 비율은 지난해 33.9%에서 20%포인트이상 줄어든 12.5%에 불과한 반면 하위 등급인 3등급은 180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광주·전남지역의 쌀 생산량도 70만톤으로 지난해보다 15%가 줄어들어 벼 농가의 소득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2-12-13
  • R)치밀한 금고털이...수사 난항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누군가 벽을 뚫고 금고를 털어 현금 수천만 원을 훔쳐 달아났다는 소식 어제(9) 전해드렸는데요.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치밀한 범행탓에 단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제(9) 새벽 현금 5,200만 원이 털린 우체국입니다. 건물 주변에만 CCTV 10여대가 설치돼 있는데 범인들의 모습은 전혀 찍히지 않았습니다. 스탠드업-박승현 범인들이
    2012-12-10
  • R)강추위에 병원도 북적, 저체온증 2명 숨져
    갑자기 찾아온 추위로 인해 겨울철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맹추위가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9) 오후 3시 반 쯤 광주 서구 양동에서 51살 강 모씨가 자신의 집 앞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알콜 중독 치료를 받아오던 강 씨가 사흘 전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갔다는 주변 진술을 토대로 경찰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6일에도
    2012-12-10
  • R)출근길 혼잡, 사고 이어져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내린 눈으로 출근길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교통사고와 정전 사고도 이어졌는데요,골목길 같은 이면도로는 밤이되면서 다시 얼어붙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어젯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내린 눈이잠시 녹았다 밤이 되면서 다시 얼어붙고 있습니다. 이번에 내린 눈은 광주 9.6센티미터를 최고로 곡성 9.5, 장성 7, 나주 화순 6센티미터 를 기록했습니다.눈이 내리자 밤새 제설작업이 이뤄졌지만 영하의 기온 속에 내린 눈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출근길 극심한 교통정체을 빚었습니다인터뷰-곽찬영 /
    2012-12-06
  • R)밤 사이 폭설(LTE)
    밤사이 광주와 전남 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기온도 영하로 떨어진 상태여서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광주 중앙로에 나가 있는 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눈이 많이 내렸네요. 스탠드업-김재현 / 광주 중앙로 네, 저는 지금 광주 중앙로에 나와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이 곳 중앙로와 충장로 등 도심은 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교통혼잡을 우려해 일찍 출근길에 나선 차량들이 많지만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쌓인 눈이 녹지 않아 거북이 운행이
    2012-12-06
  • 광주에 많은 눈,내일 밤부터 다시 눈
    어제 밤부터 내린 눈이 지금은 광주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그쳤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은 광주 9.6센티미터를 최고로 장성 7 영광 3센티미터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내일 밤부터 다시 시작되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2~7센티미텁니다. 오늘은 구름이 조금끼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나주 1도 목포 3도등 영하 1도에서 영상 4도 분포로 한낮에도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2~4m로 일다가,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2012-12-06
  • R)여수시와 장흥군 기업하기 좋은 지역
    여수시와 장흥군이 기업하기 좋은 시군에 선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이, 장흥군은 저렴한 공업용수 공급으로 기업부담을 줄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의 보돕니다. 여수시와 장흥군의 기업지원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CG)지경부가 수도권을 제외한 100개의 기초지자체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여수시는 100점 만점에 67.3점을 얻어 3위를 차지했고 CG)63점을 얻은 장흥군이 10위에
    2012-12-04
  • R)광주 학교폭력, 대도시 중 두번째
    정부의 학교폭력 2차 실태 조사 결과 광주시가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서울 다음으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종 대책을 쏟아내며 경찰력까지 동원되고 있지만 학교 폭력은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17실 한 모 양. 한양은 최근에도 교실 안에서 학교 폭력이 버젓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왕따는 기본이고 금품을 빼앗는 일도 여전하다고 하소연합니다. 싱크-중학생/"그냥 반에서 아무 말 없이 왕따시키고... (왕따를 많이
    2012-12-01
  • 광주 전남 대선 유권자 264만 7천 명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광주*전남지역 유권자 수가 264만 7,3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 유권자 수는 각각 111만 7,959명과 152만 9,371명이고,부재자 투표 신고인은 3만 6,630명과 6만 3,028명 씩이었습니다.부재자 투표는 다음달 13일부터 이틀간 전국에 설치된 부재자 투표소에서 실시되고, 거주지 투표자는 투표용지를 봉투에 넣어 12월 19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하도록 우편으로 보내야 합니다.
    2012-11-27
  • 갈치잡이 어선 침몰, 승객 16명 전원 구조
    오늘 새벽 3시 15분쯤 여수시 소리도 남방 12마일 해상에서 낚시어선 9.7톤급 다나까 1호가 기관실이 침수되는 사고가 났습니다.신고를 받고 해경 경비함과 해군 함정 8대, 헬기와 항공기가 출동했으며 새벽 5시 반쯤 승객 16명 전원이 모두 구조됐습니다.다나까 1호는 어제 오후 2시 여수시 돌산읍을 출항해 갈치잡이 낚시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승객이 구조된 지 10분 뒤에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2012-11-24
  • 11월 마지막 주말, 늦가을 나들이객 북적
    11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늦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나들이 인파로 곳곳이 북적였습니다.광주 무등산과 목포 유달산 등 광주전남 유명산에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유원지 등에도 늦가을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오늘 광주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광주 9.2도, 여수 9.7도, 목포 9.1도 등 대부분 지역이 8도~10도분포로 평년보다 1-2도 낮아 쌀쌀했습니다.내일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전 지역에 오겠고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10-30mm입니다.아침 최저기온
    2012-11-24
  • [여론 지금용 2] 토론 후 15% 지지자 바꿔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간의 TV 토론을 본 유:권자 가운데 15% 가까이가 지지후보를 바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론을 계기로 문재인*안철수 후보간의 지지율도 역전됐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C/G1> 광주와 전남북 유권자 3명 중 2명이 단일화 후보 TV 토론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2> 시청한 사람 가운데 문재인 후보가 더 토론을 잘했다는 응답이 53%로, 안철수 후보를 꼽은 사람보다 15.9% 포인트 높았습니다. C/G3> TV토론을 보고 지지 후보를 바꿨다는 응답도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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