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묘지로 환경훼손,장묘문화 변해야(프롤로그)
    우리나라 장묘 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바뀌고 있지만 전남은 여전히 매장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해마다 수많은 농지와 산지가 묘지에 잠식되고 있고,고령화된 농촌에서는 묘지 관리할 사람이 없어 콘크리트 묘까지 등장했습니다,광주방송은 이를 계기로 장묘 문화의 새로운 대안을 알아보는 연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첫 순서로 오늘은 묘지로 인한 산지 훼손 실태를송도훈 기자가 보도합니다.하늘에서 본 농촌 풍경입니다.양지 바르고 경관이 좋은 곳마다어김없이 들어서 있는 묘지들.산지는 물론이고 마을에서 가까운 밭도 묘지 터로 변했습니다.이런
    2013-05-27
  • 서민생활 안정 중점 광주시 추경 편성
    광주시가 사회적 약자와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둔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당초 예산 보다 4천8백여억원이 늘어난 3조 9,192억원으로, 특히 현재 4%가 넘는 고금리의 정부 자금채를 민간 자금으로 바꿔 116억원의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 지난해 말 국회에서 증액된 영유아 보육료 등 국고 보조금 시비 매칭을 우선 반영하기 위해 372억원을 편성했습니다.
    2013-05-24
  • R)(집중2)청소년 성적 스트레스 위험수준
    성적 땜에 자살한 학생이 초등학생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건의 충격은 더 큽니다. CG 실제 한 설문조사에서도 전라남도 학생의 65%가 성적을 가장 큰 고민으로 꼽을 만큼 학생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또 학생 10명 가운데 3명이 자살을 생각해 본 적까지 있다고 답해 심각성을 더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학생들의 성적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인지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조사한 결과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2013-05-15
  • R)기획6> 친환경차를 잡아라 !
    자동차 100만 대 생산시대 기획보도 시리즈 오늘은 여섯번째 순섭니다. 앞으로 거리에서 보게 될 자동차는 어떤 것일까요? 자동차업계는 더 이상 화석연료차에만 머무르지 않고 있습니다. 친환경차 개발에 적극 나서며 미래 시장 선점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움직임은 100만 대 자동차 시대를 열려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14년 개발 끝에 올해 세계 최초
    2013-05-14
  • 전남도 9급 공무원 채용 경쟁률 12.8 : 1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의 경쟁률이 평균 12.8 : 1로 나타냈습니다. 9급 공무원 726명을 선발하는 전남도 2013년 제 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는 9,260명이 넘게 지원해 평균 12.8 :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경쟁률은 선발 인원이 지난해보다 400명 이상 늘면서 크게 떨어진 것인데, 필기시험은 오는 8월 24일입니다.
    2013-05-13
  • R)(창조)광주 미래산업 美 수출길 열려
    지역의 창조적 역량을 모아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나가기 위한 기획 리포트 순서, 오늘은 미국에 개척되고 있는 광주의 가능성을 점검합니다. 광주시가 중점 육성하고 있는 광산업과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에서의 결과물들의 미국으로의 수출길이 열렸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지난 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광주시 통산진흥지원단과 할리우드 영화 콘텐츠 제작사인 프롤로그 필름스 등 2개 업체는 물량 제공 확약서를 주고 받았습니다.
    2013-05-11
  • 5/9(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밤부터 비 10~70mm, 내일까지 계속) 오늘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고 남해안에는 최고 70mm의 많은 비가 내리 곳도 있겠습니다. (도청 주변 난대성 가로수 잇단 고사) 전남도청 주변의 난대성 가로수들이 말라 죽어가고 있습니다. 수종 선택이나 토양 문제가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장염 급증)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이 지난해보다 1.5배 이상 늘었습니다. 주로 영유아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연패, 식어버린 타선) 기아타이거즈가
    2013-05-09
  • 임을 위한 행진곡 유네스코 등재 추진
    임을 위한 행진곡을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추가 등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5·18민주화운동 유네스코 세계역사기록 등재 추진위원회는 오늘(9) 임을 위한 행진곡과 김준태 시인의 아 광주여 무등산이여 추모시 등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추가 등재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최근 유네스코 담당관도 임을 위한 행진곡 추가 등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2013-05-09
  • R)기획5> 무한 경쟁의 자동차 산업
    자동차 100만 대 생산시대 기획보도 시리즈 오늘은 다섯번째 순섭니다. 자동차 100만 대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내 자동차 업계의 경쟁력이 전세계적으로 뛰어나야 할텐데요. 하지만, 급성장을 해온 현대 *기아차는 최근 들어 힘겨운 경쟁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엔저 공세와 미국 자동차 빅 3의 부활, 글로벌 시장의 고연비 차량 경쟁으로 어느때보다 치열한 무한 경쟁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2013-05-08
  • 소비자 물가 상승률 8개월 연속 1%대
    광주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8개월째 1%대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 물가지수에 따르면 광주시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6.8로 지난해 4월과 비교해 0.9% 증가해 전국 평균 1.2%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물가 안정세는 채소 등 농산물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고 석유류 가격이 7주 연속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3-05-03
  • 전대 로스쿨 변호사 합격률 71%에 그쳐
    전남대 로스쿨의 제2회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71%에 그쳤습니다. 전남대 자체 분석 결과, 제2회 변호사 시험에 응시한 로스쿨 2기 졸업생 116명 가운데 합격자가 82명, 탈락자는 34명으로 합격률이 71%에 그쳐 전국 평균 75%보다 낮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합격률 89.6%보다 무려 19%p 가량 떨어진 건데, 탈락자 10명으로 합격률 84.9%를 기록한 전북대에 비해서도 저조한 성적입니다.
    2013-04-29
  • 와이즈파크에 H&M 입점, 충장로 패션 활기
    광주 충장로에 와이즈파크 쇼핑몰이 문을 열면서 충장로가 패션 거리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옛 가든백화점을 리모델링한 와이즈파크에는 글로벌 SPA 브랜드인 H&M이 입점해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2,900㎡를 남성복과 여성복, 아동복 매장으로 꾸몄습니다. 충장로에 SPA 브랜드의 대표업체인 H&M과 자라, 유니클로,에잇세켄즈 등이 속속 입점함에 따라 충장로가 젊음이 가득한 패션의 거리로 탈바꿈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3-04-26
  • 신안 먼바다서 올해 최대 4.9 지진
    흑산도 바다에서 올들어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아침 8시 21분 쯤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km 바다에서 4.9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지가 육지와 멀리 떨어진 바닷속이어서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가운데, 목포 등에서는 흔들림을 느낀 사람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올해 국내에서는 10여 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규모 4.0이 넘는 지진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3-04-21
  • 학교 발생 성적 피해, 말하지 않는다
    광주시교육청이 초.중.고생 7천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1년동안 성적 피해 경험이 있는지를 조사한결과 남학생은 5.7%, 여학생은 4.9%가 언어나 신체적으로 성적피해를 당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성적 피해를 당하고도 누구와도 피해사실을 의논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남학생은 57%, 여학생은 27%였고, 친구에게 상담한다는 답변은 남학생은 29%, 여학생은 62%로 나타났습니다. 부모와 상담은 남학생 8.3% 여학생 21%였고, 교사와 상담은 남학생 4.9%, 여학생 5.2%
    2013-04-18
  • R)광주 학생 10명중 1명 스마트폰 중독
    광주지역 초.중.고교생 10명 가운데 7명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스마트폰 중독이 의심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스마트폰이 학생 성적을 저하시키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별다른 대책을 갖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말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7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스마트폰 중독의심 학생수) 스마트폰의 사용 시간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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