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에 많은 눈,내일 밤부터 다시 눈
    어제 밤부터 내린 눈이 지금은 광주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그쳤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은 광주 9.6센티미터를 최고로 장성 7 영광 3센티미터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내일 밤부터 다시 시작되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2~7센티미텁니다. 오늘은 구름이 조금끼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나주 1도 목포 3도등 영하 1도에서 영상 4도 분포로 한낮에도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2~4m로 일다가,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2012-12-06
  • R)여수시와 장흥군 기업하기 좋은 지역
    여수시와 장흥군이 기업하기 좋은 시군에 선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이, 장흥군은 저렴한 공업용수 공급으로 기업부담을 줄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의 보돕니다. 여수시와 장흥군의 기업지원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CG)지경부가 수도권을 제외한 100개의 기초지자체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여수시는 100점 만점에 67.3점을 얻어 3위를 차지했고 CG)63점을 얻은 장흥군이 10위에
    2012-12-04
  • R)광주 학교폭력, 대도시 중 두번째
    정부의 학교폭력 2차 실태 조사 결과 광주시가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서울 다음으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종 대책을 쏟아내며 경찰력까지 동원되고 있지만 학교 폭력은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17실 한 모 양. 한양은 최근에도 교실 안에서 학교 폭력이 버젓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왕따는 기본이고 금품을 빼앗는 일도 여전하다고 하소연합니다. 싱크-중학생/"그냥 반에서 아무 말 없이 왕따시키고... (왕따를 많이
    2012-12-01
  • 광주 전남 대선 유권자 264만 7천 명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광주*전남지역 유권자 수가 264만 7,3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 유권자 수는 각각 111만 7,959명과 152만 9,371명이고,부재자 투표 신고인은 3만 6,630명과 6만 3,028명 씩이었습니다.부재자 투표는 다음달 13일부터 이틀간 전국에 설치된 부재자 투표소에서 실시되고, 거주지 투표자는 투표용지를 봉투에 넣어 12월 19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하도록 우편으로 보내야 합니다.
    2012-11-27
  • 갈치잡이 어선 침몰, 승객 16명 전원 구조
    오늘 새벽 3시 15분쯤 여수시 소리도 남방 12마일 해상에서 낚시어선 9.7톤급 다나까 1호가 기관실이 침수되는 사고가 났습니다.신고를 받고 해경 경비함과 해군 함정 8대, 헬기와 항공기가 출동했으며 새벽 5시 반쯤 승객 16명 전원이 모두 구조됐습니다.다나까 1호는 어제 오후 2시 여수시 돌산읍을 출항해 갈치잡이 낚시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승객이 구조된 지 10분 뒤에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2012-11-24
  • 11월 마지막 주말, 늦가을 나들이객 북적
    11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늦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나들이 인파로 곳곳이 북적였습니다.광주 무등산과 목포 유달산 등 광주전남 유명산에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유원지 등에도 늦가을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오늘 광주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광주 9.2도, 여수 9.7도, 목포 9.1도 등 대부분 지역이 8도~10도분포로 평년보다 1-2도 낮아 쌀쌀했습니다.내일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전 지역에 오겠고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10-30mm입니다.아침 최저기온
    2012-11-24
  • [여론 지금용 2] 토론 후 15% 지지자 바꿔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간의 TV 토론을 본 유:권자 가운데 15% 가까이가 지지후보를 바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론을 계기로 문재인*안철수 후보간의 지지율도 역전됐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C/G1> 광주와 전남북 유권자 3명 중 2명이 단일화 후보 TV 토론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2> 시청한 사람 가운데 문재인 후보가 더 토론을 잘했다는 응답이 53%로, 안철수 후보를 꼽은 사람보다 15.9% 포인트 높았습니다. C/G3> TV토론을 보고 지지 후보를 바꿨다는 응답도
    2012-11-23
  • [여론 지금용1] 지지도와 적합도와 경쟁력
    KBC 광주방송이 광주와 전남 *북 지역을 대상으로 야:권 단일화 TV 토론 이후 대:선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다자간의 경우와 야권후보 단일화에 따른 지지도, 그리고 문재인 * 안철수 두 후보간 단일화 적합도와 경쟁력에 대한 여론조사 결괍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이번 대선에 출마한 7명의 후보들 중 지지하는 후보를 물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11.4 민주통합당 문재인 47 무소속 안철수 37.6% 입니다. ------------------------
    2012-11-23
  • [여론1] 다자대결과 양자대결 지지도
    KBC 광주방송이 광주와 전남.북 지역을 대상으로 어제 가진 야권 후보 TV 토론 이후 곧바로 대선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지지도는 떨어진 반면 문재인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먼저 다자간 후보 지지도와 야권 후보 단일화에 따른 여론조사 결과를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대선에 출마한 7명의 후보들 중 지지하는 후보를 물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11.4 민주통합당 문재인 47무소속 안철수 37.6% 입니다. --------------------------야권 후보가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됐을
    2012-11-22
  • [여론4]문재인 상승, 안철수*박근혜 하락
    이번 여론조사 결과 닷새 전 조사보다 문재인 후보는 상승한 반면, 안철수*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V 토론 전후의 지지율 변화를 정재영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c/g1> 다자간 대결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5일 전 광주일보의 같은 기관, 동일한 조건의 조사 보다 5.6% 포인트 상승한 반면, 안철수*박근혜 후보는 각각 2%와 2.5% 포인트씩 떨어졌습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와의 격차는 10% 포인트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c/g2> 박근혜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도 비슷했습니다. 문후보의 지지율이 2.5%
    2012-11-22
  • [여론2]단일화 후보 적합도*경쟁력 문재인
    단일화 여론조사를 앞두고 있는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적합도와 경쟁력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두 질문 모두 문재인 후보가 우위를 보였지만 광주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우세했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야권 단일 후보로 누가 더 적합한지에 대해물었습니다. CG1 문재인 후보 50.6%, 안철수 후보 44.7%로 5.9% 포인트 차이를 보였습니다.// 질문을 바꿔 박근혜 후보의 상대로 누가 더 경쟁력이 있는지 다시 물었습니다. CG2 문재인 후보 50.7%, 안철수 후보
    2012-11-22
  • [여론3] TV토론 문재인 판정승
    어제밤 열린 문재인 * 안철수 두 후보의 TV토론회 결과 문재인 후보가 판정승을 거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토론회를 보고 10명 중 한두명이 지지 후보를 바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계속해서 임소영 기잡니다 인터뷰-현중근 조선대 "~~~문후보 지지율이 더 오르지 않을까" 인터뷰-안지숙 광주시 서동 "시키면 뭔가 해내지 않을까.." CG1/ 어제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TV토론회를 봤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2/3인 67.6%였습니다. CG2/
    2012-11-22
  • R)민주당 동구청장 공천 확정, 4파전 예정
    민주통합당이 오늘 광주 동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노희용 전 광주시 문화관광정책실장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후보들은 경선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탈당해 새누리당과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민주통합당이 2차 컷오프를 통과한 후보 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참여 경선 결과 노희용 전 광주시 문화관광정책실장이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CG1 노희용 후보는 46.7%의 지지율로 27.5%, 25.9%의 지지를 받은 오형근 후보와 홍기월 후보를 앞질렀습니다.// 이번
    2012-11-21
  • 하루 종일 구름 낀 날씨... 오늘 낮 9~13도
    새벽까지 이어진 비는 현재 대부분 그쳤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구름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는 7-10도, 낮 최고기온은 9~13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내륙 일부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는 1.5에서 3미터로 일겠고, 앞바다는 1에서 2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2012-11-17
  • R) 불황에 반값 인기
    끝 모를 불황 속에 여기저기서 거품을 뺀 반값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닫힌 지값을 열기 위한 유통업체의 고육지책과 불황 속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소비 성향이 맞아떨어진 결괍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대형마트에서 팔리고 있는 이 전기주전자는 끓이는 간단한 기능만을 갖춘 싼 가격에 최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식품 매장에서는 자체 브랜드를 단 저렴한 가격의 상품이
    2012-11-1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