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 등록금 2.1%인하, 장학금 확대
    조선대학교가 2012학년도 등록금을 2.1% 내리고, 적립금에서 30억 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는 정부의 등록금 인하 정책과 대학의 재정 건:전성 확보 측면을 고려해서 2012학년도 등록금을 2.1% 인하하고 , 적립금에서 30억원을 인출해 장:학금으로 추가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는 등록금 인하와 장:학금 확대로 실질적인 등록금 경감 효:과는 7.3%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2012-02-24
  • 광주시 인구 1년 사이 1만 명 증가
    광주시의 인구가 1년 새 만 명 가:량 늘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광주시의 인구는 외:국인을 포함해 147만 7,570명으로 전년 보다 9,574명이 늘어났습니다. 남자가 73만 명, 여자는 74만 여 명으로, 성비는 49.6 대 50.4 였습니다. 광주에 사는 외:국인은 2010년 말 만 3,360명에서 5.6% 증가한 만 4,106명으로 전체 인구의 0.95%를 차지했습니다.
    2012-02-17
  • R)[여론] 격전지 종합 (광주+서부+동부)
    KBC 광주방:송이 지역 방:송*신문사와 함께 4*11 총: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광주*전남 20개 선:거구 가운데 9곳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동구는 4명의 후보가 민주통합당 경선에 나선 가운데 현역인 박주선 의원과 양형일 전 의원이 오차 범위 안에서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광주 서구 갑의 민주당 후보들 중에는 송갑석 후보가 조영택 현 의원을
    2012-02-15
  • R)[여론] 광주 8개 선거구 절반 현역 우세
    (남) KBC 광주방송이 지역 방송*신문사, 광주*전남 언론포럼과 함께 4*11 총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여) 전체적으로 현역의원들의 지지도가 높게 나왔지만 광주 8개 선거구에서는 신인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먼저 정재영 기자가 광주지역 8개 선거구를 살펴봤습니다. c/g1> 4명의 후보가 나선 광주 동구의 민주통합당 경선에서는 현역인 박주선 의원과 양형일 전 의원이 오차 범위 안에서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나탔났습니다. 전체
    2012-02-14
  • R)[여론] 총선후보자 지지도 (서부+중부)
    (여) 전남 서부와 중부권에서는 대부분 현역의원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함평과 영광에서는 1 * 2위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함평 영광 장성군 선거구의 민주통합당 후보 대결에서는 이낙연 의원 34.7% 이석형 전 함평군수 27.5%로 오차범위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35.4%에 달하는 부동층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다자간 대결에서는 이낙연 의원 32.9%
    2012-02-14
  • R)[여론]단체장 조충훈/강진원/김철주 1위
    (남) 이어서 4.11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전남지역 자치단체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괍니다 (여)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3곳 가운데 순천시장과 무안군수 선거는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먼저 순천시장 보궐선겁니다. 9명의 민주통합당 후보들 가운데 국민경선에 참여한다면 누구를 지지할거냐고 물었습니다. (cg1)조충훈 전 순천시장이 16.5%로 가장 높았고 이은 전 해양수산부차관 13.4 안세찬 6 허석 5.8 박광호 5.6% 그리
    2012-02-14
  • R)[여론] 총선 후보자 지지도(동부권)
    (남) 전남 동부권 6개 선거구에서는 담양*곡성*구례와 순천 선거구 2곳이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박승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현역인 김효석 의원이 수도권 출마를 선언한 담양곡성구례 선거구에는 민주통합당에서만 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국창근 24, 고현석 21.4, 이개호 17.1%로 세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다음은 순천 선거구입니다. 민주통합당 가상대결에서 노관규 전 시장이 41%
    2012-02-14
  • R)`햇살론` 완화, 햇살 될까?
    높은 연체율 때문에 금융기관들이 취:급을 꺼려 온 '햇살론'에 대한 정부의 보:증이 늘어났습니다. 돈줄이 꽉 막혀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말 그대로 따스한 햇살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광주의 한 새마을 금고. 서민 대출 상품인 '햇살론' 대출 문턱이 낮춰졌다는 소식에 소상공인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용보증재단이 대출 금액에 대한 보증 책임 비율을 85%에서 95%로 높였기 때문입니다. 햇살론
    2012-02-14
  • R)"춥다 추워"...도로도 꽁꽁
    이틀째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퇴근길 도로가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밤사이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고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한파와 눈발이 몰아친 퇴근길, 두터운 옷과 목도리로 얼굴을 가려도 고개를 들기 힘들 정도입니다. 인터뷰-김보배/광주시 사동 " 오늘도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던 눈이 얼어붙어 도로도 순식간에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2012-02-08
  • 희망2012 2/7(화) 뉴스지금* 생활뉴스
    kbc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곡성군 입면 C.G건:설 조덕훈 대:표 50만원 군촌마을 한용호씨 9만원, 담양군 수북면 개동리 40만원, 수북면 주:민자치위원회 20만원, 첨단환경 허관 대:표 10만원, 진영개발 김길영 대:표 10만원, 구례군 간전면 상만마을 28만원, 안음마을 20만원, 담양군 월산면 월천마을 7만원, 광덕마을 9만 천원, 화순군 이서면 야사1리 28만원, 영암군 시종면 월롱마을 36만 천원, 구례군 문척면 금평경:로당
    2012-02-07
  •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70kg 붕괴 위기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70kg 아래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71.2㎏으로 1년 전보다 1.6㎏이 줄어 이런 속도로 소비가 감:소할 경우, 올해 70kg 붕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리와 밀가루, 콩, 잡곡 등 기타 양곡 소비량도 2010년 8.5㎏에서 지난해 7.4㎏으로 1.1㎏이 줄었습니다
    2012-02-06
  • 낮 최고 7-9도, 모레 다시 추워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8도 등 7도에서 9도로 어제보다 3~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까지 추위가 누그러졌다가 일요일인 모레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5m로 일겠습니다
    2012-01-27
  • 총선 예비후보 공천경쟁 치열
    오는 4*11 총선의 물갈이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비 후보들이 몰려 치열한 공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까지 등록된 예비 후보자를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 모두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는 '서구 을'에 7명이 등록해 가장 많았고, 전남에서는 고흥*보성과 장흥*강진*영암, 해남*완도*진도 등 3개 선거구에서 각각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평균 6.0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2012-01-24
  • 설날 강추위, 내일 귀경길 눈
    설날인 오늘 서해안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영하 1.6도에 머무는 등 하루종일 영하권을 보인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이자 귀경길 최대 혼잡이 예상되는 내일도 최저기온이 영하 7도, 낮기온도 1도 안팎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특히 오늘밤과 내일 새벽 다시 눈이 시작돼 서해안은 2~7, 광주 등 내륙지방에는 1
    2012-01-24
  • [여론4-1/사회인식] 공정하지 않다 (뉴스용)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미래를 진단해 보는 신년기획 순서 마지막으로 오늘은 지역 사회에 대한 인식을 살펴봤습니다. 4명 중 3명이 우리 사회가 불공정하다고 느끼고 있고 광주*전남 젊은이들의 절반 정도가 고향을 떠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먼저 정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를 관통한 단어는 '정의'였습니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공정한 사회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CG1> 광주*전남 지역민 4명 가운데 3명은 우
    20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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