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드론센터 개소..드론 기술 개발과 교육 등 수행
    우리나라 드론 연구사업을 이끌 고흥드론센터가 어제(5일) 문을 열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남도, 고흥군이 198억 원을 투입해 문을 연 고흥 드론센터는 입주기업 사무실과 창업지원공간, 드론전시체험장 등을 갖추고 앞으로 드론 기업의 기술 개발과 실증, 컨설팅 교육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또 전남도와 대우건설은 어제(5일) UAM, 이른바 도심항공교통 신사업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체와 항로의 개발과 분석, 섬 교통 특수목적형 UAM 인프라 구축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2-12-06
  • 광산구 지역병원 활성화 위한 전문가 자유토론
    광주 광산구의 안전하고 신속한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의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광주시의사회와 광산구 의사회, 광산구 등은 지역 병원의 활성화를 위해 자유토론 시간을 갖고, 의사회와 소방서, 중소병원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의 구성과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보건복지부가 오는 2023년 예산 반영 예정인 '수술실 내부 CCTV 설치' 지원에 관한 세부사항과 사전 조사도 진행했습니다.
    2022-12-06
  • 위기 속 이재명 100일..침묵 깬 이낙연ㆍ임종석
    【 앵커멘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별도의 기자간담회는 없이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다만 자신의 사법리스크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는데요. 최근 이낙연 전 대표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SNS에 글을 올린 것과 맞물려 정치적 몸풀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최측근 구속 등 현실화하고 있는 '사법리스크' 우려 속에 별도의 기자간담회 없이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2022-12-06
  • 16강전 패배에도 열정적 응원.."1위 벽은 높았다"
    【 앵커멘트 】 오늘 새벽 대한민국 대표팀이 브라질 대표팀에게 1:4로 패했습니다. 역시 세계 1위의 벽은 높았습니다. 하지만, 지역민들은 새벽부터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며 대표팀과 함께 했습니다. 조규성 선수의 모교인 광주대학교에서는 단체 응원전이 펼쳐졌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광주대학교에 나와있습니다. 조규성 선수의 모교인 광주대학교에서는 이번 월드컵 기간 내내 축구부 후배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 응원전이 펼쳐졌는데요. 이번 16강전에서는 이 곳 대강당에서 일
    2022-12-06
  • [날씨]낮부터 큰 추위 없어, 광주 9도..서해안 약한 눈발
    오늘 출근길에도 날이 춥습니다. 외출하실 때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서 현재 서울 영하 3도, 대전 영하 4도 안팎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예년 기온을 밑돌며 춥고요.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광주 영하 3도 안팎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 5도, 광주는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서쪽 지역 곳곳으로 1~5cm의 눈이나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남 서해안 지역에는 약한 눈발
    2022-12-06
  • 광주광역시 "실내 마스크 해제는 시기상조"
    대전광역시에 이어 충청남도가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방침을 밝히면서 광주광역시 등 다른 지자체의 판단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광주시는 "겨울철 재유행이 시작되는 단계에서 현재로선 시기상조"라며 "적어도 내년 1월까지는 상황을 지켜본 뒤 정부 지침에 따를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앞서 정부는 대전과 충남의 실내 마스크 해제 방침에 대해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며 "지역 간 방역 정책이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2-12-05
  • 정부, 추가 업무개시명령 앞두고 여수산단·광양항 점검
    시멘트에 이어 철강과 정유 분야의 업무개시명령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국토부가 여수국가산단과 광양항의 물류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어명소 국토부 2차관은 오늘(5일) 여수국가산단 석유화학공장과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 사료창고 등을 잇따라 방문해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로 인한 물류 상황을 점검하고 화물연대 측에 거듭 업무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내일(6일) 국무회의를 통해 정유와 철강 분야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민주노총은 내일 광양컨테이너터미널 등에서 전국 동시다발 화물 총파업&mi
    2022-12-05
  • 화물연대 총파업 장기화..광주·전남 물류난 심화
    화물연대 총파업이 열흘 넘게 이어지면서 광주·전남 지역에도 물류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매일 1만 7천 톤가량의 철강이 반출되지 못한 채 공장 안에 쌓이고 있고, 석유화학업체가 밀집한 여수산단 역시 반출 물량이 평상시 8%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은 업무개시명령 이후 래미콘 타설 비율이 30~40%가량 회복됐지만, 래미콘 수급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데다 철근 물량 역시 부족해 인력 배치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개별탁송 중인 기아 광주공장은 생산된 차량들을 오늘(5일)부터 제1전투
    2022-12-05
  • 광주 동복호 저수율 29.58%..최근 10년 새 20%대 처음
    광주광역시민의 주요 식수원인 동복호의 저수율이 20%대로 떨어졌습니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5일) 기준 동복호의 저수율이 29.58%, 주암호는 30.86%라고 밝혔습니다. 12월 기준 동복호의 저수율이 20%대를 기록한 건 최근 10년 새 처음으로, 평년 저수율 79.8%와 비교해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광주시는 비가 한차례도 오지 않는 무강수시, 내년 3월 말이나 4월 초에는 물이 고갈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2-12-05
  • 광주대ㆍCGV 등 16강 브라질전 응원 열기 고조
    내일 새벽 16강전을 치를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지역민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깜짝 스타로 발돋움한 조규성의 모교인 광주대학교는 새벽 4시부터 재학생 백여 명과 함께 소강당에서 응원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CGV는 광주 전남 지역민들에게 광주에 있는 영화관 3곳과 목포, 순천, 여수 등에 있는 영화관에서 단체로 한국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광주 전남 지역 주요 술집과 번화가에도 단체 응원 관람에 대한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2-12-05
  • 박지원 “100일 이재명, 무대책 尹 잘 견뎌..차기 대통령 자산 지켜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부인 김건희 여사와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자유와 연대의 정신이 살아 숨 쉬고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어 갈 것이다. 그것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약자들을 보듬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윤 대통령의 ‘법과 원칙’ 얘기해 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이깁니다. (브라질을요?) 그럼요. 이긴다고
    2022-12-05
  • 12월 2일 방송
    2022-12-05
  • 11월 18일 방송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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