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뉴스룸]"광주*전남 흡연*음주 늘고 운동량 줄고"
    광주*전남 지역민 5명 중 1명은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둘 중 한 명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셨고 일주일에 두 차례 이상 일정량 이상의 술을 마신 고위험 음주율도 16%가 넘었지만 운동량은 줄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스탠드업-정의진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민 5명 중 1명은 담배를 피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는 22.5%로 지난 2008년 대비 증가했고 전남은 소폭 줄
    2014-06-23
  • R)[집중]부실채권 증가,자산건전성 빨간불(2)
    광주은행이 중소기업의 대출을 회수하고 한도까지 낮췄다고 보도해 드렸는데요. 그런데도 광주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지방방은행 가운데 두번째로 높아 자산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정작 대출을 회수해야할 곳에서는 걷어들이지 못하고 엉뚱한 중소기업만 어렵게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은행의 올해 1분기
    2014-06-17
  • 광주시민 67.9% 장례방식 화장 선호
    광주시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장례 방식으로 매장보다 화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사시설 시민의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67.9%가 장례 방식으로 화장하는 방안을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희망하는 묘지의 유형은 가족묘지가 42.3%로 가장 많았고, 선산이나 문중묘지가 18.4%, 공설묘지가 17.8%의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2014-06-15
  • R)늙어가는 농촌, 노인 농기계 사고 증가
    전남지역 농촌의 고령화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농기계 사고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농기계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심 운전이 꼭 하시기 바랍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군내버스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습니다. 충격으로 튕겨나간 경운기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경운기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부서졌습니다. 이렇게 농기계 사고는 났다하면 중상 또는 사망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CG1) 지난 2008년 농기계 1만대 당 사망
    2014-06-10
  • R)밀 자급률 10% 달성 아직은 먼길
    요즘 농촌에서는 밀 수확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한 때 사라졌던 우리밀 재배가 그동안 많이 늘어났지만 밀 자급률은 여전히 2%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도훈기자입니다. 구례군 광의면의 우리밀 재배지에서 밀수확이 한창입니다. 우리 밀은 6.25직후 미국의 밀 원조와 이후 값싼 수입밀에 밀려 1980년에 들어 생산이 중단됐습니다. 그러다 20여년전부터 우리밀 살리기 운동에 힘입어 재배가 다시 확산돼 올해 전국의 밀 재배면적은 9천 헥타르로 조사됐습니다. (CG) 우리밀 재배면적의 47%는
    2014-06-07
  • R)쌀 박물관 완공
    쌀 농업의 가치를 체험을 중심으로 알수있게 하는 쌀 박물관이 영산호 관광지내 농업박물관에 만들어졌습니다 한식등 먹을거리 장터와 유기농판매센터도 함께 다음주 월요일(9) 개장할 예정인데 우리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공간이 될 전망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영산호 농업박물관 뒷편에 2층 한옥형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겨레와 함께한 쌀’이란 대주제 아래 한반도의 쌀 문화를 알아보는 공간입니다.
    2014-06-06
  • R)진보교육감 당선과 과제
    남>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6*4 지방선거가 모두 끝났습니다. 광주*전남 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성향의 현직 교육감들이 모두 재선이 성공했습니다. 여> 그동안 추진해 왔던 보편적 교육복지 정책은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 4년 내내 논란을 불렀던 이념 편향과 교육계 내부 갈등 문제는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젭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지난 2천10년 전교조 평교사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교육감에 선출됐던 장휘국 현 광주시교육감 이번 지방선거에서 47%대의 득표을을 기록했습
    2014-06-06
  • R)[뉴스룸]6.4 지방선거 예상외 완승
    앞으로 4년간 우리지역을 이끌어 갈 일꾼이 정해졌습니다. 치열한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던 광주시장과 광주교육감은 의외로 격차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뉴스룸에서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치열한 경합을 벌여오던 광주시장 선거전은 개표함을 열어보니 의외로 싱거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과반이 훌쩍 넘는 57.9%의 득표율 얻어 당선됐습니다. 2위인 무소속 강운태 후보와의 표 차이가 16만여 표 이상 나,
    2014-06-05
  • R)전남, 걷기운동 총력전
    네 그렇습니다. 전남 도민들이 점점 덜 걸으면서,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 발병은 상대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가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걷기운동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CG1- 질병관리본부가 설문조사를 통해 내논 지역사회 건강조사 발표 자룝니다 지난 2천11년 50.6%였던 전남 도민들의 걷기운동 실천율이 2년만에 10%포인트 이상 급감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걷기운동 실천율이 2천11년 50.6%에서 12년 45.9%
    2014-05-30
  • 서민 생계형 소형 트럭 인기 지속
    1톤 트럭인 소형 상용차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봉고 트럭은 올해 4월까지 국내에서만 만 9,600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늘었는데, 이는 소형 트럭이 과일 * 채소류 판매와 택배 * 배달업으로 쓰임이 많아 서민층에 인기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의 4월까지 봉고 트럭 생산량도 3만 7,200대로 지난해와 비교해 10% 늘었습니다.
    2014-05-24
  • 경매시장 광주 아파트 낙찰가율 97.4%
    광주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이 호황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법원경매전문 지지옥션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광주지역의 아파트의 경매평균 낙찰가율이 97.4%로 같은 기간 전국 평균 84.4%보다 13%포인트나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의 평균 응찰자 수도 6.8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0.4명 많았고, 지난 1월과 2월엔 각각 9.5명과 9.7명을 기록했습니다.
    2014-05-20
  • R)모두가 피해자 대리 외상후증후군
    세월호 사고 피해자나 가족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꾸준히 사고를 지켜본 사람들이 대리 외상후증후군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터뷰-김인숙/광주시 월산동 "참사를 겪게되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그들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고.." 인터뷰-정영숙/광주시 주월동/ "너무 안타깝고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불쌍하잖아요. 피어나지도 못하고.." 마치
    2014-05-17
  • R)말뿐인 선지원금 자비로 구조수색!
    세월호 사고에 따른 구조와 수색 작업에 전남지역 어선과 어민들이 벌써 한 달째 동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아직도 자비로 어선의 기름값과 활동비를 부담하고 있어 어민들을 선 지원 하겠다던 정부의 방침이 무색합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2일 정부는 어려움을 겪는 진도지역 어업인들을 위해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싱크-지난 12일 박승기/범정부대책본부 대변인 "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어업인들에 대한 선
    2014-05-17
  • R) 가정의 달, 소비 둔화 우려 (수정)
    세월호 사고가 난 지 한 달이 다 돼 가면서 지역경제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애도 분위기 속에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실물경제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광주의 한 대형마트 매장이 차분합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애도 분위기를 고려한 듯 소비자의 눈길을 끌 만한 이벤트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 이지만, 지역 축제들도 잇따라 취소되면서 소비자들도 지갑을 굳게 닫았습니다. 홍희정 / 광주시 치평동 "세월호 사건 이후 예전처럼 들썩이던 5월
    2014-05-12
  • 화순군수 선거 무공천 결정 번복
    새정치민주연합이 무공천 하기로 했던 화순군수 후보를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 (9) 오전 화순군수 후보를 무공천하기로 한 결정했으나 당 지도부의 공천 지시에 따라 후보를 공천하기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 처럼 무공천 방침이 하루도 지나지 않아 번복됨에따라 당원들과 유권자들의 혼란을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공천 작업이 원칙 없이 이뤄지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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