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전남 무역수지 1억 8,700만 달러 흑자
    올해 1분기 광주*전남지역의 무:역수지가 1억 8,7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 세:관에 따르면, 광주의 무:역수지는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22억 6,300만 달러의 흑자인 반면, 전남은 20억 7,6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억 8,700만 달러의 흑자를 냈습니다. 광주*전남은 지난 3월 무:역수지도 584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2012-04-26
  • 내일 강한 바람과 최고 80mm 이상 많은 비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이 28.5도까지 오르며 올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에는 점차 구름이 많아져 내일은 흐리고 비가 온뒤 밤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전남 10개 시군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20~50mm, 남해안 등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0도로 오늘보다 7,8도 낮겠습니다
    2012-04-24
  • 낮부터 강풍 동반 많은 비, 최고 100mm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흑산도 15mm를 최고로 고흥 7.5, 광주 3.5mm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 서해안과 남해안 지방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낮부터는 비가 더욱 강해지겠고 내일까지 30-80mm 가량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
    2012-04-21
  • R)전남, 장애인 취업률 전국 '꼴찌’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많은 장애인들이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특히 전남은 전국에서 장애인 취:업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다리는 불편하지만 커다란 드릴을 능숙하게 조작해 멋진 공작물을 만들어냅니다. 귀로 듣기 힘들어 눈으로 듣고 배우지만 복잡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데 별 어려움은 없습니다. 이처럼 배우고 익혀
    2012-04-20
  • 10년 새 광주 투표율 전국 최대 감소
    지난 10년 간 광주지역의 투표율 감:소폭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는 지난 97년과 2002년 대:선 때 각각 89.9%와 78.1%의 투표율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지만, 2007년 대:선에서 64.3%로 6위, 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42.4%로 전국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이번 4*11 총:선에서도 52.7%의 투표율로 7대 도시 중 5위를 기록했는데, 민주당에 대한 민심의 변:화와 호남 정치 지도자의 부재, 정
    2012-04-18
  • 광주시 도쿄서 9천만 달러 투자*수출
    광주시가 일본기업을 상대로 9천 여만 달러 어치의 투자와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강운태 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투자유치단은 도쿄를 방:문해 100% 일본 투자기업인 한국 알프스 주식회:사를 비롯해 6개 일본 기업과 7,180만 달러의 투자협약을 맺고, 후지전:기 등 일본 3개 업체와는 2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이와함께 일본 무:역 진:흥기구 등에 세:계 한:상대:회 유치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문화 콘텐츠산:업 관련 기업인
    2012-04-15
  • 광주*전남, 소*돼지 늘고 닭 감소
    광주와 전남지역의 돼지와 소, 오리 사육은 늘어난 반면, 닭은 줄었습니다. 호남통계청의 2012년 1분기 가축동향 조사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한*육우 사육 수가 51만 9천 여 마리로 전 분기보다 0.5%가 늘어난 것을 비롯해 오리와 돼지도 각각 6.5%와 4.7%가 증가한 반면, 닭은 4%가 줄었습니다. 소와 돼지는 연초 한우 안정화 대책 발표와 구제역 청정지역 인식이 확산되면서 사육이 늘어난 반면, 닭은 계란값 하락과 닭고기 소비 감소 등으로 입식을 자제했기
    2012-04-15
  • 지난달 광주*전남 경매시장 주춤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경:매 시:장이 주춤했습니다. 지난달 광주지역의 아파트 경:매 낙착률은 65%로, 전달보다 7% 포인트 줄었고, 평균 응:찰자 수도 5.5명으로 1명이 감:소했습니다. 전남지역 아파트 경:매 건 수도 26건으로 전달에 비해 3건 줄었습니다.
    2012-04-13
  • R) 통합진보당 광주전남서 `약진`
    이번 411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은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 전남지역에서 국회의원 2명을 당선시키며 두드러진 약진세를 보였습니다. 나머지 총선출마 후보들도 만만찮은 득표율을 올리며 민주당 후보들을 크게 위협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통합진보당이 광주전남지역의 달라진 민심을 파고들며 대약진에 성공했습니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던 순천곡성에서는 김선동 후보가 민주통합당 노관규 후보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터
    2012-04-13
  • 411총선 통합진보당 광주전남서 큰 선전
    이번 411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은 광주전남에서 국회의원 2명을 당선시키며 두드러진 약진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 순천곡성에서 통합진보당 김선동 후보가 민주통합당 노관규 후보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당선됐고, 광주서구 을에서는 오병윤 후보가 50%넘는 득표율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누렸습니다. 당선에 미치지 못했지만 나머지 통합진보당 후보들도 10%에서 최고 30%대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습니다. 광주지역 정당득표율도 17.9%로 지난
    2012-04-13
  • R) 당선자 소개와 프로필
    이번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은 광주전남지역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19개 선거구의 국회의원 당선자와 3곳의 시장.군수 당선자를 강동일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먼저 광주지역입니다. 광주 동구에서는 무소속 박주선 후보가 치열한 접전끝에 3선에 성공했습니다. 박 당선자는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냈습니다 --------------- 광주 서구갑에서는 지역에서 유일한 여성 당선자로 민주통합당 박혜자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현
    2012-04-12
  • 내일 차차 흐려져 서해안부터 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례 24.8도를 최고로 순천 23.7, 광주 23.5도 등 17도에서 25도 분포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전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예상강수량은 광주*전남에 20~40, 남해안 등 많은 곳은 60mm 이상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3도, 낮 기온은 15도에서 18도로 오늘보다 5도에서 7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
    2012-04-09
  • [여론1] 격전지 5곳 1*2위
    kbc 광주방:송과 광주일보가 4.11 총:선 격전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광주 서구 을과 순천,곡성 선거구가 여전히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구 갑에서는 민주통합당 후보가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각 지역 1*2위 후보들을 백지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c/g1> 전국전인 관심지역인 광주 서구 을은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야권연대 오병윤 후보를 4.9% 포인트 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2012-04-07
  • R)인건비 걱정 지자체 전남에 11곳
    직원들의 급여를 걱정해야 하는 지자체가 전남에만 11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를 대지 못하기 때문인데, 지방 재정에 대한 제도가 개선되지 않을경우 당장 파산하는 지자체가 나올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신안군의 예산은 3천 5백 60억원, (c.g.) 이 중 자체 수입은 2백 72억원으로 재정 자립도가 7.6%에 그쳐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낮습니다. 그런데 인건비로 지급한 예산은 3백 45억원으로, 자체 수입으로는 인건
    2012-04-07
  • R)[여론3] 민주당 지지층 결집 양상
    선:거가 임박하면서, 공천 과:정 잡음 등으로 흔들렸던 민주통:합당 지지층이 다시 결집하는 모습니다. 부동층도 대:부분 10% 이:내로 줄어, 유:권자들이 이:미 투표할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격전지 5곳 모두 민주통합당 지지율이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조사에서 60%를 넘었던 민주당 지지율이 3월에 모두 50%대로 떨어졌다가, 이번 조사에서 모두 'V'자 형태의 회복셉니다. c/g1> 광주 동구는 민주당 지지도가 회복세를 보이고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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