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목)타이틀+주요뉴스
    1.(첫 예산정책협의회)..국비확보 청신호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대거 광주를 찾아 광주와 전남지역의 예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새누리당이 광주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비 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 (정부-지자체) 복지비 갈등 확산 사회복지비가 1년 예산의 절반을 넘어선 지자체가 늘어나면서 말로만 듣던 파산이 현실화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생색만 내고 재정부담은 각 자치단체에 떠 넘기면서 중앙과 지방 정부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2014-09-04
  • 광주시 채무비율 20.07%, 광역시 중 3위
    광주시의 예산 규모 대비 채무액을 나타내는 채무비율이 20%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공개한 2013년도 재정운영결과 공시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지난해 살림 규모는 전년대비 9.1% 증가한 4조2천4백억원으로 채무 잔액은 7천9백억원, 채무비율은 20.07%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채무비율은 전국 광역시 가운데 대전과 울산 다음으로 양호한 수칩니다.
    2014-08-29
  • R)[뉴스룸]결식아동, 분식*중식만 먹는다
    결식 아동들이 방학 동안 끼니로 먹는 음식에서 분식과 중식 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식을 먹기에는 한 끼니 당 지원해주는 돈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뉴스룸에서 분석했습니다. 올해 광주지역 방학 중 결식우려 아동은 만 8천9백 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들에게 전자급식결제카드, 이른바 꿈자람카드를 제공해 5백 26곳의 식당과 지역아동센터 284곳에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4-08-14
  • R)기아 4강 가능성 불씨, 선발 관건(8뉴스)
    후반기 시작과 함께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기아타이거즈가 최근 3연승을 올리며 다 꺼져가던 4강 진출의 불씨를 되살렸습니다. 4위 롯데와 3경기차로 뒤져있는 기아의 포스트 시즌 진출은 상위 3팀과의 대결에서 최소 5할 이상의 승률을 올릴 수 있느냐에 달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4위 롯데와 대결을 펼친 지난 주 토요일. 승부를 결정짓는 안치홍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꺼져가던 기아의 4강행 불씨가 다시 되살아났습니다. 지난 주
    2014-08-11
  • 8/9(토) 타이틀+주요뉴스
    1. (휴가 절정)..남해안 해수욕장 북적 휴가 절정기를 맞은 오늘 전남 남해안 해수욕장과 여수박람회장 테디베어 전시장 등에는 많은 인파로 붐볐습니다. 제11호 태풍 할롱은 일본열도 쪽으로 북상하고 있어 우리 지역에 큰 피해는 없을 전망입니다. 2. 피서*추석 겹쳐.. 매출부진 걱정 피서와 추석 마케팅이 겹치면서 유통업계가 매출부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올해처럼 추석이 빠를 경우 피서와 추석 대목 특수 둘 다 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멀고 먼 정류장..행복콜택시 주목 대
    2014-08-09
  • R) 이른 추석 유통업계 고민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체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로 가뜩이나 매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여름 휴가와 추석 대목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의 한 대형마트. 한 쪽에서는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받고, 다른 쪽에서는 바캉스 용품을 판매합니다. 피서철을 맞아 여름 특수를 누리면서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추석 대목도 노리겠다는 일거양득 전략입
    2014-08-09
  • R)[뉴스룸] 지역별 경제 지표는
    광주와 전남지역을 권역별로 나눠서 경제지표를 분석한 결과 대기업이 있고 없는냐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기업에 몰려 있는 전남 동부권과 광주권의 매출이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최근 빛가람혁신도시가 새로운 경제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뉴스룸에서 강동일기자가 보도합니다. 경제 지표를 살펴보기 위해 지역을 광주와 전남 4개 권역으로 나눴습니다. 재조업 매출액이 가장 많은 곳은 제철소와 중화학 공업이 집중된 동부권으로 113조 원입니다
    2014-08-07
  • R)7대문화권 집행률 9% 미만 문화수도 비상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내년 9월 개관할 예정이지만 문화전당과 연계해 문화적 파급효과를 높여야하는 7대 문화권 조성사업은 지지부진합니다. 자칫 문화중심도시사업 전체가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문화중심도시사업은 내년 9월 개관하는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의 창조적 에너지를 도시전역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가장 큰 관건입니다. CG1> 이를 위해서 전당과 7대 문화권이 핏줄처럼 연결돼야 하지만 7대 문화권사업은 10
    2014-08-05
  • R)7.30 재보궐선거 최저 투표율 비상
    7.30 재보궐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투표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방선거를 치른 지 두 달이 채 안된 정치적 피로감에다,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역대 최저 투표율 마저 우려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지난 2000년 이후 치러진 12번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평균 투표율은 34.9%로 낮았습니다. CG 특히 휴가철과 농사일로 바쁜 7월과 8월에 치러진 3번의 재보선 투표율은 평균보다도 낮았고, 역대 최저 투표율도 지난 2006년 7월 치러진 재보선에서 나타났습니다.// 이번 7.30 재보
    2014-07-25
  • R) 이제 텃밭은 없다 "영토 전쟁 시작"
    남> 다음 소식입니다. 최근 재편된 지방은행들이 전국으로 외형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여> 하지만, 광주은행은 오히려 서울의 지점 4곳을 축소했습니다. 이유가 뭔 지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BS 금융지주의 핵심인 부산은행이 광주에 첫 영업점을 냈습니다. 서울 4곳과 인천 등에도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은행은 조만간 대전과 경북 구미에도 점포를 낼 계획입니다. 박영봉 / 부산은행 부행장 "10월에 경남은행이 자회사로 편입되는 등 전국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2014-07-21
  • 광주*전남 닭 *오리 사육두수 감소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광주*전남의 닭*오리 사육두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4분기 광주*전남 가축동향에 따르면 산란계 닭은 전분기보다 10.9%인 40만 4천 마리가 감소했고, 오리도 23.9%인 87만 4천 마리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AI발생으로 닭과 오리의 폐사와 살처분이 이어졌고 입식 제한으로 종오리가 부족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4-07-11
  • 광주청소년 스트레스*흡연율 높아
    광주 지역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인지율과 흡연율 등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14 광주*전남 청소년통계에 따르면 광주 지역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42.2%로 전국 평균 41.4%보다 0.8%p 높고 흡연율도 11%로 전국 평균 9.7%보다 1.3%p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남 지역 청소년들의 경우 스트레스 인지율과 흡연율, 우울감 경험률, 사교육 참여율 등에서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2014-07-10
  • R) 소비 살리기에 안간힘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유통업체들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충격이 큰 데다 월드컵 특수마저 기대에 못 미치자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의 한 대형유통업체가 천 개에 이르는 주요 생필품을 최대 절반까지 싼 가격에 판매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해에는 이런 대규모 할인행사를 연말에나 진행했으나, 올해는 6개월이나 앞당겼습니다. 강순희 / 광주시 문흥동 " 연말에나 진행되던
    2014-06-26
  • 살모넬라균*황색포도알균 설사환자 급증
    기온이 오르면서 고열과 복통을 호소하는 설사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살모넬라균과 황색포도알균에 의한 설사환자는 각각 1.1%, 3.8%였지만 이번 달 들어 9.5%와 5.1%로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살모넬라균은 7.4%를 기록했던 지난해 8월과 비교해 유행 시기가 두 달 가량 빨라진 것으로 6월 기온이 평년 보다 높아 세균 증식이 왕성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4-06-24
  • R)[뉴스룸]심정지환자 사망률 광주 전남 높아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질병이나 사고로 심장이 멈춘 응급환자의 생존확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정지환자에게 빠른 응급처치와 빠른 병원 이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심폐 소생술 등의 응급처치율이 턱없이 낮았고 구급활동 여건도 열악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뉴스룸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6년간 심장 정지로 119의 도움을 받은 사람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전국에서 10만 명 당 46.3명의 심정지환자
    2014-06-2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