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전남 쌀 생산 1위 올해도 놓칠듯
    쌀 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아 농도로 불렸던 전남이 3년 연속 쌀 생산량 1위 자리를 충남에 빼앗길 것으로 보입니다 단위 면적당 쌀생산량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하위 수준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전남의 쌀 생산 예상량은 79만 9천톤 지난해보다 2.9%, 약 2만 4천 톤 정도 감소할 전망입니다 전남에서 가장 쌀생산량이 많았던 지난 2천1년 107만 5천 톤과 비교하면
    2014-10-25
  • R)전남 농촌고령화 대책 급하다
    남> 전남 농어촌의 고령화가 심각합니다. 65세 이상 농가 비율이 60%에 육박하면서 전국 평균보다 무려 20% 이상 높았습니다. 여> 상대적으로 더딘 밭작물 기계화 확대와 함께 귀농 지원 현실화 등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농촌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전남의 상황이 심각합니다. (CG1) 지난해 기준 전체 농가 인구 284만 7천 명 중 65세 이상 고령자는 76만 3천 명, 고령화율은 37.3%로 10년 전보다 11.1% 포인트 증가했
    2014-10-24
  • 아워홈 호남물류센터 완공
    종합 요리식품기업인 아워홈이 광주에 호남물류센터를 완공했습니다. 광주 본촌산업단지에 문을 연 아워홈 호남물류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9,100㎡ 규모로 냉장*냉동 창고 등을 갖춰 하루에 최대 150톤의 물량 처리가 가능합니다. 특히 중소 식자재업체들도 입점이 가능해 지역 기업들이 대기업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4-10-16
  • R)고사위기 지방대 인문학 소외
    남> 요즘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상아탑이 직업교육 기관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 특히 지방대학들이 앞다퉈 취업이 잘되는 실용학과들만 늘리면서, 문학과 역사, 철학 등 인문학 소외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지난 10년간 전국 4년제 대학들의 계열별 입학정원은 의약계열 100.3%, 예체능계열 41.4%, 교육계열이 20% 증가한 반면 인문계열은 4.7%, 자연계열은 4.1%가 줄었습니다. 특히,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과학 분야는 10년 새 학과 수
    2014-10-10
  • 광주전남 소방관 출동 40% 벌집 제거
    광주전남지역 소방관 출동 10건 중 4건은 벌집 제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이 소방방재청에게서 제출받은 소방출동 관련 자료를 보면 광주전남 시도 소방본부 출동건수는 8만 4천 2백 90여 건이고 이 가운데 37.7 %인 3만 천 7백 48건이 벌집제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출동 가운데 동물구조도 9%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2014-10-05
  • R)중국의 저가 공습, 광주전남 직격탄
    중국 기업들이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면서 광주*전남지역의 주력산업들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조선과 철강* 석유화학에 이어, 광산업까지 중국의 저가공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첨단 LED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이 업체는 중국의 저가 공세에 밀려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 기업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해외 수출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인터뷰-LED생산업체 관계자/(중국의 공세를) 좌시할 수는 없죠
    2014-09-30
  • [뉴스룸] 광주 2명이 4,390채 보유
    남> 다음 소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집을 갖고 있는 사람, 과연 몇 채나 될 것 같습니까? 여> 국토부가 임대사업자를 조사했더니, 무려 2천 채 넘게 보유한 사람이 2명이나 됐는데, 모두 광주사람이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국토교통부의 임대사업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임대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집 주인은 광주에 사는 신 모 씨로 무려 2,313채나 됐습니다 전국 2위 역시 광주에 거주하는 50대로 2,062채를 갖고 있습니다. (out) 이
    2014-09-23
  • R)[뉴스룸]"주거비*생활비 부담, 지방 선호"
    전남대생을 포함한 지방대 학생들은 본인이 사는 지역에 있는 대기업에서 근무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의 경제적 부담보다는 여유롭게 살고 싶다는 희망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룸에서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스탠드업-정경원 CG1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고용노동부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방대생 천112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기업을 조사했는데요, 대체로 이들 졸업생들은 3천6백여만 원 정도의 연봉을
    2014-09-22
  • 9/20(토) 타이틀+주요뉴스
    1. 함평지역 (중*고 통폐합) 가속도 함평지역 소규모 중고등학교들의 통폐합사업이 정부의 투융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오는 2천17년엔 통합된 거점학교가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2. (친환경 부표).. 해양오염 막는다 해양쓰레기의 주범인 플라스틱 부표 대신 친환경 부표가 내년부터 어민들에게 보급돼 해양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3.(서울권 대학)출신..전문대학원 싹쓸이 광주지역 법학과 의학 등 전문대학원 신입생의 절반이 서울권 대학 출신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2014-09-20
  • 9.14 주요뉴스
    1. 부부싸움 중 홧김에 방화..12명 중경상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싸움 중 남편이 홧김에 불을 질러 12명이 중경상을 입고 입주민 100여 명이 한밤중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2. 쌀시장 개방 임박, 관세율 오리무중 정부가 쌀 관세화 수정안을 이달말까지 세계무역기구에 통보하기로 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관세율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3. 식용 해파리 수입 짭짤.. 일회성 우려 무안 앞바다에 식용으로 쓸수있
    2014-09-14
  • 9.13 주요뉴스
    1. LED 신호등 고장난 채 방치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고 해서 도입된 LED 신호등이 관리 인력 부족과 수리 비용 때문에 곳곳에서 고장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2. 여수박람회장 명품 아울렛 입점 논란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방안의 하나로 명품 아울렛이 입점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지역 상인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3. 코스모스 활짝.. 가을 성큼 시골길에는 코스모스 등 가을 꽃이 곳곳에 피었습니다.
    2014-09-13
  • 9.9 주요뉴스
    1. 본격 귀경, 광주 ~ 서울 ( ) 시간 추석을 지내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됐습니다. 귀경길은 오후 한때 정체를 빚기도 했지만, 긴 연휴로 귀경 인파가 분산되면서 대체로 순조로웠습니다. 2. 고향의 정 듬뿍 안고 귀경길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된 가운데 고향을 찾았던 귀성객들은 고향의 정을 듬뿍 담아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3. 기후변화로 (바다도 아열대화)
    2014-09-09
  • 9/8(월)타이틀+ 주요뉴스
    1. 팽목항의 슬픈 추석.. 그리움만 더해 곳곳에 흩어져 사는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화목을 다지는 추석을 맞았지만 진도 팽목항의 실종자 가족들은 더 없이 슬프고 쓸쓸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도 수색이 계속됐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2. 추석날 녹물*제한급수 큰 불편 추석날인 오늘과 어제 담양군 일부 읍면에서 수돗물이 나오지 않거나 녹물이 나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음식 장만을 포기한 집도 있었고 씻을 물이 없어 공중 목욕탕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3. 200억짜리 유령공원.
    2014-09-08
  • R)취업난 군사관련 학과 인기
    남> 다음 소식입니다.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보건계열과 함께 군사관련 학과가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여>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대학들도 앞다퉈 관련학과를 새로 만들거나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수시모집을 앞두고 군사관련 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시모집에서 최대 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조선대 군사학부를 비롯해 초당대 군사학과 7대 1, 광주대 국방기술학과 4대 1 등 군사관련 학과들은 각 대학 평균 경쟁률을 휠씬 웃도
    2014-09-08
  • 9/6(토)타이틀+주요뉴스
    1.귀성길 소통원활.. 서울-광주 ? 시간 추석 연휴 첫 날인 오늘 귀성길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원활한 소통을 보였습니다. 버스터미널과 역 등에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2. 섬 귀성인파 북적.. 안전강화 전남지역 섬 출신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첫 명절을 맞아 배를 탈 때 신분증 확인과 자동차 고박 등이 크게 강화됐습니다. 3.길 잃은 섬진강 연어.. 회귀율 0.03% 섬진강에서 방류된 연어의 회귀율이 0.03%에
    201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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