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광주*전남 재정자립도 꼴찌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계속된 투자유치와 SOC의 확충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함평과 고흥 등 전남 7개 군지역은 자립도가 10% 미만이어서 자체 재원으로는 공무원들의 월급 주기도 벅찬 실정입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예산을 분석한 결과 (cg1)광주시 본청의 재정자립도는 41.1%로 광역시 중 가장 낮았습니다. 서울 88.7%, 인천 70.4%, 울산 63.7%와 비교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끝) (C
    2012-07-23
  • 지난해 전남 귀농인구 큰 폭 증가
    지난해 전남지역의 귀농 인구가 1,521가구에 3,620명으로 1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시:군 별로는 장흥군이 188가구로 가장 많았고, 고흥과 영암, 강진, 완도, 해남군이 100가구 이:상을 유치했는데, 귀농자의 나이는 40~50대가 63%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1990년 이:후 전남지역 귀농인은 모두 7,481가구로 1990년부터 2000년까지 3,527 가구, 2001년부터 2008년까지가 1,116가구 였습니다.
    2012-07-23
  • R)여야 대선 후보 윤곽...이번 주말 경선
    박준영 전남지사의 공식 출마선언으로 여야의 대선 경선 주자들의 윤곽이 확정됐습니다. 이번 주말부터는 여야 모두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 가는 등 대선 분위기가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올해 대권 도전을 선언한 정당 후보는 새누리당 5명, 민주통합당 7명 등 모두 12명입니다 최근 박근혜 의원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은 대의원과 당원, 국민, 여론조사 비율을 2:3:3:2로 반영해 경선을 치릅니다 c/g1> 완전 국민경선을 주장했던 이재오, 정몽준 전 대표가 불참하면서,박근혜, 김문수,
    2012-07-16
  • R)무더위에 엔테로바이러스 주의(8뉴스)
    무더위 속에 장마가 이어지면서 수족구병과 아폴로눈병의 원인인 엔테로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3살 여자아이가 숨지는 사고까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울산에서 3살 여자아이의 목숨을 앗아간원인은 수족구병 엔테로바이러스 71형.이 바이러스는 주로 영유아나 어린이에게 침투해 미열과 함께 입안 궤양과 손과 발에 수포성 발진을 일으킵니다. 7-10일이며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질병이지만 뇌염이나 무균성 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나면 생명을 앗아가는 무서운 질병으로 돌변합니다.인터
    2012-07-15
  • R) 얼어붙는 소비심리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 감:소가 몇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제 전반의 침체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백화점의 일반 매출 뿐만 아니라 최상위 고객의 매출까지 꺽이고 있습니다. 광주의 한 백화점의 상반기 명품 매출은 지난해 비해 10% 줄었습니다 백화점 전체 매출 구성비도 8%에서 7%로 1%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광주 모 백화점 관계자 그동안 상류층 고객과 명품 매출이 백화점 매출을 이끌어왔던 터라 불황의 골이 한없이
    2012-07-13
  • 조선대학교 총장후보자 7-8명 거론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조선대 총장 재선거에 7,8명의 교수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조선대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가 오는 16일부터 닷새동안 제15대 총장후보자 등록을 받을 예정인 가운데 현재 7-8명의 교수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차기 조선대 총장은 총장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뒤 다음달 23일 교직원과 학생, 동창회 등의 직접선거를 거쳐 1, 2위 후보가 이사회에 추천됩니다.
    2012-07-13
  • 광주지역내 총생산 25조 1401억원
    이처럼 최:근 내:수 위축과는 달리, 지난해에는 광주지역의 총 생산액이 전년도 보다 1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 지난해 총 생산액은 제:조업 등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도에 비해 13.9 %, 7,120억 원이 늘어난 25조 1,4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총 생산 증가율 13.9 %는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전국 7대 광:역시 가운데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습니다.
    2012-07-12
  • R)여수박람회 만족도 높아
    여수박람회를 찾은 관람객 10명 중 6명 이:상이 만족했고, 여수를 다시 찾겠다는 응:답도 절반을 넘었습니다. 박람회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계:속해서 류지홍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c.g) 여수박람회 준비위와 엑스포 시민포럼이 여수박람회 관람객 천명을 대상으로 박람회 컨텐츠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관람객 65%가 만족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29.7%는 보통이라고 평가했고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은 5.3%에 불과했습니다 인터뷰-이지은-대구시 상인동 (c.g) 여수박람회의 주제에 대해서도
    2012-07-12
  • R)선거비 부풀리기 추가 포착(수정)
    CN 커뮤니케이션즈의 선:거 보:전 비:용 부당 수령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수도권에서 출마한 후보자들의 선:거 비:용도 부풀려진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CNC와 사:전 공:모 의혹을 받고 있는 장휘국 *장만채 시:도 교:육감은 일단 관련 혐의를 벗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검찰이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CN커뮤니케이션즈에 선거홍보를 맡겼던 출마자 5명에 대해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선관위에 청구한 선거보전 비용이 각각 수백만
    2012-07-10
  • 광주시 7.9급 공무원 66명 선발
    광주시가 올 하:반기에 7급과 9급 공무원 66명을 선:발합니다 이번에 신규 채:용되는 직급은 행정직 5명 등 7급 9명과, 사:회복지 9급 43명, 고졸 예:정자 10명 등 모두 66명 입니다 10명의 고졸 예:정자 신규 채:용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이:공계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시:설직과 전:기직, 보:건직을 선:발합니다.
    2012-07-09
  • 전남 사업체 수 전국 3%에 불과
    전남지역 사:업체와 종사자 수가 전국의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 지난 2010년 기준 경제 총:조사에 따르면, 전남지역 사:업체 수는 12만 5천 여개로 전국의 3.7%에 그쳤고, 종사자 수도 57만 여명으로 3.2%에 불과했습니다. 지역 별로는 여수시가 2만 개로 사:업체와 종사자 수가 가장 많았고, 목포와 순천, 광양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12-07-09
  • 광주시교육청 예산 불용액 최다
    광주시교육청의 예산 불용액 비율이 전국 광역시 교육청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정희곤 교육위원장은 시교육청에 대한 예산 심의에서, 지난해 1,384억 여원을 사용하지 않는 등 최근 3년 간 평균 불용액 비율이 전체 예산의 7.5%로 전국 6대 광역시 교육청 가운데 가장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시설 예산도 절반 정도가 집행되지 못하는 등 예산의 과다 계상이 심각하다며 광주시교육청의 예산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2-07-04
  • 타이틀 + 7/3 주요뉴스
    1.(총장 선거 (전남대 압수수색)검찰이 총장선거와 관련해 전남대 교수연구실 15곳을 압수 수색했습니다총장 임용을 앞 둔 상태여서 큰 파장을불러오고 있습니다2.(저수지 불법 골프연습장 ("말썽")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수지에 불법 골프연습장이 들어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문제가 생길줄 알면서도 농어촌공사는 연습장 허가를 내줬습니다3.(신안 조선타운 (무산 위기)신안 조선타운 조성사업이 첫 삽도 뜨지못한채 무산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올해말까지 사업자를 찾지 못하면 산단지정이 자동 취소됩니다4.(U대회 개최시기 (장마철 고민
    2012-07-03
  • R) 하계 U 대회 개최시기 놓고 고민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시기가7월초로 잠정 결정됐지만 이 시기가 장마철이어서 조직위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당장 대회 운영과 흥행을 따져봐야 하는데장마철이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면흥행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광주 U대회 조직위원회는2015년 대회 개막일을 7월 1일,기간은 13일까지로 잠정 결정했습니다.조직위는 시민참여를 높이기 위해서 가급적 무더위를 피하고 6월말 대학 방학 시작 시점에 맞춰 일단 대회시기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문제는 7월 1일에서 13일 사이가여름 장마철이어서 자칫 일부 경기의
    2012-07-03
  • R)찔끔 비에 애타는 농심
    주말동안 비소식이 찾아왔지만 가뭄 해갈은 아직 역부족입니다. 섬지역과 간척지 논은 여전히 모내기를 못한채 야속한 하늘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천금같은 단비에 타들어가던 고추밭이 생기를 머금었습니다. 뒤늦게 파종한 깨와 콩도 서서히 이삭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인터뷰-정해북/고추재배 농가 " 주말동안 광주*전남은 기다리던 비소식이 찾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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