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과기원, 해외 특허 비율 월등히 높아
    국내 과학기술원 가운데 광주과기원의 해외 특허 출원과 등록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용섭 의원이 국내 과학기술원 3곳의 해외 특허를 분석한 결과 광주과기원이 480건의 특허 가운데 46%인 222건을 해외 특허로 출원해 카이스트 20.7%, 대구경북과학기술원 4.5%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 등록에서도 전체 314건 가운데 86건을 해외 특허로 등록해 해외 특허등록 비율이 카이스트보다도 3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2012-10-19
  • 바람 불어 쌀쌀한 날씨 계속, 일교차 커
    오늘 아침 많:이 쌀쌀합니다. 담양이 3.4도를 비롯해 곡성 4.5도, 광주도 7.6도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리산 성삼재가 0.8도까지 떨어지는 등 산간지방에서는 서리도 내렸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18도로 예:상되는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좀 더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내일 낮 부터는 다시 20도를 넘:겠습니다.
    2012-10-18
  • 낮 기온 17.1도 올 가을들어 가장 쌀쌀
    가을비가 내린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하루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7.1도 등 16도~22도로 어제보다 7~8도 가량 낮아 올 가을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현재 흑산도 홍도에 강풍특보가 남해서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에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일부 산간지역에서는 새벽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12도, 낮 최고기온은 16도~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2012-10-17
  • R)8시뉴스 날씨 2012.10.15 월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였는데요~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 오늘도 높고 푸른 가을하늘이 펼쳐졌습니다.연일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남해안과 산간지역 중심으로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목요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데요, 해안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내일 아침도 쌀쌀하겠습니다. 출근길에 따듯한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최저: 7~15// 최고 22~24)예상일기도 보시면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
    2012-10-15
  • 전국체전 사흘째 광주와 전남 금메달 이어져
    전국체전 사흘째인 오늘 수영과 육상, 양궁 등에서 금메달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광주는 광주체고 김지현 선수가 배영 50미터에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멀리뛰기에서 김덕현, 정주영 선수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오늘 하루 금 6개, 은 5, 동메달 5개를 추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자양궁 여고부 최미선 선수와 육상 해머던지기의 김석일 선수가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하는 등 금메달 10개와 은 7, 동메달 16개를 보탰습니다
    2012-10-13
  • R 집중1)1000대 기업 22곳 불과
    지난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C.G) 전국 1000대 기업에 포함된 광주*전남지역 기업은 22개, 100대 기업에는 현대삼호중공업 단 한곳에 불과했습니다. (CG)반면에 수도권과 영남권에는 1000대 기업의 88%가 집중돼 특정지역 쏠림현상이 심각했습니다 (DVE)먼저, 전국 1000대 기업으로 본 광주와 전남지역의 열악한 기업 사정을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경제가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광주
    2012-10-12
  • R)8시뉴스 기상센터 2012.10.10 수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찬바람이 불면서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였는데요~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 오늘 늦은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밤사이 기온은 점점 더 떨어지겠습니다.내일 아침기온은 7도에서 14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는데요.출근하실 때 오늘보다 좀 더 따듯한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내일 아침,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은 점차 높아지겠습니다.(최저: 7~14// 최고 19~23)(서해남부먼바다 풍랑예비특보 )예상일기도 보시면내일은 중
    2012-10-10
  • R)10대 조폭 검거율 광주.전남 최고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하다 붙잡힌 10대 조직폭력배 검거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전남을 무대로 활동하는 폭력조직은 16개파 560여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이들 가운데 10대 상당수는 고향 선후배에 의해 폭력조직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집을 나온 김 모군.김 군은 집을 나와 갈 곳이 마땅치 않는 상태에서 조직폭력배인 고향 선배와 어울리다 폭력조직에 빠지고 말았습니다.싱크-가출 청소년/가출해서 갈데가 없어서 (선배가) 몇일 재워주고 하다보니까김 군처럼 폭력조직
    2012-10-10
  • R)추억의 가을 여행 충장축제 개막
    7~80년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광주 충장축제가 오늘 막이 오릅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충장로와 금남로 상가들은 할인 행사에 들어갑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2012년 광주 도심 한복판에 70년대 거리의 모습이 재현됐습니다. 추억의 이발소에서는 실제 머리를 깎을 수 있고 다방에서는 DJ가 틀어주는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눈물 없이는 못 본다는 이수일과 심순애 공연도 관람객들을 기다립니다. 아련한 향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광주 충장축제가 추
    2012-10-09
  • 1009(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566돌 한글날...가사문학지 한자 투성이) 오늘은 566돌 한글날입니다. 가사문학 탄:생지인 광주*전남 정자 곳곳에 한글 없:이 한:시만 걸려 있어, 방:문객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습니다. (F1 개막 D-3...열기 고조)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추억의 시간 여행...충장축제 개막) 7*80년대로 추억의 시간여행을 떠나는 충장축제가 오늘 개막됩니다. (오후부터 구름...낮기온 23도) 낮부터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2012-10-09
  • R)매매 뚝, 집값과 전셋값 엇비슷(수정)
    최근 광주에도 전세값이 집 값을 웃도는이른바 깡통아파트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올라 구입을 꺼리고,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물량이 늘면서 전세 매물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의 79㎡ 아파트.실거래 가격은 6,700만 원 ~ 7,200만 원 이지만, 전세가격은 7,500만 원입니다. 집소유자가 구입 가격에 리모델딩 비용을 더해 전세를 내놓은 것으로 집값과 전셋값이 거의 같거나 95% 수준에 육박합니다. 김태일 / 공인중개사 이는 전세의 월세 전환 증가와 아파트값이 2년
    2012-10-09
  • R)빛나던 청춘의 거리, 충장축제 개막
    추억으로 여행을 떠나는 7080 충장로 축제가 오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중장년층에게는 빛났던 청춘을 떠올리게 하고, 젊은층에게는 광주의 중심 충장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수일과 심순애 공연 장면) 연인의 변심에 눈물짓는 이수일을 보며 관객들이 함께 안타까워 합니다. (이펙트) 젊은이들의 실력이 못마땅한 듯 어릴 적 구슬치기 실력을 뽐냅니다. (이펙트) 흔히 가던 카페 대신 어머니와 함께 음악다방을 찾은 대학생은 추억에 젖은 청춘 이야
    2012-10-09
  • R)13 VS 133 400년전 명량대첩 재현
    불과 13척의 전함으로 왜선을 물리쳤던 임진왜란의 기적적인 승리가 명량대첩입니다. 세계 해전사에도 길이 빛나는 4백여년전 명량해전이 울돌목 바다에서 생생하게 재현됐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해남*진도 울돌목 앞바다를 백여척의 왜군 함선이 뒤덮었습니다. 수군의 출정을 알리는 깃발 아래 장엄한 북소리가 울돌목 바다에 울려 퍼지고 13척의 우리 수군이 일자진을 펼치며 왜군에 맞섭니다. 포성과 함께 치열한
    2012-10-06
  • 광주*전남 안심 알리미 이용률 최하위
    아동 성폭력 사건이 늘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생의 등교와 하교 정보를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안심알리미 서비스에 대한 이용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안심알리미 이용현황에 따르면 광주는 전체 149개 초등학교 가운데 안심알리미를 운영하는 학교는 74곳으로 50%에 그쳤고 전남은 413개 중 27%인 114개 학교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제외한 5개 광역시와 충북, 경남, 제주도는 전체 학교가 모두 학교알리미를 운영하고 있고 경북은 99.8%
    2012-10-05
  • R)한우값 폭락.. 현실과 먼 대책
    한우 값은 떨어지고 사료값은 올라 축산 농가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식 여러차례 전해드렸는데요. 한우 사육량을 줄이는 것이 시급하지만 정부가 내놓은 정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6월말을 기준으로 전국의 한우는 적정 사육 마릿 수보다 61만 마리가 많은 311만 마립니다. 사육 두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6-7개월 암송아지의 산지 가격이 100만 원 안팎으로 2년 전에 비해 절반가량 폭락했습니다. 고재익/한우협회 화순군지부장
    201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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