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김영란법' 일 년 앞으로..지역 특산물 비상
【 앵커멘트 】 뇌물수수를 막기 위한 '김영란법' 시행이 일년 앞으로 다가왔는데, 예기치 못한 불똥이 지역 농*어가로 튀고 있습니다. 직무와 관련해 5만원 이상 선물이 금지됨에 따라, 한우와 굴비, 화훼농가들의 타격이 우려되면서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영광 법성포 굴비의 거리는 손님들의 발길로 북적입니다. 광주*전남은 물론 타 지역 손님들까지 몰리면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 인터뷰 : 김정순 / 창원시 대산
201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