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 수시모집 7.62:1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수시모집 경쟁률이 7.62대 1을 기록했습니다. 조선대가 모두 60명을 선발하는 의학전문대학원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457명이 지원해 지난해와 비슷한 7.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9일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고, 최종 합격자는 10월 1일 조선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3-06-13
  • R) 광주은행 분리매각 사실상 확정
    정부가 광주은행을 우리금융지주에서 떼어내 민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정부가 광주은행 처리 방침을 처음으로 확정해 공식화한것인데 광주상공회의소 등 지역 경제계와 광주은행 노조는 지역환원 가능성이 커졌다며 환영 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은행이 분리매각됩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우리금융지주의 지방은행 두개를 따로 떼서 먼저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고, 민영화 방안은 이달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 등 지역 경제계는 지역
    2013-06-12
  • R) 광주은행장 사의 표명과 민영화 ?
    송기진 광주은행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민영화를 앞둔 광주은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더욱이 사의 표명이 전격적이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일단 5년 넘게 광주은행을 이끌어온 송기진 광주은행장의 사의 표명은 상당히 이례적이란 평갑니다.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바뀌지만, 송 행장의 사퇴시기가 올 하반기 광주은행 분리매각 방안 확정 이후 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송 행장은 사의 표명을 하면서 "
    2013-06-11
  • R)광주에서 19년 만에 진도 2.7 지진 발생
    오늘 새벽 광주 도심에서 19년 만에 진도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른 시간에 발생한데다 지진 규모가 약해 지진을 느낀 시민은 많지 않았지만,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는 큰 소리와 함께 땅이 흔들렸다며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토요일 새벽 한산한 광주시내 도로를 비추던 CCTV 화면이 갑자기 흔들립니다. 광주시내 여러 지역에서도 같은 시각 비슷한 흔들림들이 관측됐습니다. 인터뷰-이순옥/ 광주 학동 "새벽기도 하다 쿵 하는 소리와 함께 흔들림" CG-지진 발생
    2013-06-08
  • 광양제철소, 세계 최대 용광로 가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1용광로가 세계 최대 규모로 용량을 늘려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정준양 회장과 임직원 등 6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1용광로 아래에 불을 집어넣는 화입식을 갖고 중형 승용차 560대 분량인 연간 쇳물 56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1용광로를 오늘(7)부터 가동했습니다. 지난 1987년 3800제곱미터로 준공한 광양 1용광로는 석달간의 개수공사를 통해 6천제곱미터로 늘어나 세계에서 가장 큰 중국 사강그룹 용광로를 제치고 세계최대 규모 용광로로 거듭나게 됐습
    2013-06-07
  • 5.18 왜곡 탈북자 등 11명 내일 고소장 제출
    5.18 역사왜곡 대책위원회는 5.18 왜곡, 폄훼 사례에 대한 본격적인 법적 조치에 돌입합니다. 대책위는 TV 조선과 채널A 프로그램에 출연해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탈북자 등 5명과 일간베스트 사이트에 5.18을 폄훼하는 사진과 글을 올린 6명에 대해 내일(7) 광주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한편, 5.18 북한군 침투설을 보도한 채널A 관계자가 방송통신위원회 심의과정에서 북한군이 오지 않은 근거가 있냐고 발언해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채널A에 대해 경악을 금
    2013-06-06
  • R)다시 5위...서재응 또 조기강판
    기아 타이거즈가 좀처럼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있습니다. 타선은 만루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선발투수 서재응은 두경기 연속 초반에 무너지며 하루만에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나지완,최희섭의 연속안타로 시작된 1사 만루 기회. 기아는 롯데의 실책성 야수선택으로 겨우 한점을 내는데 그쳤습니다. 1대 4로 뒤진 6회에도 무사 만루 대량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차일목의 안타로 겨우 두점에 만족해야했습니다. 두차례의 만루기회에 타석에 들어선 9번 김주형은 삼진과 병살타로 찬물을
    2013-06-06
  • R)여자만 바지락 채취 한창...일본 수출
    아름다운 노을로 유명한 여수 여자만에서는 요즘 자연산 바지락 채취가 한창입니다. 최고 품질을 인정받아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청정해역과아름다운 노을로 이름난 여수 여자만입니다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에서바지락 채취가 한창입니다.갈고리로 갯벌을 긁어대자알이 꽉찬 바지락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갓 캐낸 바지락은뻘을 씻어낸 뒤에 곧바로 망에 담습니다. 인터뷰-최병호(어민)/여수시 소라면 어민 30명이 하루에 캐내는 바지락양은 대략 600kg.스탠드업-박승현 이곳 여자만 갯벌에서채취되는 바지락은 상품성이
    2013-06-02
  • R) 더위와 장마에 여름 상품 불티
    때 이른 더위과 함께 올해는 장마와 폭우가 잦을 것이란 예보가 나오면서, 벌써부터 관련 여름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에어컨 생산도 풀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면서 여름 상품판매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의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지난해보다 수영복이 7%, 아이스크림과 빙과류 매출도 10% 증가했습니다. 임성진/ 광주이마트 가공담당 광주 하남산단에 있는 삼성전자의 에어컨 생산량도 지난해 여름철 성수기 수준인 6천대를 넘어섰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이달에만 선풍기
    2013-06-02
  • 전남 공시지가 3.61%올라…광양 7.74% 최고
    전남지역 공시지가가 1년 새 3%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산업단지 조성, SOC 확충 등의 영향으로 올해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3.6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가 시가지 도로 개설 등으로 7.74%로 가장 많이 올랐고, 영광군이 7.40%, 나주시가 5.01% 상승했습니다.
    2013-05-30
  • R)남해군,봉분 사라지고 평장 일반화(4)
    장묘문화 연속보도 네번째 시간입니다.묘지로 인한 환경훼손 문제는 전국적인 문제인데요 이런 묘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일찌감치 봉분 묘지 대신 화장후 평장이나 납골당 봉안으로 전환해 성과를 거둔 경남 남해군의 사례를 전해드립니다.보도에 송도훈기잡니다. 지방도를 따라 가다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봉분 묘지들입니다.하지만 남해군에서는 도로 주변에 봉분 묘지가 거의 사라졌습니다.선진장사팀을 신설해 지난 15년간 불법 묘지 근절과 장묘문화 개선에 힘쓴 결과입니다.인터뷰-정귀숙/남해군 사회복지과장므엇보다도 주택에서 500미터, 도로에서 30
    2013-05-30
  • 전라남도, 4천억 원 규모 추경안 편성
    전라남도가 3천935억 원 증액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올해 전라남도 추경안은 일반회계 5조2천746억 원과 특별회계 6천436억 원 등 모두 6조182억 원으로 당초 본예산보다 7%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침체한 경기회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 등에 335억 원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증진에 천91억 원 그리고 도로건설과 주민안전 지원 등에 644억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05-30
  • 광주 남구 아파트 전세가율 91.7%
    광주 남구의 아파트 전세가율이 91.7%로 나타났습니다. 사랑방신문은 지난 5월 광주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을 분석한 결과 남구가 91.7%로 가장 높았으며, 서구는 77%, 광산구 76%, 북구 72%, 동구 64% 순이었고 광주 평균은 76.2%였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남구의 전세가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전용면적 85㎡ 이상 중대형아파트의 매매 거래 부진에 따른 매매가 하락과 새 학기 시즌 전후의 전세 수요 급증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3-05-29
  • 광주 중학생 노인 묻지마 폭행 논란
    광주에서 중학생이 길 가던 노인을 묻지마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 8시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의 한 중학교 인근 공원 입구에서 67살 박 모 씨가 버스 승강장으로 가던 중 중학교 교복을 입은 남학생에게 갑자기 얼굴을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씨는 또 주변에 같은 교복을 입은 7~8명의 학생들이 막말을 하고 달아났다고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3-05-29
  • 통합시 버스 요금 12% 인상될 듯
    통합시의 버스요금이 12% 정도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는 여수와 순천 나주, 광양 등 4개 통합시의 버스요금에 대해 현행 천 백원에서 천 2백 30원으로 12.03% 인상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용역결과 버스조합이 요구한 24.55% 인상은 과도한 것으로 나왔다며 논의를 거쳐 7~8월중에 이같은 인상안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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