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더불어]색동옷 입은 발산마을
【 앵커멘트 】 광주의 대표적인 달동네죠, 발산마을이 색동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기업의 도움을 받아 주민들 스스로 마을을 새롭게 가꿔가고 있는데요, 마을이 변하면서 주민들 표정도 달라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삼삼오오 모인 주민들이 골목길 화분에 형형색색의 옷을 입히고 있습니다. 손길 닿는대로 붓 가는대로 그렸지만 주민들의 표정처럼 생기가 넘칩니다. ▶ 인터뷰 : 서선임 / 발산마을 주민 - "지저분한 골목을 이렇게 멋있게 이쁘게 색칠하고 지금 현재도 관광지같은
201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