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 더위와 장마에 여름 상품 불티
    때 이른 더위과 함께 올해는 장마와 폭우가 잦을 것이란 예보가 나오면서, 벌써부터 관련 여름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에어컨 생산도 풀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면서 여름 상품판매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의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지난해보다 수영복이 7%, 아이스크림과 빙과류 매출도 10% 증가했습니다. 임성진/ 광주이마트 가공담당 광주 하남산단에 있는 삼성전자의 에어컨 생산량도 지난해 여름철 성수기 수준인 6천대를 넘어섰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이달에만 선풍기
    2013-06-02
  • 전남 공시지가 3.61%올라…광양 7.74% 최고
    전남지역 공시지가가 1년 새 3%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산업단지 조성, SOC 확충 등의 영향으로 올해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3.6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가 시가지 도로 개설 등으로 7.74%로 가장 많이 올랐고, 영광군이 7.40%, 나주시가 5.01% 상승했습니다.
    2013-05-30
  • R)남해군,봉분 사라지고 평장 일반화(4)
    장묘문화 연속보도 네번째 시간입니다.묘지로 인한 환경훼손 문제는 전국적인 문제인데요 이런 묘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일찌감치 봉분 묘지 대신 화장후 평장이나 납골당 봉안으로 전환해 성과를 거둔 경남 남해군의 사례를 전해드립니다.보도에 송도훈기잡니다. 지방도를 따라 가다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봉분 묘지들입니다.하지만 남해군에서는 도로 주변에 봉분 묘지가 거의 사라졌습니다.선진장사팀을 신설해 지난 15년간 불법 묘지 근절과 장묘문화 개선에 힘쓴 결과입니다.인터뷰-정귀숙/남해군 사회복지과장므엇보다도 주택에서 500미터, 도로에서 30
    2013-05-30
  • 전라남도, 4천억 원 규모 추경안 편성
    전라남도가 3천935억 원 증액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올해 전라남도 추경안은 일반회계 5조2천746억 원과 특별회계 6천436억 원 등 모두 6조182억 원으로 당초 본예산보다 7%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침체한 경기회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 등에 335억 원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증진에 천91억 원 그리고 도로건설과 주민안전 지원 등에 644억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05-30
  • 광주 남구 아파트 전세가율 91.7%
    광주 남구의 아파트 전세가율이 91.7%로 나타났습니다. 사랑방신문은 지난 5월 광주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을 분석한 결과 남구가 91.7%로 가장 높았으며, 서구는 77%, 광산구 76%, 북구 72%, 동구 64% 순이었고 광주 평균은 76.2%였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남구의 전세가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전용면적 85㎡ 이상 중대형아파트의 매매 거래 부진에 따른 매매가 하락과 새 학기 시즌 전후의 전세 수요 급증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3-05-29
  • 광주 중학생 노인 묻지마 폭행 논란
    광주에서 중학생이 길 가던 노인을 묻지마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 8시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의 한 중학교 인근 공원 입구에서 67살 박 모 씨가 버스 승강장으로 가던 중 중학교 교복을 입은 남학생에게 갑자기 얼굴을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씨는 또 주변에 같은 교복을 입은 7~8명의 학생들이 막말을 하고 달아났다고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3-05-29
  • 통합시 버스 요금 12% 인상될 듯
    통합시의 버스요금이 12% 정도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는 여수와 순천 나주, 광양 등 4개 통합시의 버스요금에 대해 현행 천 백원에서 천 2백 30원으로 12.03% 인상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용역결과 버스조합이 요구한 24.55% 인상은 과도한 것으로 나왔다며 논의를 거쳐 7~8월중에 이같은 인상안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2013-05-22
  • 대체로 맑겠고, 광주 28도 초여름 날씨
    절기상 소만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에 해안과 일부내륙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0.9도 순천 7.6도, 낮 기온은 23도에서 28도 분포로 어제보다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이번주는 비소식 없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은 광주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 날씨도 오늘과 내일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 남부와 남해 서부 전 해상에서 0.5~1.5미터로 일겠
    2013-05-21
  • 전남 시내*농어촌 버스요금 인상폭 마찰
    전남지역 시내버스와 농어촌 버스요금의 인상폭을 놓고 전남도와 운송조합 간 마찰이 예상됩니다. 전남도의 용역을 의뢰받은 한국경제연구소는 최근 여수와 나주 등 4개 시의 시내*농어촌 버스 요금을 현재보다 130원, 12% 인상하는 방안이 적절하다고 보고서를 내놨는데, 이는 전남버스운송사업조합이 요구한 25% 인상안의 절반에 불과해 최종 인상폭 결정까지 상당한 마찰이 빚어질 전망입니다. 전남지역 시내*농어촌 버스의 요금은 오는 7 ~ 8월 쯤 인상될 예정입니다.
    2013-05-20
  • R)5월 광주, 민주 VS 안철수 격돌
    5*18 33주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광주는 정치의 주무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선과 지난 4월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당을 재정비한 민주당과 독자 세력화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광주에서 세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여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오늘(16)부터 광주는 마치 여의도를 옮겨놓은 듯 정치의 중심지로 바뀝니다. 민주당은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를 포함해 7~80명의 의원들이 광주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당의 혁신 내용
    2013-05-16
  • 국민 48% "님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으로"
    국민 절반이 님을 위한 행진곡을 5*18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 기념재단이 지난 10일부터 나흘 동안 전국 7백 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8%가 님을 위한 행진곡을 5*18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새로운 곡을 지정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10%에 불과했습니다. 이번 설문은 월드리서치에 의뢰해 RDD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7%p입니다.
    2013-05-16
  • 1분기 광주전남 광공업 생산 줄고 수출 증가
    올해 1분기 광주전남 지역의 광공업 생산은 줄고 수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광공업 생산은 지난 분기와 비교해 1.6% 줄고, 전남은 7.1%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수출은 광주가 전분기보다 12% 증가했고 전남도 6.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3-05-14
  • 5/7(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민주당 새 지도부 광주*전남 출신 없어) 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경선에서 호남 출신이 모두 탈락했습니다. 호남 정치권 지형 변화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어버이날 맞아 독거노인 대상 행사)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들이 독거노인을 찾아 선물 등을 전달하는 나눔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주*전남 12개 시군에 건조주의보) 광주*전남 12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과 낮의 기온차는 15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 (여수 웅천공원 설계변경, 안전성 논란) 여수시가 공사기한에 쫓겨 새로 조성중인 웅천공
    2013-05-07
  •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 열려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가 오늘(7)부터 사흘간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와 광주지방경찰청, 안전 관련기관, 지역 대학 등 32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안전체험관과 안전의식향상관 등 주제관을 운영해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에는 난타공연과 안전 인형극, 태권도와 경호 시범 공연등 다양한 무대행사도 펼쳐집니다.
    2013-05-07
  • R)친환경농업 인증 취소율 높아
    친환경농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전남의 친환경 농업 비율이 전국의 절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령 농가들이 친환경 기준을 지키지 못해 해마다 상당수 면적이 인증 취소되면서 그동안 들인 노력들이 헛수고가 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도내 친환경 재배 면적은 8만 2천 3백 헥타아르로 전국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확대됐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새끼우렁이 만 2천톤, 싯가로 백 20억원 어치를 농가에 공급하기로 하는 등 친환경 농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
    201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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