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 내년 집값 전망은 ?
    내년 광주와 전남지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집값은 물론 전 * 전월세 시장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내년 광주지역 아파트 입주물량은 13,000세대로 올해 7,900세대보다 크게 늘어납니다. 분기별로는 1분기 1,400세대 2분기 4,200세대 3분기 2,900세대 4분기 4,500세댑니다. (OUT) 이는 2011년 부터 공급이 늘어난 아파트에 대한 입주가 본격화됐기 때문
    2013-11-27
  • 목포시 내년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에 주력
    목포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5천9백억원을 편성하고 신성장동력 산업과 해양관광 인프라 등 미래기반 구축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정종득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지역의 미래 기반 구축에 촛점을 두고 대양산단 조성 사업의 본격화와 세라믹산업, 관광거점별 맞춤형 관광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3.7%가 증가한 5천894억원으로 지역개발과 원*신도심 균형발전, 서민생활 안정 등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2013-11-22
  • 전남지역 다문화 출생아 수 비중 최고
    지난해 전남지역 다문화 출생아 수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이 내놓은 다문화인구동태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출생한 만6천989명 가운데 다문화가정 출생이 천363명으로 8%를 차지했고 광주는 3.9%를 기록했습니다.전남의 다문화가정 출생아 수 비중은전국 평균 4.7%보다 3.3%P 높은 것으로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습니다.
    2013-11-21
  • R)서남해안 연안침식 대책 시급
    파도에 모래가 쓸려나가면서 백사장이사라지는 이른바 연안침식 현상이서남해안에 급속히 진행되고 있습니다.재해까지 우려되는 곳도 30여곳에 달하지만방재사업은 지지부진한 실정입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백사장과 맞닿은 숲이 깎여 나가면서밑둥이 드러난 소나무숲, 모래가 사라지고 돌무더기로 변한 해변.바닷가와 육지쪽의 높낮이가 커지고 붕괴마저 진행돼 기능을 상실한 탐방로.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는 전남지역주요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침식이 가속화될 경우 2100년에는 해수면의 높이가 상승해 전국토의 4.1%가 침수될 것으로 예측됐는데 전남은 1
    2013-11-19
  • 초겨울 추위 이어져, 내일 아침 광주 3도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8.4도 목포 7.5도 등 8도에서 11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날씨에 춥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3m로 일다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2013-11-19
  • R)시군, 내년 살림 운영에 이중고
    지방자치단체가 내년도 예산 짜기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정부가 올해보다 7-10%까지 줄여서예산안을 만들도록 했기 때문인데,세수가 열악한 전남지역은 이래저래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함평군은 내년도 예산안에서 자체사업 규모를 8백 94억원으로올해보다 백억원 가까이 줄였습니다.지난 9월 정부가 의견서를 통해 교부세 감소를 고려, 예산을 줄여 짜라고 요구했기 때문입니다.전화인터뷰-함평군 담당자/만약에 그것(세수감소)을 감안않고 편성하면, 사실 수입이 없는데 세출만 편성하면 감당할 수 없잖아요.여수시 역시 내년도에
    2013-11-17
  • 기온 큰 폭으로 올라, 오늘 아침 2~9도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어제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내리던 비는 전남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대부분 그쳤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가 7.7도, 목포 8.6도 등 어제보다 7도 정도 올랐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14도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이며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모레 낮부터는 강한 바람과 함께 또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2013-11-15
  • 광주시교육청 고교배정방식 학부모 불만 커
    지난해 강제배정 논란을 불러왔던 광주시교육청의 고교배정방식에 대해 학부모들의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가 학부모 천9백명 등 2천4백명을 대상으로 광주시교육청의 고교배정 방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78.9%가 집과 멀리 떨어진 배정으로 불편을 초래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또, 고교선택권을 제한한다가 63.2%, 성적 우수한 학생만 유리하다는 답변이 57.7% 등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공립과 사립간 평준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59.5%가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2013-11-13
  • 학습준비물 지원 예산 부적절 사용
    광주시교육청이 지원하는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예산이 지나치게 많음에도 관리.감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임동호 교육의원은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광주의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액은 39억 7,800만원으로, 학생 한사람당 4만2천원씩 지원돼 전북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학습준비물 지원예산으로 빵이나 음료 등 먹을거리와 실내화, 선글라스, 티셔츠 등을 구입했고, 교육청은 집행내용에 대한 정산보고도 받지 않
    2013-11-13
  • 광주시 공무원 비위 위험 수위
    광주시 공무원들의 비위 관련 징계가 전국 광역시 중 최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광주시의회 정현애 의원은 감사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안전행정부가 발표한 지방공무원 1000명 당 비위 징계비율에서 광주는 2010년 1위, 2011년 2위에 이어 지난해에도 7.87%로 또다시 1위를 기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상필 의원도 최근 4년간 광주 공무원 징계 건수가 121건 이었는데, 이중 96건이 경징계에 그쳤다며, 솜방망이 처벌이 근본적인 비위 근절을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3-11-12
  • 학생인권조례.야간자율학습 제한 긍정
    광주시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 시행과 야간자율학습 제한 조치 등에 대해 교사와 학부모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광주시교육청이 한국사회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광주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학생인권조례 시행에 대해 교사는 55.9%, 학부모는 69.8%가 잘했다고 평가했습니다.또, 밤 10시 이후 야간자율학습 제한에 대해 교사들은 84.5%, 학부모는 87.7%가 긍정적으로 응답했습니다.이번 조사는 교사와 학부모 등 1,960명과 중.고등학생 1,3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전화조사를 병행해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2013-11-10
  • 광주시, 2013 국제그린카 전시회 개최
    국내 그린카 산업의 대표 박람회인 2013 국제그린카전시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광주시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4개국 112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모두 430개 부스 규모로 국내외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 클린디젤차 뿐 아니라 자동차용 충전기 등 자동차 관련 부품이 전시됩니다. 오늘(7) 개막식을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2013-11-08
  •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율 호남지역 전국 최고
    호남이 전국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진선기 의원은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와 전남,북이 전국 기초생활보장 수급률 1,2,3위를 차지했다며 빈곤의 악순환 고리를 끊기 위한 저소득층 주거 안정 대책과 수입증대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가운데 자가비율은 1,700여가구, 0.3%에 불과하고, 7,000여 가구가 비닐하우스나 움막,무허가건물 등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3-11-08
  • 광주 자치구 보조금 집행 부실
    광주시 각 자치구의 국*시비 보조금 집행이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5개 자치구의 보조금 집행내역을 점검한 결과, 지난해 집행 잔액이 368건에 61억 8,100만원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집행잔액 미반납이 222건에 63억 7,700만원이었고 정산 오류는 146건에 - 1억 9,600만원으로 나타났는데, 구별로는 북구가 17억 8,700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2013-11-07
  • 경찰, 수능 시험장 주변 특별 교통 관리
    경찰이 오늘(7) 치러지는 수능 수험생을 위해 특별 교통 관리에 나섭니다. 광주경찰청은 경찰관 470명과 순찰차, 싸이카 92대를 수험생 주 이동로에 집중 배치해 교통관리에 나서는 한편 112 수험생 수송 콜센터를 운영해 시험시간에 늦은 수험생들을 시험장까지 신속하게 수송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자체와 협조해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에서의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합니다.
    201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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