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 점포 5곳 추가 폐쇄.. 이익 감소 고육지책
    【 앵커멘트 】 광주은행이 지난 6개월 동안 영업점 10곳을 폐쇄했습니다. 영업점의 이익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조치인데 남는 인력은 수도권 미니 점포에 투입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은행 광주 서부지점에 폐쇄 안내문이 내걸렸습니다. 업무는 인근 서동지점으로 이전됐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폐쇄된 지점은 서부지점을 비롯해 남광주, 오치, 광천동, 목포 상동지점 등 5곳입니다. (OUT)
    2015-07-05
  • 태풍 영향 광주·전남 7~9일 장맛비
    태풍의 영향으로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모레부터 사흘간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기상청은 최근 태풍 발달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9호 태풍 찬홈과 10호 린파 그리고 11호 낭파 등 3개의 잇따라 태풍이 발생했다며 이 중 제9호 태풍 찬홈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찬홈이 북상하면서 내일 밤 제주를 시작으로 모레부터 사흘간 광주와 전남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10일 이후 찬홈의 진로는 유통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5-07-05
  • R)순조로운 메달 행진..양학선 아쉬운 포기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유도 선수단이 오늘 하루 2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따내며 종합 순위 3위를 향한 순조로운 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어제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던 남자 기계체조의 간판 스타 양학선 선수는 아쉽게도 남은 경기 일정을 포기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우리나라 선수단이 유도 종목의 선전을 바탕으로 순조로운 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우리나라 유도 선수들은 오늘 열린 4체급 모두 결승에 올라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015-07-05
  • 광주 아파트 매매*전셋값 상승폭 확대
    한풀 꺾였던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상승폭이 다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 주간 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7% 상승하면서 지난 주보다 0.02% 포인트 올라 상승폭이 확대된 가운데 오는 9월 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재개발·재건축을 앞둔 동구가 0.24% 올라 전국 5개 광역시 매매가격 상승률 상위 5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세가격도 0.09% 상승하며 0.02%포인트 올랐던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2015-07-05
  • 호남KTX 개통, 광주-서울 고속버스 직격탄
    호남선 KTX 개통 이후 광주발 서울행 고속버스 이용객이 20%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호고속은 지난 4월 호남선 KTX 개통 이후 석 달 동안 광주 광천동버스터미널을 이용한 광주발 서울행 고속 버스 이용객이 27만 천 28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고속은 승객 감소의 원인으로 KTX 개통을 과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면서 오는 8월 호남선 KTX 운행 횟수가 증편되면 고속버스 이용객이 더 줄어들 것으로 보고 대책을 마련
    2015-07-05
  • 남자 사격 은*동메달..남자 다이빙 동메달
    사격과 다이빙 등에서도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졌습니다. 남자 공기소총 10미터 단체전에 출전한 우리 사격 대표팀은 결선에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고 개인전에서는 신예 박성현 선수가 세계랭킹 1위 양하오란 선수 등과 접전을 펼친 끝에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다이빙 남자 3미터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손태랑, 김진용 선수조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5-07-05
  • [뉴스룸]R)광주 전남 지역민의 하루 생활은?
    【 앵커멘트 】 광주 시민들이 전국에서 가장 학습하는 시간이 길지만, 일하는 시간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남성은 가사노동을 하는 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길었습니다. 통계로 알아보는 광주 전남의 하루를 박성호 기자가 뉴스룸에서 정리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해 광주 시민들은 하루 평균 2시간 54분 동안 일을 했습니다. 전국 평균보다 22분이 짧았고, 노동시간이 가장 긴 경북과는 43분 차이가 났습니다// 광주시민들이 학습에 투자하는 시간은
    2015-07-05
  • R)"차로 가는 섬 시대 본격화"
    【 앵커멘트 】 전남 서남해안의 육지와 섬을 잇는 연륙.연도교가 잇따라 건설되면서 차로 가는 섬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미 완공했거나 건설 중, 계획 중인 다리만도 100여 개에 달해 도서주민 불편해소는 물론 섬 관광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 돌산읍과 화태도를 잇는 다리가 착공 11년 만에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스팔트 포장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공정률은 94%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두손
    2015-07-05
  • 황주홍 의원, F1경기장 활용 개정안 발의(모닝)
    영암의 F1경기장에서 자동차경주를 열어 방치된 시설을 활용하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법안이 마련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은 자동차경주를 수시로 열어 그 입장권 판매 수익을 장애인, 청소년 복지향상과 지역개발 등을 위해 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자동차경주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발의에는 52명의 여·야 의원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7-05
  • 7/5(일)타이틀+주요뉴스
    1.(유도서 금2*은2 (양학선 출전 포기) 광주U대회 사흘째인 오늘 우리나라는 유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2개씩을 목에 걸어 종합 3위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광주가 낳은 세계적인 체조스타 양학선은 부상이 재발하면서 남은 경기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2.(응원열기 후끈) U대회 성공 예감)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시작되면서 응원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각 경기장마다 광주시민서포터즈가 자발적으로 응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3.(전남 어업인주식회사 ("모 아니면 도") 전남지역 몇몇 어
    2015-07-05
  • R)U대회 첫 한국 금메달 유도 조구함...기보배 세계 신기록
    【 앵커멘트 】 U대회 이틀째를 맞아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남자 유도에서 우리나라 첫 금메달이 나왔고, 다이빙 종목에서는 12년만에 한국 선수가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유도의 조구함 선수가 남자 100kg 급에서 U대회 한국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준결승에서 중국의 장준 선수를 한판 승으로 이기고, 결승전에서 만난 프랑스 클레멍 델베르트 선수를 지도승으로 꺾었습니다. ▶ 인터뷰 : 조구함 / 한국 유도 선수 - "앞으로 모든
    2015-07-04
  • 안재경 전 경찰대 학장, 광주서 출판기념회
    안재경 전 경찰대학장이 25년간 몸담았던 경찰 생활의 애환을 기록한 책을 펴내고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안재경 전 학장은 장흥 출신으로 지난 87년 행정고시를 합격해 전남과 광주의 경찰청장을 거쳐 경찰대 학장을 마지막으로 2014년 퇴직했습니다.
    2015-07-04
  • 조충훈 시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 회장 재선
    조충훈 순천시장이 전국 기초단체장협의회 2차년도 대표회장에 재선됐습니다. 협의회는 공동 회장단 회의를 열고 2차년도를 새롭게 이끌어갈 대표회장에 1차년도 회장을 맡았던 조충훈 순천시장을 재선임했습니다. 조충훈 대표회장은 1차년도에 이어 2차년도 대표 회장에 연임함으로써 전국협의회를 더욱 연속성 있게 이끌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2015-07-04
  • 아시아문화전당 직제안 차관회의서 통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 인력에 관한 정부의 직제안이 차관회의에서 통과돼 국무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일 추진단 8명과 문화전당 운영인력 50명으로 한 아시아문화전당 직제안 정부 원안을 차관회의에 상정해 통과시켰습니다. 차관회의에서 통과한 직제안은 오는 7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인데, 의결될 경우 문화전당 운영에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5-07-04
  • U대회 개막식 "광주 문화 역량 보여줬다"
    광주 U대회 개막식을 총감독한 박명성 감독이 "광주의 문화적 역량을 보여줬다"고 자평했습니다. 박명성 감독은 조직위 미디어 브리핑에 참석해서 "평가는 관객 또는 시청자들이 하는 것"이라고 전제하며 "어제 개막식을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행사를 잘 마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광주의 문화적 역량이나 시민의식, 문화적 수준 등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총감독직을 맡게 됐다고 덧붙혔습니다.
    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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