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철 "전용기 대통령 것 아닌데..순방 취재 보이콧까지"[백운기의 시사1번지]
    대통령실이 MBC 출입기자들을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전용기에 탑승시키지 않기로 한 결정에 대해 보수 논객들조차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1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좀 아쉽고 안타깝다. 대통령에게 그렇게 썩 좋은 결정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용기가 대통령 것은 아니지 않나. 그렇다면 이러한 결정을 참모들이 했을까. 참모들은 왜 이걸 말리지 못했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파장이 좀 더 커질 것 같다"고 우려했습니다. 장 소장은 "대통령
    2022-11-10
  • [대담]이준행, "화순국제백신포럼은 백신계 다보스 포럼..최고 권위자 다 모인다"
    △이준행 화순국제백신포럼 추진위원장 - 前 박셀바이오 대표 - 前 대한백신학회 회장 -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Q1. 국제백신포럼 2016부터 개최돼 왔는데, 포럼 소개 부탁드립니다. Q2. 화순군이 백신 산업과 관련해서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나요? Q3. 국내 백신하면 독감백신, 코로나백신 등이 떠오릅니다. 백신 시장은 어느정도 성장 가능성이 있나요? Q4. 학계에 계시면서 직접 바이오기업도 운영해보셨는데, 국내 백신 산업의 위상과 현 위치가 궁금합니다. Q5. 백신산업 발전을 위해서 제도적인 보완책 어떤 부분이 필요한
    2022-11-10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2-11-10 (목)
    1. 코로나 확진자 3천 명 돌파..55일 만에 최대 2. 파업 장기화..목포시 1천 원 택시 운영 시작 3. 화순 수산식품산업단지..불량 콘크리트 사용 의혹 4. "지역의 미래 예산을 확보하라"..광주ㆍ전남 총력전
    2022-11-10
  • 한국학호남진흥원 통합·이전 논란.."자료 모두 회수" 반발
    광주에 있는 한국학호남진흥원을 전북에 설립되는 전라유학진흥원과 통합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돼 논란입니다. 나광국 전남도의회 의원은 어제(9)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의견 수렴 절차 없이 논의되는 통합은 200만 도민과 전남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자치단체장끼리 일방적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자료 기증·기탁자들도 한국학호남연구원의 출발은 시·도민이 제공한 7만 여점의 자료에서 시작됐다며, 광주시와 전남도가 진흥원의 전북 이전을 강행하면 기탁한 문헌자료를 모두 회수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2022-11-10
  • 광주은행 창립 54주년 특별전 '광주화루展' 개막
    전국 유일의 한국화 단일 공모전인 '광주화루'의 입상작 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광주은행이 올해로 6회째 마련한 '광주화루' 공모전의 시상식에서 고현지 작가가 대상을 수상해 3천만 원의 상금과 개인전 후원이 주어졌습니다. 광주은행은 창립 54주년을 기념해 본점 KJ상생아트홀에서 올 공모전 수상작과 지난 4,5회 공모전 수상작들을 함께 전시하는 특별전을 다음달 30일까지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2-11-10
  • [대담]이준행 추진위원장 "화순국제백신포럼은 백신 분야의 다보스 포럼"
    【 앵커멘트 】 지난 2016년 시작돼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화순 국제백신포럼 추진위원장을 이형길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Q1. 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화순국제백신포럼 소개부터 해주시죠 A1.백신이라고 하면 우리나라하고 별 상관이 없는 그런 산업처럼 느껴진 지가 꽤 오래됐습니다.그런데 2022년 현재 대한민국은 전 세계 백신산업의 밸류 체인에 있어서 새로운 그런 플레이어로 지금 진입을 하고 있고요 백신 분야에 있어서 다보스 포럼을 지향하자 그런 아주 야심찬 그런 계획을 세웠고요 백신에 관심이 있는 어느
    2022-11-10
  • 백신 불평등 해결..'화순국제백신포럼' 막 열어
    백신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화순국제백신포럼이 막을 엽니다. 오늘(10)부터 이틀동안 개최되는 화순국제백신포럼은 '더 공평한 세상을 위한 백신'을 주제로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백신 불평등 문제를 공평하게 배분하고, 백신을 개발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합니다.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백신 전문가와 기업인 등 1천여 명이 참여합니다.
    2022-11-10
  • 국토부, 여수 웅천 흙막이벽 붕괴 2차 현장 조사
    국토교통부가 흙막이벽 붕괴사고가 발생한 여수 웅천 생활형 숙박시설 공사장에 대한 2차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국토부는 어제(9) 오전 여수시 웅천동의 흙막이벽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설계공법 변경이 타당했는지와 부실시공이나 위법행위가 없었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봤습니다. 지난 4일 1차 조사를 마친 국토부는 바닷가와 인접한 공사현장 흙막이벽이 만조 때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된 것으로 잠정 결론내리고 부실시공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1-10
  • 광주·전남, 신규 확진 3천명 넘었다.."코로나19 재유행 본격화"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9월 중순 이후 가장 많이 나온 건데요. 방역당국은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추가 백신 접종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 ▶ 싱크 : 선별진료소 관계자 - "정면 보시고요, 움직이지 마세요." 여름 이후 진정세를 보이던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시작될 조짐을 보이면서, 검사를 받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들어 2천명 대를
    2022-11-10
  • [날씨]흐리고 남해안 빗방울...광주 22도, 어제보다 포근
    연일 쾌청한 가을 하늘이 드러났었는데요. 오늘은 하늘빛이 아쉽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대기 질이 탁하겠고,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서울 9도 안팎으로 출발하겠고 낮 최고 기온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제주도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5~40mm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에도 전남 남해안에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작은 우산 챙기시면 좋겠고요.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 한때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먼지로 인해 시야도 답답할 수
    2022-11-10
  • "여수산단 사립학교, 공립화해야"..주민들 원거리 통학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이 출연해 설립한 사립학교를 공립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산단 사립학교인 여도초 주변 아파트 주민들은 자녀들이 인접한 여도초를 놔두고 4km나 떨어진 여천초까지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다며 산단 자녀들만 입학 가능한 여도초를 공립화해 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교육청은 공립화는 전적으로 학교법인의 결정에 달려 있다는 입장입니다.
    2022-11-09
  • 여수시의회 "여수시가 항만 사업 부적격 업체 편들기"
    여수 웅천마리나 항만 개발사업 업체 선정 과정에서 여수시가 특정 업체의 편들기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최정필 의원은 여수시가 마리나 항만 부잔교 신기술 공법업체 선정 과정에서 1순위 업체가 제출한 신기술 특허공법 실적이 허위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업체에 편파적인 행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가 업체 선정 심사를 신속하게 종결하고 해당 업체에 대해 강력한 행정처분과 법적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11-09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상철 곡성군수 검찰 송치
    이상철 곡성군수가 지방선거에 당선 보답으로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곡성경찰서는 지난 6월 전남의 한 한우 전문 식당에서 당선 축하 모임 명목으로 지지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식비 557만 원을 결제한 혐의로 이상철 곡성군수와 이 군수 지인, 모임 참석자 등 71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군수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자리에 늦게 참석했고 어떤 자리인지조차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11-09
  • 광주 성형외과서 수술받던 50대 중태
    광주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던 5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8일) 저녁 6시 25분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던 50대 여성의 심장 박동이 멈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가 이뤄졌습니다. 이 여성은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은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11-0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