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 부동산 활황속 후분양 고전 왜?
    【 앵커멘트 】 광주지역 부동산 시장의 활황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지만 유독 선시공, 후분양인 아파트만 고전하고 있습니다. 실수요보다 가수요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의 4개 동 95세대 한 아파틉니다. 선시공*후분양으로 지난 5월부터 분양에 나섰지만, 15%인 14가구만 주인을 찾았습니다. 후분양이 부실 시공과 조망권을 둘러싼 분쟁이 없고,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
    2015-07-11
  • 7/10(금)타이틀+주요뉴스
    1.(닷새째 종합 1위) 광주대회 '호평' 잇따라) 대한민국 U대표단이 사격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해 금메달 31개로 닷새째 종합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U대회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성공적인 개최라는 호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힘내세요 네팔"..."고마워요 광주") 대지진 참사를 딛고 U대회에 참가한 네팔 선수단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격려와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팔 선수단은 5.18 국립묘지 등을 찾아 광주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3.(방사성폐기물 해상운송 ('무대책') 한빛원전에
    2015-07-10
  • R)"힘내세요 네팔", "고마워요 광주"
    【 앵커멘트 】 지난 4월 발생한 대지진 참사의 여파 속에서도 이번 U대회에 참가한 네팔 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대에 5.18 국립묘지와 군부대 행사 등을 방문한 네팔 선수단이 광주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 국립묘지에 들어선 네팔 선수단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분향을 합니다. 희생자들의 묘를 돌아보며 80년 5월 생생했던 현장의 이야기를 경청합니다.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에 대한 설명을 들은 네팔 선
    2015-07-10
  • R) 호남KTX 개통 100일…이용객수 증가 뚜렷
    【 앵커멘트 】호남 KTX가 개통된 지 오늘로 꼭 100일이 됐습니다. 무엇보다 이용객수가 크게 늘면서 지역민의 교통편의와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연계 교통망 확충과 비싼 요금 등 해결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곧게 뻗은 철로를 미끄러져 들어오는 호남 KTX. 열차에서 내리는 승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보시는 것처럼 평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광주송정역은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2015-07-10
  • R)휴대폰 명의도용 피해, 요금까지 '이중고'
    【 앵커멘트 】 얼마 전 허위 서류로 수백 대의 휴대폰을 개통시킨 혐의로 전직 통신사 직원이 구속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일부 피해자만을 조사한 검찰이 위조 가입 서류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려 백여 명의 피해자들이 쓰지도 않은 수백만 원의 전화요금까지 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5살 정 모 씨는 지난해 3월 휴대폰 공짜기계를 준다는 말에 전직 통신사 직원 35살 오 모 씨에게 신분증 사본을 건냈습니다. 수개월이 지난 뒤 휴대폰 공기계와 함께
    2015-07-10
  • R)구글 '갑질'에 게임 회사 한숨
    【 앵커멘트 】 글로벌 기업 구글이 스마트폰 앱 마켓에 게임을 등록해주는 대가로 게임 회사에 구글 결제시스템을 요하고 있어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게임 상에서 구매한 물건의 환불처리도 구글이 멋대로 진행한 뒤 통보해주지 않아 게임회사가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고 모 씨는 최근 스마트폰 게임을 하면서 11만 원 상당의 게임 상품을 공짜로 사용했습니다. 게임 상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구글을 통해서 그 결제를 취소하면 돈은 돌려받지만 받았던 게
    2015-07-10
  • R)U대회 사격서 金 1개 추가...종합 성적 1위 유지
    【 앵커멘트 】 U대회 8일째인 오늘 한국대표팀은 사격 종목에서 금메달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오늘 태권도 등 기대를 모았던 종목에서 하나의 메달도 따내지 못했지만, 종합 성적 1위 자리는 닷새째 이어나갔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U대회 사격 경기 마지막 날인 오늘, 남자대표팀이 금메달 1개를 추가했습니다. 10미터 공기권총 단체경기에서 우리나라 장하림, 박대훈, 선진성 선수는 천722점을 합작해 몽골을 꺽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 사격은 금메달 6개를 포함해
    2015-07-10
  • R)방폐물 해상운반 위험성, 전남도는 무대책
    【 앵커멘트 】영광 한빛원전의 방사성폐기물의 해상 운반으로 자칫 전남 바다가 방사능에 오염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현재 방사능 사고 시 행동매뉴얼을 개정하고 있지만, 방사성 폐기물의 해상운반과 관련해서는 아무런 대응책도 없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라남도가 방사능 누출 사고시 행동 매뉴얼 개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사고 대응 강화로 영광의 한빛원전 비상계획구역이 원전반경 30km까지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
    2015-07-10
  • R)대한민국 U대회 역대 최다 금메달, 메달 사냥 이어가
    【 앵커멘트 】 우리나라 U대회 선수단이 오늘도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역대 U대회 최다 금메달인 28개를 넘어 섰습니다. 내일부터 태권도와 리듬체조, 탁구 등에서 금메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태권도 체급별 대결이 시작된 첫날인 오늘 우리나라는 금메달 1개를 추가했습니다. 여자 57kg급에서는 김소희 선수가 포르투칼 선수를 꺽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 인터뷰 : 김소희 / 한국 U대
    2015-07-09
  • R)정부, 지방공항 활성화 나서..효과 있을까?
    【 앵커멘트 】 정부가 광주와 무안, 여수공항 등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지방공항을 살리기 위해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항공사에 대해 최고 70%까지 공항사용료를 깎아 주겠다는 건데 실효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972년 개항한 여수공항, 한 때 80%대의 평균 탑승률을 기록했지만 수요가 줄면서 지난해 93억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CG1) 무안공항 역시 지난해 78억 원의 적자
    2015-07-09
  • R)무안 회산연꽃 백련지 장관
    【 앵커멘트 】 동양 최대의 하얀 연꽃 자생지인 무안 회산 백련지에서 요즘 연꽃들이 막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성급한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걸음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연못의 크기만 동양 최대인 33㏊, 연꽃이 몇포기나 심어졌는지 또 피어난 꽃은 몇송이나 되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보랏빛 꽃잎에 촘촘히 가시를 돋구친 멸종위기종 가시연이며 애잔함을 품은 애기수련, 노란꽃잎이 화사한 물양귀비까지
    2015-07-09
  • R) 자원봉사 대학생 식사 제공 훈훈
    【 앵커멘트 】 이번 광주U대회 자원봉사자 중에는 수도권 등 다른 지역에서 온 대학생들이 많은데요 선수단 차량 운행 일을 하면서도 제때 식사를 할 수 없는 대학생 봉사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있는 자원봉사자가 있어 만나 봤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장맛비가 쏟아지는 주차장 한 쪽 좁은 차 안에 작은 식당이 차려졌습니다. 이번 U대회 통역봉사를 위해 멀리 창원에서 온 두 친구는 이틀째 여기서 점심을
    2015-07-09
  • R) 손연재 첫 훈련..."연기 완성도 높이겠다"
    【 앵커멘트 】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 선수가 광주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러시아에서 입국한 지 하루밖에 안 돼 컨디션은 난조를 보이고 있지만,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분홍색 공을 들고 나온 손연재가 음악에 맞춰 연기를 선보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코치 앞에서 같은 동작을 반복해 보입니다.
    2015-07-09
  • 직위상실형 광주 동구청장, 검찰 모두 대법원 상고
    선거법 위반으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과 검찰이 모두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노 구청장은 직위상실형인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한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은 법리적 오해가 있다며 대법원에 상고했으며 검찰도 무죄로 판단된 억대 명절 선물 제공 혐의에 대해 불복해 상고했습니다. 직위상실형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이 오는 9월 말 이전에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되면 10월 28일 재선거가 치러지게 됩니다.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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