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자동차 100만대 사업비 미반영....생산기지 '적신호'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민선 6기 광주시의 최대 현안인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 정부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관련 사업비를 한 푼도 반영하지 않으면서, 국회 심의 과정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비와 광*전자 융합 친환경 자동차 부품산업 사업비가 결국 정부 예산안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c.g.)광주시는 생산기지 사업비 676억 원과 부품산업 육성비 100억
    2015-09-14
  • R)16억 허위 세금계산서..잡고보니 고물상
    【 앵커멘트 】 세금을 적게 내려고 지출을 부풀리려는 업체들에게 가짜 세금계산서를 떼 준 고물상 업자가 붙잡혔습니다. 석달동안 무려 16억 원이 넘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본인도 1억 6천만 원이나 챙겼는데 이 업체 알고보니 유령회사였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도로에서 한참 떨어진 야산의 황무지입니다. 곧 쓰러질 것 같은 가건물 주위에 쓰레기만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 스탠딩 : 이상환 - "43살 배 모 씨는 이곳에 서류상으로
    2015-09-14
  • R) 임방울국악제 판소리명창부 대상... 마미숙씨
    【 앵커멘트 ] 제23회 임방울국악제 대상은 30년 동안 판소리를 해온 마미숙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올해 대회는 퓨전판소리 부문을 신설하고, 참가 연령을 낮추는 등 국악의 대중화와 현대화에 기여했다는 평갑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국악인들의 큰 잔치. 임방울국악제가 나흘 동안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됐습니다. 대회의 백미인 ‘판소리 명창부’에서 30년간 소리를 해온 마미숙 씨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 인터뷰 : 마미숙 (47세) / 판소리 명창부 대상 -
    2015-09-14
  • R)벤츠 부순 차주 '재물손괴'죄 적용 검토 논란
    【 앵커멘트 】 얼마 전 한 30대 남성이 2억 원이 넘는 외제차를 판매점 앞에서 마구 부수는 영상이 화제가 됐는데요... 이 남성이 차량 수리비는 물론 형사처벌까지 감수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속사정을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검정색 벤츠 차량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망가져있습니다. 최근 인터넷 등을 통해 화제가 된 골프채로 부순 벤츠 차량입니다. 지난 3월 리스를 통해 이 차량을 구입한 유 모 씨는 임신한 아내와 아이를 태우고 운전하던 중 수
    2015-09-14
  • 빛가람 청렴 문화제 개최.. 청렴 문화 확산 앞장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나주시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전KDN과 사학연금, 전력거래소, 나주시는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지역사회의 공감대 확보를 위해 제 1회 청렴문화제를 열었습니다.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반부패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한 것은 혁신도시 10곳 가운데 '빛가람'이 최촙니다.
    2015-09-14
  • 여수 경도복합리조트 확정위해 행보 재촉
    여수 경도를 복합리조트 사업 대상지로 확정짓기 위해 전남도가 투자자들에게 제안서 설명회를 여는 등 행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는 오늘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국내기업 과 외국인 투자자들을 상대로 경도 복합리조트사업 제안서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투자자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문체부는 경도 등 9곳의 1차 선정지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27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아 내년 초에 최종사업자를 선정합니다
    2015-09-14
  • 금호타이어 노사 본교섭 또 결렬...파국 장가화
    금호타이어 노사의 본교섭이 또다시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오늘 6일 만에 본교섭을 재개했지만 임금인상과 임금피크제를 둘러싼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 시작 2시간 만에 또다시 결렬됐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전면파업 29일째와 직장폐쇄 9일째를 맞으면서 매출 손실액이 천 260억 원에 이르고 1인당 근로자 임금 손실액도 35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2015-09-14
  • 0914 타이틀+주요뉴스
    1.(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사업비 (전액 삭감) 광주시의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건설 사업비가 정부 심의 과정에서 모두 삭감됐습니다. 국회 예산 심의에서도 반영 여부가 불투명해 광주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외제차 부순 남성에 (재물손괴죄 논란) 2억원이 넘는 외제차를 부순 남성에 대해 경찰이 재물손괴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차량 결함에 대한 업체측의 대책은 없는 상태여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그룹 인수 숨통...(인수자금 마련 관건) 박삼구 회장이 금호산업 채권단이 제시한 7천2
    2015-09-14
  • R)비엔날레상징국제타운 조성...예산 확보가 관건
    【 앵커멘트 】 광주 중외공원에 비엔날레 상징으로 국제타운 조성이 추진됩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의 7대 문화권 중 하나인데, 주변 문화시설과 어우러져 광주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이 될 것으로 전망입니다. 하지만, 천100억 원을 웃도는 막대한 사업비 마련이 과젭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대표적인 관문이자 문화시설이 모여있는 중외공원에 비엔날레 상징 국제타운이 조성됩니다. 시립미술관과 비엔날레 전시관 주변에 1차 국가별 파빌리온을 짓고, (c.g.)국립박물관 뒷편
    2015-09-13
  • R)박람회 나흘 앞으로...성공 개최 기대감 고조
    【 앵커멘트 】 이번 가을, 전국의 관광객들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되는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가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말을 맞아 죽녹원 일대는 관광객들로 북적이면서 박람회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담양대나무박람회의 '지붕 없는' 주제관이 될 죽녹원은 주말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대나무숲을 거닐다보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어느덧 사라집니다. ▶ 인터뷰 : 권다영 / 부산광역시 북구 - "정말 깨끗하고
    2015-09-13
  • R)'재신임 카드' 갈등 증폭.. 새정치 어디로 가나?
    【 앵커멘트 】 '재신임 카드'를 던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중진 의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일단 오늘부터 실시하기로 한 재신임 투표는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오는 16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공천혁신안 처리에 나서겠다는 뜻은 고수하면서, 호남*비주류 측과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 투표를 국정감사 이후로 늦출 것을 요구했습니다. ▶ 싱크 : 이종걸/새정치민주연합
    2015-09-13
  • R) 고령 택시기사 사고 급증...대책 마련 시급
    【 앵커멘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택시 운전기사의 노년층 비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만 해도 택시 운전기사 10명 중 4명이 60대 이상입니다. 아무래도 지각 능력이나 순발력 등이 떨어지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차량 앞 부분이 종잇장처럼 구겨져 있습니다. 70살 송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한 건데, 이 사고로 송 씨가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처럼 고령의 택시기사에 의
    2015-09-13
  • R)악재속 전남, 가을 관광객 유치전 처절
    【 앵커멘트 】 지난해는 세월호 사고, 올해는 메르스로 관광성수기를 누리지 못한 전남이 가을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또 해상사고가 나는 등 악재가 겹치고 있지만 가을 관광지 홍보책자를 만드는 등 전방위적인 관광객 유치 노력을 펴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나를 찾아 남도로 떠나는 가을여행’ 전남도가 지역으로의 가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만든 홍보책자입니다 책자엔 가을 단풍과 은빛 갈대, 도보 여행길,섬 나들이 등이 소개됐습니다
    2015-09-13
  • 바다 수영대회 참가했던 해경 직원 물에 빠져 중태
    바다 수영대회에 참가했던 해경 간부가 물에 빠져 중태입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여수에서 열린 제2회 전라남도지사배 바다 핀수영대회에 참가한 여수해경 소속 51살 박 모 경위가 경기 도중 갑자기 물에 빠져 122 구조대에 의해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5-09-13
  • R) 만성콩팥병 급증...70%이상 당뇨*고혈압 환자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의 만성콩팥병 환자가 최근 4년새5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령화와 비만, 당뇨가 원인으로 꼽히는데 특히 환자 열 명 중 7명은 당뇨나 고혈압도 함께 앓고 있어 암처럼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 50대 여성은 20년 전 신장이식을 받았지만 상태가 나빠져 올 초부터 다시 혈액 투석을 받고 있습니다. ▶ 싱크 : 만성콩팥병 환자 - "작년부터 안 좋아진 걸 느꼈어요 내가 너무 토하고 전혀 음식을
    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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