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강진 오리 고병원성 확진
지난 15일 전남 나주와 강진의 2곳 농장에서 나온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의심 오리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AI 의심 오리에 대해 정밀검사를 한 결과 최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8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들 2곳 농장에서 사육 중인 오리는 모두 매몰 처리됐으며 정부는 오늘 새벽 0시부터 19일 0시까지 24시간 동안 전남과 광주지역의 가금류, 관련 종사자, 출입차량 등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린 상탭니다
201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