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3(목) 타이틀+주요 뉴스
    1.(U대회 성공 개최 ("국격 높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광주 U대회 선수단과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U대회 성공이 국격을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광주시민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2.(도심 주택에서 (개 150마리 불법 사육) 광주 도심의 한 주택에서 백여 마리의 애완견을 불법으로 사육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구청은 단 한 차례 벌금을부과하는데 그쳤습니다. 3. ("사회에 불만" (개똥으로 분풀이) 개 배설물을
    2015-07-23
  • 현직 판사 피고인 역할 '모의재판' 관심
    재판 당사자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직 판사가 피고인석에서 재판을 받는 모의재판이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오늘 현직 판사 4명을 피고인과 증인으로, 법원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검사와 변호인으로 역할을 나눠 형사재판을 진행했습니다. 법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법정 모니터링과 모의재판 등을 통해 사법서비스의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2015-07-23
  • 광주공원서 친일파 기리는 비석 잇따라 발견
    광주공원 안에서 친일파들을 기리는 비석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와 전남대 학생독립운동연구소는 최근 광주공원 사적지를 전수조사 해 친일파 윤웅렬 선정비에 이어 을사오적 이근택의 형인 이근호의 선정비를 추가로 찾아냈습니다. 이근호는 한일 강제병합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남작 작위를 받아 민족문제연구소가 발행한 친일인명사전에도 수록됐는데, 형제 등 6명이나 귀족이 된 대표적인 친일 집안 출신입니다.
    2015-07-23
  • 심상정 정의당 대표, "당이든 개인이든 연대 가능"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호남의 개혁 정신을 바탕으로 한 정치 혁신 세력과 연대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대표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의당을 강하고 매력적인 당으로 만드는 데 우선 집중하고, 정치개혁에 앞장서는 세력이라면 당이든 개인이든 연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호남발 신당에 대해서는 퇴행적 지역주의에 기대서 이합집산 형태로 창당된다면 호남민들이 먼저 심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5-07-23
  • 지역 경제계, 서구의회 조례 개정 시도 '우려'
    서구의회의 특급호텔 건립사업 제동 움직임에 지역 경제계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최근 서구의회 상임위가 통과시킨 '광주시 서구 대규모 점포 등록 및 조정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지난 5월 광주시와 신세계백화점이 다목적 복합시설을 건립하기로 한 협약은 물거품이 될 수 있다며 조례 개정 시도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례에 의한 강제적인 수단보다 지자체와 의회, 경제계, 시민이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5-07-23
  • R)갯장어 어획량 늘어..가격 안정세 유지
    【 앵커멘트 】 오늘은 대서이자 중복이었는데요 시청자 여러분 오늘 복달임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은 갯장어가 중복인 오늘 날개돋힌듯 팔려나갔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선착장에 접안한 배 위에서 이제 갓 잡은 갯장어 경매가 한창입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갯장어는 온몸을 세차게 비틀며 끊임없이 펄떡거립니다. ▶ 스탠딩 : 박승현 -"요즘 여수 앞 바다에서는 하루 70여 척의 어선이 한 척당 100kg의 갯장
    2015-07-23
  • R)취업 스트레스, 개 배설물로 분풀이
    【 앵커멘트 】 도심 한복판에서 길을 가던 여성들의 얼굴에 개 배설물을 묻히고 달아난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취업에 잇따라 실패하고 빚 독촉에 시달리다 화풀이로 불특정 여성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모자를 깊게 눌러 쓴 한 남성이 앞서가던 여성의 뒤를 따라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곧이어 손에 쥐고 있던 무언가를 이 여성의 얼굴에 문지른 뒤 유유히 사라집니다. 33살 오 모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2015-07-23
  • <0723 타이틀 + 주요뉴스>
    남>(신당파 명분쌓기)..9월 쯤 신당 윤곽) 광주 전남 의원들이 중심이 된 새정치연합 신당파가 명분쌓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혁신안이 나오는 9월을 전후해 신당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여>(떠나는 중국 유학생들)..무대책) 광주 전남지역 대학들의 버팀목 중 하나였던 중국인 유학생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물론 지자체의 지원책 등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남>(중국 관광객 지지부진)..광주*전남 3%)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인의 3%만이 광주*전남을 방문할 정도로 관광객 유치도
    2015-07-23
  • R)여름철 보양식 '민어' 인기, 가격은 껑충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이 일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이자 중복인데요.. 삼복더위 속에 제철을 맞은 민어가 바다의 보양식으로 큰 인깁니다. 여> 하지만 어획량이 줄면서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목포의 한 민어 전문 음식점. 점심 메뉴로 민어를 맛보려는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주방에서는 살이 통통 오른 민어를 손질하고 상차림 준비에 분주합니다. 도톰한 민어회부터 담백한 민어탕까지 무더위를 달래는 보양식으로 그
    2015-07-22
  • R) 휴가철 교통안전 주의보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7~8월 교통사고 사상자가 해마다 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들뜬 기분에, 그리고 피곤한 상태에서 운전은 금물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차량 앞 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지난해 여름, 보성군의 한 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차량과 마주오던 차량이 정면으로 충돌해 예비 부부 등 3명이 숨졌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제주도로 휴가를 다녀오던 길에 변을 당
    2015-07-22
  • R)[점검]전남 소방관 75% 건강이상, 당국은 쉬쉬
    【 앵커멘트 】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키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절반 이상이 건강 이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 소방직원은 75%가 건강 이상자로 판정될 정도로 심각하지만, 제대로 된 치료는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쉴 새 없이 시꺼먼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화재 현장, 매일 같이 이런 연기와 재에 노출되고, 불규칙한 근무까지 해야 하는 소방관들에게 건강 이상은 그야말로 흔한 얘깁니다. CG1 실제로
    2015-07-22
  • R)[집중2]중국 관광객 유치사업 성과 지지부진
    【 앵커멘트 】 이처럼 중국 유학생들이 떠나가고 있는데 중국인 관광객 유치도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cg 지난해 우리나라를 다녀간 중국인 관광객 630만 명 중 광주전남을 찾은 관광객은 고작 3% 정도에 그쳤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가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각종 사업들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거나 중단돼 앞으로 전망도 밝지 않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는 민선 6기들어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내걸었습니다.
    2015-07-22
  • R) 금타 또 파업 결의... 연례행사 비판 확산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노조가 파업을 끝낸지 5개월 만에 다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매년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파업에 지역민들의 시선이 싸늘합니다. 이번 노사 갈등의 핵심은 임금 인상과 성과금인데 노사 모두 벼랑끝 협상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노조가 노조원 88.8%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워크아웃 졸업과 동시에 벌인 파업이 끝난지 5개월 만에 다시 파업에 나서기로 한 겁니다. 지역
    2015-07-22
  • R)[집중1]떠나는 중국인 유학생..대책 마련 서둘러야
    【 앵커멘트 】 지난 2011년 5천여 명에 달했던 광주*전남 지역 중국인 유학생 수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부산과 대전 등에서는 유학생 지원센터 설치와 유학생 공동 유치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에서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발길을 되돌릴 만한 이렇다 할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중국 충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유학온 중국인 23살 천보 씨는 현재 전남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2015-07-22
  • 7/22(수) 타이틀+주요 뉴스
    1.(금타 파업, 연례 행사) '시선 싸늘') 금호타이어 노조가 파업을 끝낸지 5개월 만에 다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파업에 지역민과 경제계의 시선이 싸늘합니다. 2.(떠나는 중국 유학생) 관광객도 감소) 지난 2011년 5천여 명에 달했던 광주*전남 지역 중국인 유학생 수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는 중국 관광객 유치 사업도 지지부진합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3.(전남 소방공무원 75% ('건강 이상' ) 소방공무원들의 절반 이상이 건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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