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조폭이 대학도 접수
    요즘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조직폭력배가 대학 총학생회를 장악해 수년 동안 학생회비를 빼돌려 조직자금으로 사용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광양의 한 전문대학입니다. 광양지역 폭력조직 행동대장 37살 김모씨는 지난 2004년 이 대학에 입학한 뒤 학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이후 김씨는 2년 동안 신입생 M.T나 가을축제 등 학생회비 1억원을 빼돌려 조직 운영자금으로 사용했습니다. 간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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