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선 도전 김산 군수 압도적 1위...무주공산 완도 김신·신의준 선두 다툼
    【 앵커멘트 】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가 주목을 받고있는 무안군에선 김산 현 군수가 선두를 달렸습니다. 3선 연임제한으로 무주공산인 완도에선 김신 군의원과 신의준 도의원이 선두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이철 도의원이 추격하는 양상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내년 6월 무안군수 출마자로 거론되는 후보군 중에서 가장 지지하는 사람은 누군지를 물었습니다. 김산 현 군수가 33.7%로 나광국 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15.8%p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최옥수 전 무안군수 후보 11.8%, 이정운 전
    2025-11-05
  • '현역 재도전' 여수·순천시장...선두 내준 정기명·지킨 노관규
    【 앵커멘트 】 전남 여수와 순천에서는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운 현직 시장들이 재선에 나서는데요. 10명이 훌쩍 넘는 후보가 난립하고 있는 여수에선 현역 시장이 선두권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는 반면,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차기 여수시장 선거 출마자로 거론되는 후보는 10명이 훌쩍 넘습니다. 난립하는 후보들 속에서 김영규 여수시의원이 12.7%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현역인 정기명 시장이 12.4%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권오봉 전 여수시장이 8
    2025-11-05
  • '3선 도전' 김영록 22.7%...뒤이어 오차범위 내 치열
    【 앵커멘트 】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KBC가 전남지사와 전남 5개 시군 단체장의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전남도지사 선거에서는 김영록 현 전남지사가 앞서 나갔고, 주철현, 신정훈, 서삼석, 이개호 의원 등 민주당 전남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이 오차범위 안팎에서 각축전을 벌였습니다. 먼저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전남지사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김영록 지사가 22.7%를 기록했습니다. 주철현 전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이 16.2%로 뒤를 이었고, 신정훈 국
    2025-11-05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11-05 (수)
    1부 와이드이슈 : 국가균형발전 기조 속 광주전남 지속가능 성장 전략 - 패널 : 윤영주 참자치행정연구소장 (행정학 박사) 2부 여의도초대석 - 패널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25-11-05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11-05 (수)
    1. 전복의 추락...10년 새 가격 반토막 2. 이재명 "지방이 성장의 중심"...비수도권 지원 확대 3.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16년 만에 완전 무죄 4. 가을빛 순천만, 흑두루미의 귀환
    2025-11-0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1-04 (화)
    1. 이재명 "지방이 성장의 중심"...비수도권 지원 확대 2. "인공태양 나주로!"...유치전 본격 점화 3.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16년 만에 완전 무죄 4. 전복의 추락...10년 새 가격 반토막
    2025-11-04
  • 가을빛으로 물든 순천만습지...돌아온 흑두루미
    【 앵커멘트 】 가을이 내려앉은 순천만습지에는 황금빛 갈대가 장관인데요. 반가운 손님, 흑두루미가 올해도 순천만습지를 찾아 겨울나기에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살랑살랑 이는 바람에 황금빛 갈대가 일렁입니다. 바스락바스락, 흔들리는 갈대 사이로 나란히 발걸음을 옮기는 시민들. 얼굴엔 코스모스처럼 환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 인터뷰 : 최동현·심선화 / 중등교사 - "갈대밭 보니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훨씬 좋았어요. 순천만 참 아름답고 멋진 풍경들이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좋은 선물이
    2025-11-04
  • '바다의 황제' 전복의 추락...kg당 4.6만 원->2.3만 원
    【 앵커멘트 】 한때 '바다의 황제'로 불리며 완도 어가에 풍요를 안겨줬던 전복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10여 년 새 가격이 절반 가까이 떨어지며 양식 어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과잉 생산과 기후 변화가 겹치면서 완도 전복 산업이 존폐의 기로에 섰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완도 전복 어민들이 설립한 전복주식회사에 양식장에서 갓 건져 올려진 전복들이 하나둘씩 쌓입니다. 하지만 일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밝지가 않습니다. 전복은 지난 2014년에는 10미 10kg에 4만 6천 원대로 '수산
    2025-11-04
  • 검찰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상고 포기...16년 만 무죄
    【 앵커멘트 】 검찰의 위법한 수사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 백 씨 부녀가, 검찰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16년 만에 누명을 완전히 벗었습니다. 검찰이 위법 수사를 인정하고 상고를 포기한 건 이례적입니다. 양휴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백점선 씨 부녀가 16년 만에 완전한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백 씨 부녀는 지난 2009년 7월 순천시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에게 청산가리가 섞인 막걸리를 마시게 해 2명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15년 동안 수감 생활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지난달
    2025-11-04
  • "인공태양 연구소 나주에"...시민추진위 출범
    【 앵커멘트 】 바닷물 속 1g 수소로 석유 8톤에 달하는 청정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인공태양'은 미래 혁신을 이끌 차세대 에너지 기술로 꼽히는데요. '에너지 수도' 나주에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됐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산화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 데다, 바닷속 무한한 수소 자원을 활용하는 청정에너지 '인공태양'. 1조 2천억 원을 들여 조성될 이번 연구시설은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꿀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평가됩니다. 오는 11월 말 과학기
    2025-11-04
  • 이재명 대통령 "비수도권에 더 많이 지원...지방이 성장의 중심 돼야"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이 성장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방 우대 재정 원칙을 새로 도입해 비수도권 지역에 더 많은 예산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수도권 중심의 경제 구조를 넘어서는 국가 균형발전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재정 지원을 통해 수도권 1극 체제로 굳어진 현재의 구조를 극복하고, 지역이 성장을 이끄는 5극 3특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입니다. 이 대통
    2025-11-04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11-04 (화)
    1부 와이드이슈 : 농어촌 기본소득·신안 햇빛 바람연금 - 패널 : 박우량 前 신안군수 2부 여의도초대석 - 패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2025-11-04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11-04 (화)
    1.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상인 피해 지속 2. 공천룰 '거의 다 됐다'...전략공천 변수 부상 3. 경도 개발 좌초 위기...미래에셋 레지던스 포기 4. '영산강 익사이팅존 공모 짬짜미'...특혜 의혹 5. 늦더위에 지각 단풍 확산...이번 주 '절정'
    2025-11-0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1-03 (월)
    1. 경도 개발 좌초 위기…미래에셋 레지던스 포기 2. '영산강 익사이팅존 공모 짬짜미'…특혜 의혹 3.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상인 피해 지속 4. 공천룰 '거의 다 됐다'…전략공천 변수 부상 5. 늦더위에 지각 단풍 확산…이번 주 '절정'
    2025-11-03
  • 보리새우 종자 200만 마리...전남 4개 해역에 방류
    고부가치 품종인 보리새우 종자 200만 마리가 전남 해역에 방류됐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 9월에 확보한 어미 보리새우로부터 알을 받아 부화시킨 후 30여 일 동안 사육 관리된 1.2~1.5cm의 크기의 보리새우 200만 마리를 완도와 신안, 영광, 함평 등 4개 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살이 많고 맛이 좋아 고급 식재료로인 보리새우는 '꽃대하'나 '오도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높은 인기에 불구하고, 전국 생산량은 2019년 297톤에서 지난해에는 74톤까지 급감했습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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