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5-01 (목)
    1. 李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에 '당혹' 2. 광주 도심에 5ㆍ18 왜곡 현수막 어쩌나 3. "미래의 운동회, 어떤 모습일까?" 4. "현대 기술 접목한 수묵, 세계화 꿈꾼다"
    2025-05-01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수묵의 세계화를 향한다
    【 앵커멘트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개막 4개월을 앞두고 전시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수묵의 세계화를 향한 비엔날레가 전통의 재해석과 재료의 확장이라는 컨셉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달라진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고익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주제는 '문명의 이웃들'. 유럽의 지중해 해양문명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중국 대륙문명을 벗어난 동아시아의 해양 문명권에 주목했습니다. 수묵의 뿌리인 해남에서 수묵화의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고 줄기를 생성한 진도에선 수묵의 현대적 범주
    2025-05-01
  • 미래의 운동회는 어떤 모습일까? ACC에서 보고 가세요
    【 앵커멘트 】 다가오는 미래에 열릴 운동회의 모습, 상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가 최첨단 기술과 상상이 어우러진 '미래형 운동회'를 선보입니다. 디지털로 재해석된 다양한 놀이들을 직접 체험해 보며 동심에 빠져볼 수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넓은 운동장이 네 가지 색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흰색 팀 선수들이 헬멧을 쓰고 자신의 구역을 넓혀나가는 '디지털 땅따먹기' 게임입니다. 30초 동안 더 많은 면적을 차지한 팀이 승리하
    2025-05-01
  • 광주 도심에 5·18 왜곡 현수막.."헌법 소원 검토"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이미 허위로 드러난 북한군 개입설 등을 주장하면서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당 활동으로 보호받아 철거가 어렵고 처벌도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시청 앞 도로.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80년 5월 당시 북한군이 개입했고, 현재 유공자 상당수는 가짜라는 내용입니다. 광주 시내 교통량이 많은 곳에 버젓이 게시되면서, 올해에
    2025-05-01
  • 대법, 이재명 사건 파기환송에 지역민·정치권 '당혹'
    【 앵커멘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 했습니다. 지역민과 지역 정치권은 이번 판결에 대해 당혹스러움과 함께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사법부가 정치에 깊이 개입했다는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조희대 / 대법원장 - "결론적으로 피고인 김문기 관련 발언 중 골프 발언 부분과 백현동 관련 발언 부분은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의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는 것이 대법원의 다수 의견입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
    2025-05-01
  • [직격인터뷰]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착한 도시 '서구', 선한 영향력 행복 공동체로"
    △앵커 KBC 직격 인터뷰 오늘은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 나누기에 앞서서 올해 초였죠. 청장님께서 100킬로미터 달리기에 나선다는 게 굉장히 화제가 됐었습니다. 마라톤 코스보다도 더 긴 건데 이 달리기에 담긴 의미가 있으신가요? ▲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네. 지난 3월 22일, 23일이었습니다. 100%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광주런 100이라는 주제로 제가 약 이틀간에 걸쳐서 100킬로미터를 달렸는데요. 좀
    2025-05-0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4-30 (수)
    1. 민주당 대선 선대위 출범..정은경·박지원 중용 2. 광주신세계 복합개발 축소 우려..주거 면적 이견 3. 황금연휴 맞아 전남 곳곳 봄 축제 풍성 4. 전남대병원 신축 추진..예타 통과로 탄력
    2025-04-30
  • 노후화 전남대병원, 새 병원 마련한다
    【 앵커멘트 】 전남대학교병원의 새 병원 건립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국립대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추진되는 신축 병원인 만큼, 지역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첨단화된 의료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대병원을 새로 짓는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2년 4개월 만에 통과한 겁니다. 준공된 지 56년이 넘은 전남대병원 건물을 다시 지을 필요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노후한 건물과
    2025-04-30
  • "나흘간의 황금연휴, '축제의 계절' 맞은 전남으로 오세요"
    【 앵커멘트 】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남도는 봄 축제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고흥에서는 '우주항공'이라는 이색적인 주제로 좀처럼 접하기 힘든 체험 거리들이 준비됐고, 보성에서는 6가지 행사가 한데 모인 다향대축제가 열립니다. 4일간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가볼 만한 지역 축제를 박성호 기자가 정리해 봤습니다. 【 기자 】 첫 한국형 발사체였던 나로호부터 2년 전 전 세계에 한국의 우주기술을 알린 누리호까지, 한국 우주발사체의 역사가 담긴 실물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제15회 우주항공 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2025-04-30
  • 터미널 복합화 사업 축소되나..'주거 면적' 놓고 이견
    【 앵커멘트 】 광주신세계가 추진하는 버스터미널 복합화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신세계는 수익성 확보를 위해 주거 면적 확대를 요구하고 있지만, 광주시는 지난해 이미 협의가 끝난 사안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불 꺼진 상가마다 영업 종료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광주신세계가 백화점을 유스퀘어 문화관까지 확장하기로 하면서, 기존 상가들이 모두 자리를 떠난 겁니다. ▶ 인터뷰 : 권신애 / 배서원 - "보드게임카페 같은 그런 데가 많아서 충장로
    2025-04-30
  • 민주당 비명·보수 통합 대선 선대위 출범..호남 인사 대거 합류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비명계 인사들은 물론 보수 인사들까지 포함한 매머드급 대선 선대위를 출범했습니다. 호남 출신에는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선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총괄선대위원장에 인선됐고, 전남의 5선 박지원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선대위원장만 22명에 달하는 대규모 대선 선대위를 출범했습니다.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이 투톱을 맞고, 강금실 전 장관, 김부겸 전 총리, 김경수 전 지사 등 당내 비명
    2025-04-30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4-30 (수)
    주제1. 대선 정국 주제2. 광주북구 현안 *여의도초대석 "대법원, 신속 선고..이재명 선거법 무죄 확정 예상" "호남, 내란 세력 심판 정권교체 열망 이재명에 투영" "90% 육박 압도적 지지..사즉생 각오로 정권 탈환" "광주, 대한민국 AI 수도로..달빛 철도, 영호남 화합" "탄핵, 조기 대선 한복판에 45주년 5·18..광주와 함께"
    2025-04-30
  • [핫픽뉴스] "강아지도 안 먹을 음식"..김건희 일가 운영 요양원 충격적 실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처가가 운영하는 경기 남양주의 한 요양원에서 노인학대 사례가 무더기로 신고돼 논란입니다. 29일 MBC 보도에 따르면 2017년 문을 연 이 요양원은 김건희 여사의 모친인 최은순 씨 일가가 운영하는 곳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곳에서 일했던 요양보호사가 최근 건보공단에 공익신고를 하며 노인학대 등 불법 운영 실태가 알려졌습니다. 제보자는 "입소자들이 매달 37만 5천 원의 식대를 내지만 간식으로 상한 과일을 주고, 한 층 입소자 16명이 마실 주스엔 바나나를 7개만 넣고 물과 요구르트를 타 나눠줬다"고 말했습
    2025-04-30
  • 양부남 의원 "공정한 사회와 기본권 지키는 법안 발의할 것"[지방자치TV]
    양부남 의원(광주 서구을)이 22일 지방자치TV '더 인터뷰'에 출연해 정치 입문 이유와 의정 활동 성과, 지역구 현안에 대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양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광주지검장 시절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 관련 사건에서 역사적 유죄 판결을 이끌어낸 경험을 강조하며, "검사에서 정치인으로 전향한 이유는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 의원은 "정치와 검사의 가장 큰 차이는 소통이다"며 "정치는 국민과의 소통이 우선이며 민생 문제 해결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의정 활동에 있어 양 의
    2025-04-30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4-29 (화)
    주제1. 이재명 대선 후보 확정 주제2. 국민의힘+검찰수사 *여의도초대석 "목욕탕서 만난 국힘 중진, 민주당 똘똘 뭉친 거 같아..이게 본심" "89.77%, 압도적 정권탈환 열망 반영..책임감 막중, 끝까지 최선" "'이재명에 관하여', 흥미로운 사람..유쾌한 토론가, 합리적 실행가" "김대중처럼 이재명도 '악마화'..국민이 이재명 지탱, 살리고 키워" "李, '빛의 혁명' 처음 사용..'국민이 합니다', 빛의 혁명 진행 중" "'소환 임박' 김건희 동정론?..지은 죄 정리부터, 지은 만큼만 벌"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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