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뉴진스님 DJ파티' 광주 김치축제 개막행사 조기 종료...왜?
    광주 김치축제 첫날 행사가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 탓에 조기 종료됐습니다. 31일 광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3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폐기물이 불에 타면서 발생한 검은 연기가 김치축제 개막행사가 열리고 있던 시청 광장을 포함해 상무지구 일대까지 확산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당초 저녁 8시까지 예정돼 있던 개막행사를 6시 30분에 조기 종료했습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개그맨 뉴진스님의 DJ파티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알루
    2025-10-31
  • [영상]광주 폐기물 창고서 불...'외출 자제' 재난 문자
    광주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한 시간 넘게 진화 중입니다. 31일 오후 4시 33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창고 안에 있던 사람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알루미늄 폐기물 등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확산하자, 서구는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5-10-31
  • 김두수 "김동연 지사 지지율과 민주당 지지율은 서로 역설 관계 [박영환의 시사1번지]
    차기 경기도지사 여당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다른 후보들을 크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글로벌리서치·조원씨앤아이가 25~26일 경기도 내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방식으로 한 조사인데, 김동연 29.9%, 추미애 15.2%, 한준호 8.3%, 김병주 5.8%, 염태영 2.2%, 이언주 1.9% 순이었습니다. 김 지사는 한 달 전 여론조사보다 10% 가까이 뛴 겁니다. 추미애 의원을 2배 가까이로 눌렀는데, 민주당 주 지지층에서도 추 의원을 앞섰고(20.6%, 18.8
    2025-10-31
  • 이종훈 "최민희 진정성 없는 사과, 과방위 청문회장 될 것" [박영환의 시사1번지]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국감 중 딸 결혼식과 MBC 보도본부장 퇴장조치에 대해 결국 사과했습니다. 과방위 국감 마지막 날인 어제(30일) 최 위원장은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이런 논란의 씨가 없도록 좀 더 관리하지 못한 점이 후회된다"고 했습니다. 또한 MBC 비공개 국감 중 보도 본부장을 퇴장 조치한 것도 "과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 제기된 ‘사퇴론’에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어물쩍한 사과로 끝낼 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과방위원장직을 사퇴하라
    2025-10-31
  • 술집 여주인 상대로 협박...50대 강도 구속영장
    술집에 들어가 혼자 있던 여주인을 협박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50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9일 새벽 3시 반쯤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술집에 들어가 60대 여성 업주를 협박해 16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5-10-31
  • 영암군, 11월 축제 연계 특별 이벤트...최대 24만 원 지급
    영암군이 11월 한 달간 관광객들에게 최대 24만 원을 지급합니다. 영암군은 월출산 국화축제 등 지역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하면 1인 여행객은 최대 11만 원, 2인 이상 팀에게는 최대 24만 원을 지역 화폐나 영암몰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다음 달 영암에서는 월출산 국화축제와 한옥문화비엔날레, 목재누리 페스티벌, 마한역사문화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2025-10-31
  • 낮과 밤 큰 기온 차…흐리고 밤에 비 조금
    금요일인 오늘(31일) 광주와 전남은 일교차가 큰 기온에 밤사이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7~13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낮 기온은 19~22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광주와 전남 곳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2025-10-31
  • 전남개발공사, 주거복지실천대상 공모 '대상' 수상
    전남개발공사가 오늘(30일)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실천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전국 최초로 보증금 없는 월 임대료 만 원의 전남형 만원 주택 시행 등 도민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25-10-30
  • 광주고법 "5·18 왜곡 도서 펴낸 지만원 씨 손해배상"
    항소심 법원도 5·18 왜곡 서적을 펴낸 극우논객 지만원 씨가 5월 단체와 유공자들에게 손해를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광주고법 제1민사부는 헌정 유린에 맞선 광주시민을 북한군 사진과 연결지어 북한 특수군인 것처럼 왜곡한 책을 펴낸 지만원 씨가 5월 단체와 유공자들에게 명예훼손 위자료로 9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5·18 역사를 왜곡해 온 지만원씨는 앞선 여러 건의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잇따라 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2025-10-30
  • 전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위기가구 지원대상 지난해보다 3배 늘려
    전라남도가 올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원대상 위기 가구를 대폭 늘렸습니다. 전남도는 1인 가구 어르신과 장애인 등 위기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5천 가구였던 지원 대상을 올해는 1만 5천 가구로 3배 늘렸습니다. 또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과 안전상태 점검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다음 달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2025-10-30
  • 장성군 '843억 원 확보'...수해 문제 근본 해결
    장성군이 장성읍 시가지와 성산지구를 2025년 환경부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국비 등 사업비 84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장성군은 빗물펌프장 3곳을 신설하고, 우수관로 9.5km를 확장·개량해 집중호우 시 생활권 침수 피해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장성지구와 성산지구는 집중호우 때 하천 수위 상승과 하수도 용량 부족으로 생활권 침수 피해가 반복돼 왔습니다.
    2025-10-30
  • 국립목포대 숙박형 복합공간 'MNU 스테이' 개관
    목포대학교 'MNU 스테이'가 오늘(30일) 대학 대외협력관 센터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숙박형 복합공간인 'MNU 스테이'는 총 20실 규모의 객실에 무인 키오스크, 입·퇴실 시스템 등 스마트 체류 환경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 교류행사와 학술포럼, 기업 미팅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MNU 스테이' 2층에 컨퍼런스룸과 대외협력 세미나실도 연내 완공할 계획입니다.
    2025-10-30
  • 2025 월출산 국화축제 오늘 영암기찬랜드서 개막
    '2025 월출산 국화축제'가 오늘(30일) 월출산기찬랜드 일원에서 개막돼 다음 달 16일까지 열립니다. 축제장 곳곳에는 조형물과 분재국, 모형작 등 23종 20만여 점의 국화가 전시돼, 산책하며 즐기는 가을 정원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축제장은 핑크뮬리와 팜파스로 꾸민 '그라스 권역'과 캐릭터 조형물이 배치된 '어린이 권역', '분재전시 권역'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2025-10-30
  • 국내 유일 광융합산업 전시회 '포토닉스 코리아' 개최
    국내 유일의 광융합산업 전시회인 '포토닉스 코리아 2025'가 오늘(30일)부터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광주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광의료·바이오, 광에너지, 미래모빌리티, 스마트조명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가 기업인 오딧세이글로벌은 IoT 기반 스마트식물공장을 선보이며 '제2의 농업혁명'이 시작됐음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정종현 / 오딧세이글로벌 대표 "다파장을 통해가지고 플로리겐(개화
    2025-10-30
  • '뒷돈 받고 몰래 변론' 판사 출신 변호사들, 징역 확정
    뒷돈을 받고 선임계 없이 몰래 변론을 한 판사 출신 변호사들에게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각각 선고받은 A변호사와 B변호사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판사 출신인 두 변호사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 사이 뒷돈 2억여 원을 받고 구속기소 된 재개발사업 철거업자를 석방시켜주고, 선임계 제출 없이 몰래 변론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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