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0-05 (일)
    1. 광주시 '5대 대표공원 브랜딩'으로 녹색도시 탈바꿈 나선다 2. 정부가 인정한 강진의 반값 여행...전국을 강타하다 3. 고흥에서 실현되는 드론의 끊임없는 진화...드론 중심지 '우뚝'
    2025-10-05
  • 고흥에서 실현되는 드론의 끊임없는 진화...드론 중심지 '우뚝'
    【 앵커멘트 】 드론이 어디까지 진화할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남 고흥인데요. 드론 놀이터와 드론쇼 등 즐길거리에 이어 드론 배송 등 생활편의, 도심항공교통 등 대규모 국가사업까지. 고흥이 대한민국 대표 드론 중심지로 우뚝 섰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묵직한 가방을 실은 드론이 하늘 높이 떠오릅니다. 바다 건너 도착한 곳은 고흥 상화도. 섬 주민들에게 시원한 물회를 배달하기 위해섭니다. 고흥 섬 지역에 드론 배송이 첫 걸음을 뗐습니다. 음식 뿐 아니라 생필품과 긴급 의약품 배송도
    2025-10-05
  • 정부가 인정한 강진의 반값 여행...전국을 강타하다
    【 앵커멘트 】 지난해 도입된 강진군의 반값 여행이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의 언급 이후 전국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인구 3만여 명의 작은 자치단체가 살아남기 위해 시도한 반값 여행이 정부 정책에 반영돼 내년부터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추진됩니다. 강진의 반값 여행 성공 사례를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인구 3만 2천 명의 작은 자치단체 강진군이 전국을 흔들고 있습니다. 내부 소비만으로는 지역 경제를 지탱하기 어려운 현실을 관광을 매개로한 반값여행으로 극복 하겠다는 도전이 성공 신화를 써내려
    2025-10-05
  • 광주시 '5대 대표공원 브랜딩'으로 녹색도시 탈바꿈 나선다
    【 앵커멘트 】 뉴욕 맨하튼에 센트럴파크를 설계한 조경가는 "이 곳에 공원을 짓지 않으면 100년 후 같은 넓이의 정신병원이 필요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도심 속 공원이 시민들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뜻인데요. 민선8기 도시공원 조성에 4천억 원을 사용해온 광주시가 5대 대표공원 브랜딩에 나서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신용동의 한 녹지 공간입니다. 활용가치가 낮아 버려졌던 공간이었지만 광주시와 현대백화점 그룹이 민관협력 사업으로 빗물정원을
    2025-10-05
  • "외국인, 무등산 출입 제한은 차별"...인권위 진정 제기
    외국인의 무등산 정상 출입 제한은 차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는 9일 예정된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에서 광주시가 외국인 출입을 막자, 이를 인권 침해라고 주장하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됐습니다. 5일 외국인 노동·인권운동가 문길주 씨는 "외국인 출입 제한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진정서에서 "광주시가 이번 정상 개방 행사에서 또다시 외국인 출입을 제한했다"며 "군부대 출입 절차를 이유로 외국인만 배제하는 것은 부당한 조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2025-10-0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0-04 (토)
    1.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수종 전환 서둘러야" 2. "너도나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유치 경쟁 치열
    2025-10-04
  • "너도나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유치 경쟁 치열
    【 앵커멘트 】 정부가 전국 인구소멸지역 가운데 6곳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대상지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개인당 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어서 지자체들의 유치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평 군민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함평을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시범 대상지'로 선정해 달라는 슬로건 타월을 들었습니다. ▶ 싱크 : . - "우리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실시를 희망한다. 희망한다. 희망한다." 이처럼 대규모 결의대회에
    2025-10-04
  •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수종 전환 서둘러야"
    【 앵커멘트 】 소나무를 100% 말라 죽게 하고, 인접 나무들까지 감염시키는 재선충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데요. 광주와 전남에서도 해가 다르게 발생이 늘어나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야산. 푸른 소나무들 사이로 울긋불긋한 나무들이 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재선충병에 걸려 고사하거나 말라버린 소나무들입니다. 주민들은 임목 자원을 활용할 수 없고, 죽은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막는 등 불편이 크다고 호소합니다. ▶ 인터뷰 : 나금호 / 광주 광산구 삼거
    2025-10-04
  • 전남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본격 추진
    전라남도가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를 본격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태양광·풍력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RE100 산업단지와 신도시를 조성하고, 주민과 발전 이익을 공유하는 지역 상생형 성장 전략이 핵심입니다. 전남은 전국 1위(444.2GW)의 재생에너지 발전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38년 국가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용량(121.9GW) 목표치를 2배 이상 웃도는 규모입니다. 수도권은 우리나라 전력 수요의 약 40%가 집중돼 전력 부족에 시달리는 반면 전남은 계통
    2025-10-0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0-03 (금)
    1. 목포서 '수묵의 멋'과 '남도의 맛' 느낀다 2. 나주 광남고BC...첫 프로야구 선수 2명 배출
    2025-10-03
  • '나주 한 고등학교의 기적' 광남고BC, 창단 첫 프로야구 선수 배출 '쾌거'
    【 앵커멘트 】 전남 나주에 전교생 3분의 1가량이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작은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을 딛고 이번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창단 최초 프로 선수를 배출하며 희망을 발견했는데요. 박성열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나주 남평읍에 위치한 학생 수 100여 명의 광남 고등학교. 전교생 3분의 1에 달하는 프로야구 지망생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광남고 야구부에서 지난해 학교 연계형 베이스볼 클럽으로 전환한 광남고BC입니다. 선수 모집의 어려움과 열악한 훈련 시설에도, 올해
    2025-10-03
  • 추석 연휴 목포서 수묵의 멋과 남도의 맛 즐긴다
    【 앵커멘트 】 긴 추석 연휴 동안 어디갈까 고민하시는 분 있다면 목포 여행 어떨까요? 목포에서는 수묵화의 멋과 남도 음식의 맛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데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한창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거대한 전시관으로 변신한 목포 실내체육관. 형이상학적 형태의 조형물과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의 그림들로 가득합니다. 하나같이 수묵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작품들입니다. 올해 수묵비엔날레는 수묵을 미디어 아트로 확대해 새로운 유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2025-10-03
  • 서영교 "조희대 회동 의혹 녹취 AI 아니다"...송언석·나경원 고소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3일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 나경원 의원을 고소했습니다. 서의원은 자신이 제기한 '조희대-한덕수' 회동 의혹과 관련된 녹취가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한 법적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회동설 녹취 출처인) 열린공감TV에서 (녹취가) AI가 아니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열린공감TV의 전체 흐름을 보면 AI가 아니라는 것을 언론들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은 그럼에도 (해당 의혹과 녹취
    2025-10-03
  • 金총리 "내란서 우리 국민은 온몸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개천절인 3일 "위헌 위법한 계엄과 내란을 맞아 우리 국민은 법과 질서를 충실히 지키며, 온몸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개천절 경축사에서 "우리 국민이 보여준 인본, 상생, 평화의 가치가 바로, 홍익인간 정신"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전 세계가 기후 위기, 인구 위기, 지정학적 위기, AI(인공지능) 대전환 등 대혼란을 겪고 있는 시대에 홍익인간 정신은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복합 위기의 상황 속에서 신속하고
    2025-10-03
  • 박지원 "내가 김현지 잘 아는데...담양 출신, 야무져, 대통령 분신, '만사현통'은 '글쎄'"[여의도초대석]
    야권으로부터 '그림자 실세', '만사현통' 등 논란과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는 왜 김현지 부속실장이 그렇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며 "만사현통 이런 게 전혀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김현지 부속실장을 국회에 있을 때부터 잘 알아요. 전남 담양 출신이기 때문에 광주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똑똑해요. 야무져요. 그런데 김현지 비서관이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할 때도 '만사현통' 이런 거는 아니었다"며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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