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0-03 (금)
    1. 목포서 '수묵의 멋'과 '남도의 맛' 느낀다 2. 나주 광남고BC...첫 프로야구 선수 2명 배출
    2025-10-03
  • '나주 한 고등학교의 기적' 광남고BC, 창단 첫 프로야구 선수 배출 '쾌거'
    【 앵커멘트 】 전남 나주에 전교생 3분의 1가량이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작은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을 딛고 이번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창단 최초 프로 선수를 배출하며 희망을 발견했는데요. 박성열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나주 남평읍에 위치한 학생 수 100여 명의 광남 고등학교. 전교생 3분의 1에 달하는 프로야구 지망생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광남고 야구부에서 지난해 학교 연계형 베이스볼 클럽으로 전환한 광남고BC입니다. 선수 모집의 어려움과 열악한 훈련 시설에도, 올해
    2025-10-03
  • 추석 연휴 목포서 수묵의 멋과 남도의 맛 즐긴다
    【 앵커멘트 】 긴 추석 연휴 동안 어디갈까 고민하시는 분 있다면 목포 여행 어떨까요? 목포에서는 수묵화의 멋과 남도 음식의 맛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데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한창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거대한 전시관으로 변신한 목포 실내체육관. 형이상학적 형태의 조형물과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의 그림들로 가득합니다. 하나같이 수묵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작품들입니다. 올해 수묵비엔날레는 수묵을 미디어 아트로 확대해 새로운 유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2025-10-03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10-03 (금)
    1. 하늘길 막힌 광주·전남..."광주공항 국제선이라도" 2. 추석 밥상 민심은 무엇?..정치권 민심 잡기 나서 3. "이미 망연자실" 긴 연휴에도 웃지 못하는 산단 4. 추석 연휴 고속도로 교통 법규 위반 강력 단속
    2025-10-0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0-02 (목)
    1. "이미 망연자실..." 긴 연휴에도 웃지 못하는 산단 노동자들 2. 하늘길 막힌 광주·전남…"광주공항 국제선 기능이라도" 3. 추석 밥상 민심은 무엇?..정치권 민심잡기 나서 4. 추석 연휴 고속도로 교통 법규 위반 강력 단속
    2025-10-02
  • 추석 연휴 고속도로 교통 법규 위반 강력 단속
    【 앵커멘트 】 명절 연휴에는 고속도로 교통량이 크게 늘어나는데요. 교통사고 위험도 커지는 만큼 경찰이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교통 법규 위반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양휴창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평범한 승용차로 위장한 암행 순찰차가 고속도로 위를 달립니다. 과속 차량이 빠른 속도로 지나가자 속도계 표시 화면에 곧바로 숫자 151이 나타납니다. 암행 순찰차가 경고음을 내며 위반 차량을 갓길로 유도합니다. ▶ 싱크 : 조광근/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 경위 - "암행 순찰 중입니다. 저희 따라오세요
    2025-10-02
  • 추석 밥상 민심은 무엇?..정치권 민심잡기 나서
    【 앵커멘트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는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여권은 귀성 인사에 나서 "민생 회복"을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고, 귀성인사 대신 봉사활동에 나선 국민의힘은 경제불안을 지적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서울 용산역을 찾아 추석 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했습니다. 내란을 이겨낸 국민들 덕분에 올해 추석은 어느 해보다 특별하다며 즐거운 한가위를 기대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43조 원 규모의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내란 청산과 민생 회복에
    2025-10-02
  • 하늘길 막힌 광주·전남…"광주공항 국제선 기능이라도"
    【 앵커멘트 】 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해외여행객이 200만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안공항의 장기 폐쇄로 하늘길이 막힌 광주·전남은 공항 이전 통합 문제까지 제자리걸음을 걸으면서 지역민들의 불편과 답답함만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통합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진지 10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공항 이전 통합 문제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지난 6월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6자 TF팀까지 만들라고 지시했지만, 아직까지 첫 회의도 열지 못하
    2025-10-02
  • "이미 망연자실..." 긴 연휴에도 웃지 못하는 산단 노동자들
    【 앵커멘트 】 모처럼의 긴 추석 연휴지만, 산단 노동자들의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4분기 전망도 암울한 상황이라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20여년 간 산단 노동자로 몸 담아왔지만, 올해처럼 막막하긴 처음이라는 장창환 씨. 동료 노동자 10명 중 8명은 일자리를 잃어 실업수당으로 간신히 생계를 이어가고 있고, 일부는 퀵서비스 등 배달업까지 뛰어들었습니다. ▶ 인터뷰 : 장창환 /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사무국장 - "망연자실하게 그냥 손 놓고 있는 분들도 계시고, 놀 수는 없어서 조선소 쪽
    2025-10-02
  • 산업부 고위직 여성 '유리천장' 심각...권향엽 "균형인사 특단 대책 필요"
    대표적인 '남초 부처'로 꼽히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유리천장이 여전히 두터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의원실이 성평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 고위공무원단 52명 중 여성은 3명(5.8%)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정부 평균(12.9%)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본부 과장급(4급 이상) 여성 비율도 83명 중 13명(15.7%)으로, 정부 평균 30.8%와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2018년 균형인사지침을 통해 고공단 여성 비율 10%, 과장급 21% 이상을 목표로 세웠는데,
    2025-10-02
  • "남도 전통미식의 맥, 명인요리 직접 체험하세요"
    전라남도관광재단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서 '남도 명인 미식클래스'를 운영합니다. 이번 클래스는 30여 년간 남도 전통 미식을 지켜온 명인들이 직접 참여해 △추석풍미전 △가을제철음식 △발효·웰빙 미식 △K-푸드 건강· 간식 등 다채로운 테마로 진행됩니다. 클래스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2회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s://www.expo-namdonice.com)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남도 명인 미식클래스'는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남도의
    2025-10-02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10-02 (목)
    1. "전남 국립의대 설립 2030년"...2027년으로 앞당길 해법은? 2. 남도미식박람회, 국내 최초 국제미식테마행사로 첫 발 3. 추석 차례상 29만 원..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4.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
    2025-10-0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0-01 (수)
    1. "전남 국립의대 설립 2030년"...2027년으로 앞당길 해법은? 2. 남도미식박람회, 국내 최초 국제미식테마행사로 첫 발 3. 추석 차례상 29만 원...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4.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
    2025-10-01
  •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
    【 앵커멘트 】 추석에 각지에서 친척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가정도 있는 반면 무관심 속에 긴 연휴를 버텨야 하는 취약계층도 있는데요. 취약계층에게 명절음식과 선물로 따스함을 전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복지관 건물 안이 어르신들로 북적입니다. 내부에 자리가 없자 출입문 밖에까지도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 싱크 : 복지관 관계자 - "100번이요 100번 100번 어르신~" 추석을 앞두고 동구청과 관계 기관이 독거노인이나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2025-10-01
  • 추석 차례상 29만 원...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 앵커멘트 】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올해 추석도 명절 차례상을 준비하려면 부담이 적지 않은데요. 전통시장은 평균 29만 원, 대형마트는 37만 원이 들 것으로 보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과일과 농축·수산물 등 주요 성수품이 가득한 전통시장.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는 물가에 올해도 상차림 비용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4인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29만 8천 원, 대형마트는 37만 3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18%나 뛰었습니다. 과일 출하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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