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처분에도..." 해안가 방치 선박 '수두룩'
【 앵커멘트 】 여수 해안가 곳곳에 장기간 방치된 선박들이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선박 소유주를 찾기 어렵고, 면허가 있는 선박은 강제 조치도 쉽지 않아 지자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형 여객선 한 척이 버려진 채 방치돼 있습니다. 페인트는 벗겨지고, 선체 곳곳이 녹슬었습니다. 한때 거문도를 오가던 여객선 조국호인데, 폐선 비용만 수억 원에 달해 사실상 손도 대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인근에 여수 국동항은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 방치 선박들이 즐비하고, 내부는 쓰레기
202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