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올림픽 마스코트 최고 인기는?
    #1. 올림픽 하면 마스코트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마스코트는 행운의 상징물로 경기가 열리는 나라 또는 자연환경과 역사를 반영한 캐릭텁니다. #2.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는‘수호랑' 인데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백호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수호랑' 옆에는 또 다른 마스코트가 있는데요. 반달가슴곰을 모티브 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입니다. #3. 귀여운 이미지로 일상 속 모습마저 관심을 받는 '수호랑'과 '반다비'. 인기를 증명하듯 인형과 뱃지 등 공식 기념품이 매진을 이어가고
    2018-06-05
  • [카드뉴스] 세상에서 가장 큰 영화관?!
    #1. 사람들이 좋아하는 문화생활은 무엇일까요?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영화 보기인데요.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2. 농어촌 지역 주민들인데요. 1980~90년대에 인구는 줄고, 적자는 쌓이면서 농어촌의 극장들이 잇따라 문을 닫았기 때문입니다. #3. 30여 년간 영화관이 없던 농어촌에 '작은 영화관'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작은 영화관은' 전국에서 32개가 운영 중이고, 전남에는 장흥과 고흥, 진도와 완도, 곡성, 그리고 이번 달에 개관한 화순까지 모두 6곳이
    2018-06-05
  • [카드뉴스] 다함께 행복한 MT..함께 즐겨요~
    #1. 신입생과 선ㆍ후배 간의 친목을 위해 떠나는 MT.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술과 군대식 문화입니다. #2. 하지만 최근 이런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MT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는데요. #3. 실내에서의 술 게임은 그만! 각 지역의 유적지를 탐방하는 MT가 인기를 끄는데요. 새봄의 정취와 함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느끼는 등 실속과 즐거움을 챙길 수 있습니다. #4. 전공과 관련된 곳을 찾기도 하는데요. 강의실에선 배울 수 없던 것들을 현장에 나가 직접 체험하고 실무능력을 키웁니다. #5. 대학 생활이 익숙지 않은
    2018-06-05
  • [카드뉴스] "혐오, 마음도 사회도 병들게 합니다!"
    #1. A 씨는 어린아이를 데리고 카페에 갔다가, 5분도 되지 않아 카페를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2.  혹시라도 '맘충'이라는 소리를 들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었는데요. '맘충'은 엄마를 뜻하는 맘과 벌레 충(蟲)을 합친 말로 공공장소에 아이를 데리고 오는 엄마를 혐오한다는 뜻입니다. #3. 한남충과 김치녀 등은 남녀를 비하하는 혐오표현인데요.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4. 문제는 이런 표현을 사용하다 보면 의도치 않더라도 실제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건데요. 농담처
    2018-06-05
  • [카드뉴스] 광주도시철도 2호선 언제, 어디로?
    #1. 지난 2004년 개통한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송정과 상무, 그리고 금남로 등 광주를 동서 방향으로 가로지르며 20개 역을 잇는 '일자형' 노선입니다. #2. 단편적인 노선 때문에 한계를 드러냈던 광주도시철도가 꼬박 14년 만인 올 연말, 드디어 2호선 착공에 들어갑니다.  #3. 시청과 월드컵경기장, 광주역과 첨단, 수완지구 등 총 연장 42km의 순환선으로, 모두 44개의 정거장이 만들어지는데요. 1호선과의 환승역은 상무역과 남광주역 두 곳입니다. #4. 상무역에서 월드컵경기장 구간은 교통량이 많아 공사 기간이
    2018-06-05
  • [카드뉴스] 저작권, 이건 꼭 확인하세요!
    #1. 사진이나 저작물 등에서 동그라미 안에 CC 모양이나 부등호가 표시된 기호 본 적 있으신가요? #2. 저작권자가 다른 사람이 이용해도 좋다는 내용을 표시한 일종의 약속 기호 CCL ( Creative Commons License )인데요. 기호마다 각각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사람 모양의 기호는 저작자의 이름이나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부등호 기호는 수정하거나 창작물에 이용할 수 없다는 거고요. 나머지 두 기호는 비영리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고, 변경이 가능하지만 같은 기호를 붙여야 한다는
    2018-06-05
  • [카드뉴스] "드디어 개막이다!"..미리보는 2018 프로야구
    #1. 이번 프로야구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18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참가 일정 때문에 예년보다 조금 일찍 시작하는데요. 내일부터 9월 30일까지 정규리그지만, 아시안게임 기간인 8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진 시즌이 중단됩니다. #2. 기아 타이거즈는 개막 경기를 내일 오후 2시, kt wiz와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갖는데요. 시구자는 유노윤호와 쇼트트랙 김아랑 선숩니다. 이어 27일부터 삼성과 3연전까지 홈경기를 치릅니다.  #3. 올해 챔피언스필드는 입장료가 인상됐는데요. 내야와 외야가 각각 천 원씩 올라 K5 존
    2018-06-05
  • [카드뉴스] 봄 필수품 '마스크', 알고 쓰세요
    #1. 황사와 미세먼지는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특히 천식이나 폐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은데요. #2. 황사나 미세먼지 입자를 걸러내지 못하는 일반 면 마스크보다는 호흡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보건용 마스크를 선택해야 합니다. #3. 마스크 포장에 '의약외품'과 '황사마스크'라는 식약처 인증마크가 있는 것을 골라야 하는데요. 식약처에선 미세 입자 차단 기능을 갖춘 마스크에만 표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4
    2018-06-05
  • [카드뉴스] 카페의 변신은 무죄!
    #1. 멀리 수족관까지 가지 않아도 바닷속을 느낄 수 있는 해수어 카페. #2. 해수어는 평소에 관리가 어렵고, 비용이 만만치 않아 키우기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선뜻 기르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크기도 종류도 각양각색인 해수어들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합니다. #3. 수백 가지 종류의 프라모델을 눈으로 보는 것뿐 아니라 직접 조립해볼 수 있는 카페도 인깁니다. #4. 원하는 프라모델을 골라 조립법을 배울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전문가들은 카페에 마련된 조립 장비를 이용해 한층 더
    2018-06-05
  • [카드뉴스] 미래, 뜨는 직업ㆍ지는 직업
    #1.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에선 4차산업 혁명 기술로 인해 사라지거나, 앞으로 새롭게 떠오를 일자리를 분석했는데요. #2. 사라질 위기가 있는 직업으로는 콜센터 요원과 생산ㆍ제조 관련 종사원, 금융 사무원 그리고 계산원 등이 꼽혔습니다. #3. 주로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이들 직업의 공통점은 인공지능과 자동화 등 4차산업 혁명 기술이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 실제로 직원이 없는 인터넷 전문 은행과 메뉴 주문 터치스크린 등을 설치한 음식점이 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4차산업 시대에 뜨는 직업은 어떤 것이
    2018-06-05
  • [카드뉴스] "떠나요, 봄꽃 향기 가득한 곳으로~"
    #1. 가장 먼저 봄을 알려주는 꽃은 매환데요. 이맘 때쯤 전남대학교 교정에 가면 400년 된 고목에서 피어난 선홍색 홍매화가 꽃봉오리를 터트립니다. #2. 매화 하면 광양을 빼놓을 수 없죠. 내일부터 매화 축제가 시작되는데, 순백의 눈을 뒤집어쓴 것처럼 화사한 매화꽃을 볼 수 있습니다. #3. 매화와 함께 섬진강을 따라 걷다 보면 구례 지리산 자락의 산수유 꽃이 반기는데요. 국내 최대 산수유 군락지답게 산기슭을 온통 노랗게 물들입니다. #4. 봄하면 뭐니 뭐니 해도 개나리가 떠오를 텐데요. 길가 곳곳에서도 볼 수 있지
    2018-06-05
  • [카드뉴스] 千年 '전라도'
    #1. 1010년 고려시대 현종 때, 40만의 거란족이 압록강을 넘어 고려를 침입했습니다. 현종은 거란족의 무서운 기세에 항복하려 했지만, 장수들의 반발로 피난을 선택했습니다. #2. 안전하다고 생각한 남쪽의 나주로 내려왔는데, 백성들은 수도를 버리고 도망간다며 현종을 비난했습니다. #3. 반면 나주 사람들은 거란의 침입에 대비해 피난처까지 마련해주는 등 정성을 다해 맞았습니다.  전쟁에서 패할 경우 거란족에 의해 많은 피해를 입을 것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4. 결국, 고려가 전쟁에서 승리했고, 현종은 나주 주민들과 함께
    2018-06-05
  • [카드뉴스] 다자녀 혜택, 엄청 늘었어요~
    #1. 다자녀 가정이라 하면 몇 명을 말하는 건지 헷갈리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한 가정에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 자녀가 3명 이상 있는 가정을 말합니다. #2. 아이가 많으면 기쁨도 크지만, 양육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요. 다자녀 가정에 주는 혜택을 잘 챙기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전기세와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전기세는 월 1만 6천 원 한도 내에서 당월 요금의 30%를, 도시가스는 동절기엔 최대 6천 원을, 나머지 8개월은 1,650원씩 할인됩니다. #4.
    2018-06-05
  • [카드뉴스] 두꺼비 수난시대
    #1. 섬진강은 원래 모래가람, 다사강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려왔습니다. 고려시대 때 왜구가 섬진강에 침입하자 두꺼비 떼의 울음소리로 왜구를 쫓아냈다는 전설이 있는데요. 이때부터 '두꺼비 섬'자를 붙여 섬진강으로 불렸습니다. #2. 전설에서 알 수 있듯이 섬진강은 우리나라의 최대 두꺼비 서식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해마다 두꺼비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있습니다. #3. 두꺼비들은 봄철에 알을 낳기 위해 산에서 물가로 대규모 이동을 하는데요. 그 길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4. 1974년에 섬진강에 수어저수지가
    2018-06-05
  • [카드뉴스] 공용 차량으로 여행 떠나요~
    #1. 주말과 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던 광주 시청의 공용차량이 이달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2. 그동안 차가 없어 선뜻 나들이에 나서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해 카쉐어링에 나선 건데요. #3. 기초수급자와 다문화 가정 그리고 다자녀 가정에게 광주시 공용 차량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4. 최근 2년간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 특례법 위반 사례가 없고, 만 26세 이상의 대상자라면 주말과 휴일에 무료로 차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5. 단, 운행할 때 드는 기름값과 통행료, 과태료 등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6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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