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2018 화제의 국정감사 이슈 모음
    #1, 2018 국정감사에서 단연 화제가 됐던 건 지난 10월 한 달간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뜨겁게 달군 '사립유치원 비리'인데요. 사립유치원들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운영비를 명품 가방과 외제 차, 술집, 성인용품점 등에서 사용한 것이 감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덕선 비대위원장은 사립유치원장들이 전부 루이비통은 아니라며 헤드랜턴을 써 보이면서 새벽부터 마당에서 일한다고 울먹이며 해명하기도 했죠.  #2. 서울교통공사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임직원 친인척에게 특혜를 주는 등 고용세습 의혹이 제기되면서 취업준비생들
    2018-11-05
  • [카드뉴스]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팀은?..총정리
    #1.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1982년에 시작됐습니다. 해태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그리고 MBC 청룡 등 모두 6개의 팀으로 출발했는데요. 그동안 많은 팀이 생겼다 사라지기도 했는데, 현재는 2015년에 추가된 kt까지 모두 10개의 구단이 있습니다.  #2. 여러 구단 가운데 한국시리즈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기록한 팀은 기아 타이거즈로, 11번의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2위로는 삼성 라이온즈가 8번. 다음으로는 두산 베어스가 5회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3. 연속 우승은 프로야구 최초로 해태 타이거즈가 86년부터 89
    2018-10-22
  • [카드뉴스] 姓氏 어디까지 아니?..5,582개 등록
    #1.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성씨는 김씨, 이씨, 박씨, 최씨, 정씨 순인데요. 너무 많이 들어서 익숙하시죠? 그런데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성씨 가운데 ‘이런 성이 있었어?’라며 깜짝 놀랄만한 성씨도 있습니다.  #2. 귤, 깡, 벌, 떵, 흰. 그리고 곰, 굳, 길란 등이 성씨라는 게 믿겨지시나요? 실제로 우리나라에 있는 10명 이하의 소수 성씨인데요. 외국인들이 본국에서 쓰던 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귀화했기 때문에 이런 성씨가 생겨난 겁니다. #3. 가장 긴 성씨는 무려 10자인 ‘프라이인드로테쭈젠덴’과 ‘알렉산더클
    2018-10-17
  • <10/4(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의 가계 빚 부담이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결제은행에 따르면, 1분기 한국 가계의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은 12.2%로, 지난 분기보다 0.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최근 2년간의 상승 폭을 보면,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한국이 1% 포인트로 가장 컸습니다. 한국 가계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진 이유는, 가계 부채의 규모가 커졌지만 소득은 그만큼 증가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2018-10-04
  • <10/4(목)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윤세 광주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이사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윤세 광주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이사장과 함께 합니다.  Q1. 국내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들을 지원하는 노동부 사무소가 국내 최초로 광주에 설립됐는데요. 다른 외국인 노동자들도 많은데, 특별히 우즈베키스탄 노동 사무소가 한국에 설립된 이유가 있나요? Q2. 그렇다면 수도권이 아닌 광주에 노동 사무소를 연 배경은 뭔가요? Q3. 광주 광산구 쪽에 대다수의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데,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Q4. 광주의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들을 비롯해 여러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2018-10-04
  • [카드뉴스] 25일 한국형 발사체 날아 오른다
    #1. 우리나라는 현재 우주 로켓인 '누리호'를 만들고 있는데요. 누리는 세상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우주 세상을 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 '누리호'에 사용될 액체연료 엔진의 비행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용 발사체가 이달 말 발사를 앞두고 있는데요.  길이는 26m, 무게는 52t에 이르는데, 순수 국내 기술로만 만들어졌습니다. 5년 전 설계와 조립, 발사 운용 등을 러시아의 힘을 빌려 발사에 성공했던 나로호와는 큰 차이가 있죠.  #3. 지난달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시험용 발사체 조립을 끝내고, 로켓 엔진
    2018-10-01
  • [카드뉴스] 첫 라디오 방송은 1926년..TV는 1956년
    #1. 첫 시작은 라디오 방송이었는데요.  1926년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식민지 체제에 한국인을 순응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경성방송국을 만들었습니다. 일본의 경제 상황과 물가 시세 등을 우리말과 일본어 방송으로 제작했습니다.  #2. 광복을 맞고 2년 뒤 9월 3일, 미국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우리나라 방송은 처음으로 독자적인 방송 호출부호를 받았는데요. 그로부터 17년 후인 1964년, 전파 주권을 회복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을 방송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3. 영상기술이 발전하면서 1956년엔 최초의 텔레비
    2018-09-03
  • <8/31(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3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10분마다 지구 전체에 대한 기상 관측이 가능한 기상위성 천리안2A호가 오는 12월에 발사된다는 소식입니다. 천리안2A호는 발사 이후 6개월간 초기 운영 과정을 거친 뒤 강수량과 적설량은 물론 미세먼지와 황사 등 다양한 기상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데요. 한국 항공 우주 연구원에 따르면, 천리안 2A호는 설계와 조립 그리고 시험과정을 모두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첫 위성입니다. 2. 한겨렙니다. 2019년 정부 일자리사업 예산의 60%가
    2018-08-31
  • [취재, 그 말] ⑥ 시베리아 횡단기
    kbc뉴스가 현장 취재를 한 기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콘텐츠 를 연재합니다. 여섯 번째 순서로, 8일 간 전남지역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시베리아 독서토론열차를 타고 취재한 박성호 기자가 들려주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이야깁니다. Q. '시베리아 독서토론열차' 어떤 취재였는지? 네, 전라남도교육청의 대표 프로그램인 독서토론열차학교를 이번에 동행 취재를 했는데요.  올해로 이 프로그램이 4년 째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지역 학생들을 선발해서 16박 17일 동안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몽골을 다녀오는 일정인데, 저는 7월 30
    2018-08-26
  • <8/16(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16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의 노동소득 분배율이 지난 20년동안 OECD 주요 20개국 중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노동소득 분배율이란 노동과 자본이 생산에 기여한 대가로 각각 얼마씩 가져가는지 따진 뒤, 노동에 돌아가는 몫을 보여주는 지표인데요. 한국의 노동소득 분배율은 1996년 66.12%에서 2016년 56.24%로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전문가는 한국 경제가 오랫동안 공급·수출 위주의 성장전략을 펴는 과정에서 내수와 분배문제가
    2018-08-20
  • [카드뉴스] 외국인들의 '최애템', 한국 쇼핑 pick!
    #1. 외국인들은 이것을 거북하지 않은 바다의 맛 또는 식물을 먹었는데 생선 맛이 난다고 표현하는데요. 바로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김'입니다. 독특한 맛과 함께 먹기 편해 한국을 방문하면 꼭 사야 하는 물건이라고 추천까지 한다는데요. 휴 잭맨의 딸이 간식으로 먹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 한류열풍으로 한국 드라마와 예능이 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어디든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면이 있죠. 호로록하는 소리가 귀를 자극하고 식욕을 돋우는 라면 먹는 모습인데요.  너무 맛있어 보였던 탓인지 외
    2018-08-10
  • [카드뉴스] 여름에 역시 공포영화가 최고!..뭘 볼까?
    #1. 시원한 에어컨 바람도 좋지만, 그보다 등골이 오싹해지면 더위가 싹 가실 텐데요.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공포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2. 입양한 아이가 집에 온 후 각종 사건, 사고가 터지는 . 9살 여자아이의 섬뜩하고 오싹한 모습에 영화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데요. 결말을 알고 나서 또 봐도 아주 소름 끼쳐 한동안 잊을 수 없습니다. #3. 2000년대 공포영화의 최고봉으로 꼽혔던 는 뺑소니 사고를 낸 후 사진을 찍을 때마다 이상한 물체가 발견되는 이야긴데요. 흐릿흐릿한 화면이 공포 분위기를 더
    2018-07-30
  • <7/13(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3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9%로 낮췄다는 기삽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2.9%에서 2.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전망치를 낮춘 이유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확산에 따른 교역요건 악화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더불어 국내 취업자 수 증가 폭이 5개월째 10만 명 안팎인 부진한 고용지표도 성장률 전망을 낮춘 요인이 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살펴
    2018-07-13
  • [카드뉴스] 쁘라삐룬ㆍ마리아ㆍ매미..누가 지었나?
    #1. 태풍은 발생해역에 따라 명칭이 다른데요. 북태평양 남서해상에서 발생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건 태풍이라고 하고요. 북대서양, 카리브해 등에서 생겨나 미국 쪽으로 이동하는 건 허리케인, 인도양 쪽에서 만들어진 건 사이크론, 호주 부근의 남태평양 해역에서는 윌리윌리라고 부릅니다. #2.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끼치는 태풍은 여름부터 초가을 사이에 2-3개 정도지만, 일 년 동안 발생하는 태풍은 약 30개 가까이 됩니다. 이 많은 태풍의 이름들,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3. 일주일 이상 지속되기도 하고, 동시에
    2018-07-10
  • <7/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지난 10년동안 20대와 50대 사이의 고용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한국 경영자 총협회에 따르면, 20대 근로자 수는 2007년 367만명에서 2017년 355만 9천명으로 감소했는데요.  같은 기간 50대 근로자는 225만 2천명에서 415만 3천명으로 늘었습니다. 세대 간 일자리 격차는 질 측면에서 더욱 두드러졌는데요. 20대 근로자의 임금은 10년동안 43만원이 증가한 반면, 50대는 86만원이 늘어나 20대 증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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