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여름에 역시 공포영화가 최고!..뭘 볼까?
    #1. 시원한 에어컨 바람도 좋지만, 그보다 등골이 오싹해지면 더위가 싹 가실 텐데요.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공포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2. 입양한 아이가 집에 온 후 각종 사건, 사고가 터지는 . 9살 여자아이의 섬뜩하고 오싹한 모습에 영화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데요. 결말을 알고 나서 또 봐도 아주 소름 끼쳐 한동안 잊을 수 없습니다. #3. 2000년대 공포영화의 최고봉으로 꼽혔던 는 뺑소니 사고를 낸 후 사진을 찍을 때마다 이상한 물체가 발견되는 이야긴데요. 흐릿흐릿한 화면이 공포 분위기를 더
    2018-07-30
  • <7/13(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3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9%로 낮췄다는 기삽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2.9%에서 2.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전망치를 낮춘 이유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확산에 따른 교역요건 악화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더불어 국내 취업자 수 증가 폭이 5개월째 10만 명 안팎인 부진한 고용지표도 성장률 전망을 낮춘 요인이 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살펴
    2018-07-13
  • [카드뉴스] 쁘라삐룬ㆍ마리아ㆍ매미..누가 지었나?
    #1. 태풍은 발생해역에 따라 명칭이 다른데요. 북태평양 남서해상에서 발생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건 태풍이라고 하고요. 북대서양, 카리브해 등에서 생겨나 미국 쪽으로 이동하는 건 허리케인, 인도양 쪽에서 만들어진 건 사이크론, 호주 부근의 남태평양 해역에서는 윌리윌리라고 부릅니다. #2.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끼치는 태풍은 여름부터 초가을 사이에 2-3개 정도지만, 일 년 동안 발생하는 태풍은 약 30개 가까이 됩니다. 이 많은 태풍의 이름들,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3. 일주일 이상 지속되기도 하고, 동시에
    2018-07-10
  • <7/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지난 10년동안 20대와 50대 사이의 고용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한국 경영자 총협회에 따르면, 20대 근로자 수는 2007년 367만명에서 2017년 355만 9천명으로 감소했는데요.  같은 기간 50대 근로자는 225만 2천명에서 415만 3천명으로 늘었습니다. 세대 간 일자리 격차는 질 측면에서 더욱 두드러졌는데요. 20대 근로자의 임금은 10년동안 43만원이 증가한 반면, 50대는 86만원이 늘어나 20대 증
    2018-07-09
  • [카드뉴스] SNS의 조상은 우리나라의 '△△월드'
    #1. 2000년대 중반 우리나라를 강타한 SNS 싸이월드. 노래와 각종 배경으로 나만의 공간인 미니홈피를 꾸밀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 싸이월드는 1999년 당시,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의 한 벤처기업이 인맥 네트워크를 온라인에 옮겨 만든 서비스입니다.  싸이월드를 기점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그리고 인스타그램 등이 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알고 보면 SNS계의 조상입니다.  #3. 여성분들 파우치의 필수품 쿠션 팩트도 우리나라에서 만든 건데요. 주차증에 스탬프를 찍는 원리를 보고 스펀지에 파운데이
    2018-06-20
  • <6/20(수)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Q1. 대동문화가 지역 문화계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일반 시민들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대동문화는 어떤 곳이고, 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 Q2. 대동문화 잡지나 인문학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그동안의 성과가 있다면 알려주시죠.    Q3. 6월 22일을 ‘문화재 지킴이 날’로 제정했습니다. 제정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Q4. 왜 문화재 지킴이 날이 필요한가요?  Q5. 문화재 지킴이 날은 어떻게 참여할 수 있고
    2018-06-20
  • [카드뉴스] 바쁜 당신을 위해 월드컵, 정리했습니다!
    #1. 1930년에 시작해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월드컵. 역대 월드컵 개최국 가운데 러시아는 땅이 가장 넓어 나라 안에서도 시차가 다른데요. 효율적인 경기 진행을 위해 카잔, 소치 등 11개 도시에서만 열리는데, 7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개최됩니다. #2. 우리나라는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는데요. 아시아에서 유일하고 브라질 21회, 독일 17회 등에 이어 6번째 최다 출전국에 해당합니다. #3. F조에 편성된 우리나라는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독일과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 그리고 북유럽의 다크호스 스웨덴과 같
    2018-06-15
  • [카드뉴스] 저작권, 이건 꼭 확인하세요!
    #1. 사진이나 저작물 등에서 동그라미 안에 CC 모양이나 부등호가 표시된 기호 본 적 있으신가요? #2. 저작권자가 다른 사람이 이용해도 좋다는 내용을 표시한 일종의 약속 기호 CCL ( Creative Commons License )인데요. 기호마다 각각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사람 모양의 기호는 저작자의 이름이나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부등호 기호는 수정하거나 창작물에 이용할 수 없다는 거고요. 나머지 두 기호는 비영리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고, 변경이 가능하지만 같은 기호를 붙여야 한다는
    2018-06-05
  • [카드뉴스] 우리나라 85억..세계 최고가 5천 억원!
    #1.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꼽히는 김환기 화백. 파리, 뉴욕 등에서 서양 미술을 많이 접했지만, 동양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도자기, 산, 강, 꽃 등 한국적인 미를 나타낸 작품을 많이 그렸습니다. #2. 그런 김환기 화백의 작품이 지난 달 27일 홍콩에서 열린 경매행사에서 최고가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1972년에 그린 붉은색 전면점화. 중앙 위쪽에 파란 삼각형이 자리 잡고 있고, 붉은색과 파란색 원색의 대비가 강렬한 이 작품이 무려 85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3. 65억 5천만 원으로 기존 최고가였던 본인의 작품
    2018-06-05
  • [정재영의 파워인터뷰] 조정래 작가를 만나다 ②
    한국 문단의 거장 조정래 작가를 만났습니다.  작가의 삶과 문학, 작가론, 그리고 작가가 전하는 메시지를 들어봅니다.
    2018-05-28
  • [정재영의 파워인터뷰] 조정래 작가를 만나다 ①
    한국 문단의 거장 조정래 소설가를 만났습니다.  작가의 삶과 문학, 작가론 등에 대해 얘기를 들어봅니다.
    2018-05-28
  • <2/22(목) 모닝730 피플> 김국영 육상 국가대표 선수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한국육상의 간판스타이자 '총알 탄 사나이'로 알려진 '김국영'선수와 함께합니다. 1.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뛰었는데 감회가 남달랐을 것 같은데? 2. 지난해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육상사상 최초로 남자 100미터 준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죠. 하지만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게 아쉬운 부분일 것 같은데, 당시 심정이 어땠습니까? ▶VCR2 -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김국영 관련 영상 3. 런던대회 당시 출발 반응속도는 0.107초로 전체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스타트는 세계최고인데? 4. 오는
    2018-02-22
  • <2/6(화)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나병진 광주·전남혈액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6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성인 10명 가운데 4명은 1년에 책을 단 한권도 읽지 않는다는 기삽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난해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1년간 도서를 한 권이라도 읽은 사람의 비율은 성인이 59.9%, 학생이 91.7% 였다고 하는데요.  이는 1994년 처음 독서율을 조사한 이후 역대 최저치라고 합니다.  문체부는 올해를 책의 해로 정하고,
    2018-02-06
  • <1/16(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전종화 전남 농림축산식품 국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16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직장인 여성의 유산 위험성이 전업주부보다 높다는 기삽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연구팀에 따르면 여성 근로자의 연간 유산율이 비근로 여성의 1.26배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직장 내 작업환경과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또한, 여성 근로자는 비근로 여성보다 조산과 태아 발육부진의 위험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신문은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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