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휴가 언제, 어디로 갈까?..다른 사람들은?
    #1.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지난달 국민 1,105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계휴가 실태조사를 했습니다. #2. 응답자 절반 이상이 휴가 계획이 있었는데요. 그 가운데 80%가 넘는 사람들이 국내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했습니다. 이분들 어디로 떠나려는 걸까요? #3.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탓인지 강원도가 1위였고요. 부산, 거제, 통영 등 푸른 바다의 낭만을 가진 경상남도가 2위. 식도락 여행하면 떠오르는 전라남도는 4위였는데, 휴가 때 빼놓으면 서운한 제주도는 의외로 6위에 머물렀습니다.  #4. 대부분
    2018-07-24
  • <7/24(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허탁 전남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수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허탁 전남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수와 함께 여름철 온열 질환에 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1. 요즘 날씨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전국적으로 온열 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올해 상황은 어떤가요?  2. '얼마나 폭염에 노출돼냐'에 따라 온열 질환의 증상이 달라진다고 들었습니다. 각각 어떤 증상을 보이나요? 3. 증상별 온열질환 대처 방법을 알려주신다면? 4. 폭염특보가 내리면 야외활동을 자제하는게 맞지만, 이런 날씨에도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5. 온열질환이 주로 야외나
    2018-07-24
  • <7/2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2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정부가 영세 자영업자들이 10년 이상 갚지 못한 묵은 빚을 없애주기로 했다는 기삽니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 침체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늘어나자, 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부실채권을 없애주기로 한 건데요. 정부는 채무 상환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영세 자영업자 3만 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기준 4,8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남도일봅니다. 광주와 전북 그리
    2018-07-23
  • [카드뉴스] 더위 말고 물, 자주 드세요!
    #1. 여름철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온열질환. 대부분 어지러움과 피로감,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빨리 대처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2. 열발진, 열실신 등 다양한 온열질환 종류 가운데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대처법이 달라 반드시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3. 땀을 많이 흘리고 창백해지거나 몸이 차가워지는 증상, 흔히 더위를 먹은 것과 비슷한 건 일사병 즉, 열탈진입니다.  땀으로 나간 수분이나 염분이 제때 보충되지
    2018-07-23
  • <7/23(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윤수안 광주독립영화관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윤수안 광주독립영화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1 최근 개관 100일을 맞은 광주 독립영화관,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2. 지난 19일부터 2주에 한 번씩 광주 지역 영화인들의 작품이 정기적으로 상영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작품들이 상영되나요? 3.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의 차이점이 있다면? (촬영 방식, 의의 등) 4. 보통 독립영화는 저예산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은 데 지원이나 운영은 어떻게 되는지? 5. 독립영화의 특성 상 지켜줘야 할 부분도 있을 것 같다. 어떤
    2018-07-23
  • <7/20(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20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내년부터는 직장에 들어가지 못한 청년들도 건강보험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기삽니다.  지금까지는 직장이 없거나 가구주가 아니면 검진 혜택을 받을 수 없었는데요.  20대에서 30대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피부양자와 가구원들도 내년부터 국가건강검진 대상에 포함됩니다.  정부는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년들의 우울증을 빨리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검사도 20세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 광주
    2018-07-20
  • [카드뉴스] 맛집 안부러운 휴게소 음식, 뭐가 있을까?
    #1. 운전하다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만 생각했던 휴게소. 하지만 요즘은 음식을 먹으려고 일부러 찾기도 한다는데, 한국도로공사에서 휴게소 대표 음식을 선정했습니다.  #2. 영동고속도로 서창 방향의 강릉휴게소에서는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일품인 초당두부 황태해장국이 시그니처인데요. 바닷물로 간수한 초당두부와 황태의 조합은 무려 올해 최우수 휴게소 음식으로 꼽혔습니다.  #3. 해물볶음과 돈가스의 만남을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오묘한 맛이 날 것 같은데, 해물과 야채, 그리고 돈가스와 함께 특제 굴소스가 절묘하게 어울린다는데
    2018-07-20
  • <7/20(금)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허민 전남대 부총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허민 전남대 부총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Q1. 무등산권이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Q2. 인증 과정에서 무등산권에 대한 실사 위원들의 평가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Q3.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인증 후에 가장 먼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Q4. 지난 5월 12일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기념해 무등산 정상 개방을 하셨는데, 관람객들의 반응은? Q5. 지난주 3박 4일 동안 진행한 국제지질공원대회에선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됐나요? Q6. 국제지질공
    2018-07-20
  • [카드뉴스] 잠 못 이루는 밤..맥주 대신 체리주스 드세요
    #1. 연일 밤에도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더위에 잠을 청하기가 어려운데요.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다 보면 불면증을 물론 수면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바나나에 포함된 마그네슘과 칼륨은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데요. 졸음을 유도하는 트립토판도 많이 들어있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하루 두 잔의 체리주스는 90분 정도 더 긴 수면을 보장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수면 패턴을 조절하는 멜라토닌이 함유돼 있어 불면증을 치료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4. 상추의 줄기
    2018-07-19
  • <7/19(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9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정부가 직장 괴롭힘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는 기삽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73.3%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고, 12%는 거의 날마다 괴롭힘을 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정부는 직장 괴롭힘을 법적으로 금지해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고, 신고를 활성화해 숨겨진 피해 사례들을 적발할 예정입니다. 직장 괴롭힘의 정의와 유형을 명확히 담은 가이드라인은 오는 10월에 발표될 계획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018-07-19
  • <7/19(목)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광택 호남대 대학일자리센터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광택 호남대 대학일자리센터장과 함께 합니다. Q1. 먼저 대학 일자리센터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간단히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Q2. 학생들의 취업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을 텐데, 소개할만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Q3.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과 최저임금 인상 등 제도들의 변화가 취업률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Q4. 고용률이 계속해서 하락하면서 일자리 창출이 가장 큰 화두가 됐는데 광주-전남 지역 취업 현황은 어떻습니까? Q5. 후반기 광주-전남 지역 고용현황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Q6.
    2018-07-19
  • <7/18(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8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과수화상병'이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과수화상병이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의 가지가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며 죽어가는 병인데요. 제천을 포함한 6개 시*군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해 약 37헥타르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는 병에 걸린 나무를 땅에 묻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뾰족한 치료법이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2018-07-18
  • [카드뉴스] 우유, 시간 지나도 버릴 필요 없어요!
    #1. 우유의 유통 기한은 냉장 보관했을 경우, 9일~14일 정도인데요. 유통기한이 지났을 때 먹어도 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냉수에 우유 몇 방울을 떨어뜨려서 우유가 퍼지면 상한 거고요. 그대로 가라앉으면 먹어도 되는데, 뭔가 찜찜하다면 다른 곳에 활용해보는 거 어떠세요? #2. 우유의 지방 성분은 표면을 코팅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헝겊이나 마른 수건에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살짝 묻혀 가죽 소파나 가죽 제품을 닦으면 자연스러운 광택을 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나무로 된 바닥을 닦을 때 사용해도 좋다고 하네요
    2018-07-18
  • <7/18(수)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과 함께 합니다.  Q1. 먼저 늦었지만, 취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해주시죠. Q2. 민선 7기 북구의 구정 운영은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실 계획이신가요? Q3. 취임하신 지 오늘이 18일째인데요. 취임 이후 가장 먼저 추진하고 계신 일은 무엇인가요? Q4.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정확보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구체적 방안이 있는지? Q5. 주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 중 하나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활성화되는 것인데요. 일자
    2018-07-18
  • <7/17(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7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8월 초에나 나타나는 폭염이 벌써 기승을 부리는 주요 원인은 예년보다 강하게 발달한 티베트 고기압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일반적으로 지표면에서 데워진 공기는 상층으로 확산되면서 열이 빠져나가는데요. 올해는 뜨거운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을 뒤덮어 지표의 열기가 상층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는 솥뚜껑 역할을 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태풍 등 다른 변수가 생기지 않는다면 이번 더위는 빨라도 7월 말, 늦으면 8월 초까지 이어질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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