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6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시중은행들이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전면 확대하면서 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종이와 현금이 사라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종이 서식 대신 태블릿 PC를 도입해 비용을 절감하고 서류 작성 과정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는데요.  한 은행은 오는 9월 디지털 창구를 모든 영업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금융당국은 종이통장의 단계적 폐지도 추진 중입니다. 이러한 추세에 대해 일부에서는 노약자 등 금융 소외계층의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2019-05-07
  • 5/3(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3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1. 먼저 조선일봅니다.한국 최초의 AI 인공지능 연구 기관이 유명무실하다는 기삽니다.성남에 있는 인공지능 연구원은 3년 전 인공지능 '알파고'에 이세돌 9단이 패하자 정부가 주도해 설립했는데요.당초 계획은 200명의 연구 인력을 모아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 결과를 내는 것이었지만, 설립 1년 만에 정부의 지원이 끊긴 상황입니다.현재 남은 인력은 20명 안팎으로, 기업의 투자도 중단돼 제대로 된 AI 연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2. 중앙일봅니다.건강보험심사평
    2019-05-03
  • 이길형 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ㆍ양태훈 극단 대표
    에서는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길형 총감독과 함께 주요 내용과 준비상황 등에 대해 얘기 나눕니다. 에서는 오는 6월 열리는 대한민국 연극제에 광주 대표로 참가하는 극단 얼아리의 양태훈 대표를 만나봅니다.
    2019-04-28
  • 4/18(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18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미세먼지 관련 뉴스가 국민들의 소비 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기삽니다.  미세먼지 보도 건수와 업종별 매출액의 상관 관계를 분석했는데요.  미세먼지 뉴스가 많이 나오는 날 리조트의 매출액은 36% 줄었지만 세탁소의 매출액은 40% 증가했습니다. 주로 실외에서 소비하는 업종의 매출액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소비자가 미세먼지 관련 뉴스를 통해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인식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소비 행동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습
    2019-04-18
  • 3/28(목)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기아가 개막 3연패를 딛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어제 한화와의 2차전에서 9대 4로 이긴 건데요.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CG1 선발 윌랜드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하며 한국 무대 첫 승을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1회 말, 해즐베이커가 기아의 시즌 1호 홈런을 때려내며, 선취점을 뽑아냈습니다.  포수 김민식은 5타점을 쓸어 담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삼성이 24개의 안타를 몰아치면서 23대 4로, 롯데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2019-03-28
  • 3/19(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19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권리금를 조정해 억대 연봉을 챙기고 있는 창업컨설팅을 고발하는 기삽니다. 창업컨설팅 업체들은 이른바 '점포매매 작전'으로 매도인에겐 권리금을 깎고, 매수인에겐 권리금을 되레 올려 차액을 수수료로 챙기고 있었는데요. 계약 도장을 찍기 전까지는 매도인과 매수인이 만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자영업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창업컨설팅은 권리금으로 손해를 메워야 하는 자영업자들에게 파고들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신문
    2019-03-19
  • 3/1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1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정부의 규제가 느슨한 틈을 타 제철과 제강업의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굴뚝자동측정기기 의무설치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전업의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은 40% 이상 줄었지만, 제철과 제강업은 25% 가량 증가했습니다. 제철과 제강업의 규제기준은 실제 배출 수준보다 한참 높게 설정돼 사실상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었는데요. 사업장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규제와
    2019-03-15
  • 3/14(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1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대규모 주상복합시설 공사가 계획 중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 옛 유엔사령부 부지에서 유류 오염물질인 'TPH'가 기준치보다 최대 8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식물 생육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불소는 유엔사 부지 절반이 넘는 2만9천여 제곱미터에서 발견됐는데요. 유엔사 부지는 2006년 반환되기 전 토양오염이 확인됐지만, 한국이 정화 비용을 부담한 바 있습니다. 한*미 주둔군지위협정에 따라 '인간 건강에 대한 급박하고 실질적인 위험'의 경우에
    2019-03-14
  • 3/7(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전국이 미세먼지로 뒤덮이면서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변화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마스크는 필수품이 됐고,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배달 서비스 거래도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온라인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 동아일봅니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
    2019-03-07
  • 1/10(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오는 18일 피해자 측과 면담하기로 했다는 기삽니다.  지난 10월 대법원이 배상 확정 판결을 내린 뒤 일본 기업이 피해자 측과 면담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미쓰비시중공업 입장에 변화가 생긴 건 '한국 내 재산 압류' 등 변호인단의 강경한 태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중앙일봅니다.  폐비닐 쓰레기가 넘쳐나지만, 정작 폐비닐을 재활용해 만든 재생비닐을 쓰는 곳은 점점 줄고 있다
    2019-01-10
  • [카드뉴스] 미리보는 2019 스포츠 일정
    #1.올해 가장 먼저 시작하는 스포츠 행사는 AFC 아시안컵입니다.오는 일요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데요.우리나라는 그동안 아시안컵과 인연이 없었죠.하지만 올해는 한국 축구의 기적이라 불리는 손흥민 선수와 월드컵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황의조 선수 등이 포함돼 59년 만의 우승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2.3월엔 러시아에서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열리는데요.피겨 스케이팅에는 '피겨왕자' 차준환 선수와 '차세대 피겨퀸'으로 불리는 임은수 선수의 출전이 예상되고요. '영미~' 열풍을 불러온 컬링에 대한 관심도
    2019-01-03
  • 1/2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월 2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지난해 대법원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배상 청구권을 인정하며 승소 판결을 확정했지만  실제 배상이 미뤄지자 피해자들이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했다는 기삽니다.  피해자들이 압류하겠다고 신청한 신일철주금의 한국 재산은 포스코와 합작 법인인 PNR 주식입니다. 일본 정부는 이미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배상이 끝났기 때문에 대법원의 판결은 국제법 위반이라며, 일본 기업 재산을 압류할 경우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맞서고 있는데요.  정부의 외
    2019-01-03
  • <12/26(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26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군 미필자'도 경찰관 신규채용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는 기삽니다. 그동안 군 복무를 마치지 않거나 면제 처분을 받지 못한 남성은 '군필' 자격 조건 때문에 경찰 채용시험에 응시하지 못했는데요. 경찰청은 군 미필자의 직업 선택권과 평등권을 보장하기 위해 채용 응시자격에서 '군필' 조건을 삭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정된 법안이 예정대로 통과될 경우, 내년 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동아일봅니다. 내년부터
    2018-12-26
  • <12/14(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14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국내 기업들의 매출 성장이 6년째 제자리걸음이라는 기삽니다. 기업정보 분석업체 한국 CXO 연구소가 국내 1000대 기업 총 매출을 분석한 결과, 글로벌 금융 위기를 벗어난 지난 2012년 이후 6년째 1,500조 원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의 성장이 정체되면서 연 매출 1조 원 이상을 기록하는 '1조 클럽' 기업 수도 정체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전자나 자동차를 포함한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가 변하지 않으면서
    2018-12-14
  • <12/6(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6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천리안 2A호'가 어제 성공적으로 발사되면서, 지금보다 더 세밀한 기상관측이 가능해진다는 기삽니다. '천리안 2A호'는 6개월 동안 초기운영 과정을 거쳐 내년 7월부터 기상 관측 데이터를 제공하게 되는데요. 좁은 지역에 짧은 시간 많은 양의 비를 쏟아 붓는 '국지성 호우'를 2시간 전에 예보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향상된 해상도를 통해 정확한 황사 예보와 태풍 관측에도 도움이 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경향신문입니다.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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