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 이준석, 윤핵관 때문에 선대위 사퇴?
    KBC의 간판 '백운기의 시사1번지' "한국 최고 배터랑 앵커 백운기 시사 프로의 새 지평을 연다" 
    2021-12-23
  • [현장 인터뷰] 한계 넘어선 코로나 요양전담병원 의료진
    #코로나전담병원 #헤아림요양병원 #간호사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촬영하였습니다. 이슈가 있는 곳에서 뉴스를 전하는 '이 기자가 간다, 현장 인터뷰' 오늘은 광주의 유일한 코로나19 요양전담병원을 찾았습니다. 거동을 제대로 못하는 고령의 환자들을 맡다보니 그만큼 일손이 더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 정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자마자 의료진 절반이 병원을 그만뒀습니다. 치료와 간병 그리고 보호자 역할까지 1인 3역을 해내며 극한 상황에 떠밀린 의료진들의 만나봤습니다. 
    2021-01-24
  • [질문받는다] 80살 대학 새내기 할아버지를 만나다
    네티즌에게 질문을 받아 물어봅니다. 첫번째 인물은 올해 80살, 검정고시를 통해 조선대 행정복지학부 21학번 조현수 할아버지입니다. 
    2021-01-18
  • 스포티파이 한국 출시?! 제 2의 넷플릭스가 될 수 있을까?
    무료로 음원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한국에 들어온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근데 스포티파이가 뭐야...? 
    2020-02-20
  • 12/26(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26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민주노총이 한국노총을 제치고 '제1노총'이 됐습니다.  지난해 민노총 조합원은 96만 8천 명으로 한노총보다 3만 5천 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민노총이 조합원 수에서 한노총을 앞지른 건 처음으로 문재인 정부의 친노동 정책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됐는데요. 노동계 주류 세력의 교체로 앞으로 우리나라 노사 관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신문은 전망했습니다. 2. 동아일봅니다. 도심 한복판에 떼까마귀가 출몰해 시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2019-12-26
  • 12/2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2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이 성불평등 지수와 성격차 지수에서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UN 산하 기구가 189개 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불평등 지수 조사에서 한국은 올해 0.058점으로 세계 10위, 아시아 1위였는데요. 한국이 높은 순위를 기록한 건 모성사망 비율과 청소년 출산율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한국의 성격차 지수 순위는 153개국 중 108위로 대조적이었습니다. 성격차 지수는 14개 지표로 세분화해 성별
    2019-12-23
  • 12/13(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13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선진국과 대비되는 노년 중심의 한국 정치를 꼬집는 기삽니다.  지난 8일 핀란드에선 여성 의원 출신, 34살 산나 마린이 역대 최연소 총리로 선출됐습니다.  핀란드 내각도 19명 중 12명이 여성이고, 평균 나이는 47센데요. 반면, 한국 정치인 평균 나이는 임명 시점 기준 63.3세입니다. 이낙연 총리의 후임으로 최근 유력하게 거론된 인사들의 평균 나이는 만 69.5세에 달하는데요.  청와대나 정부를 거친 명망가를 자기 지역 국회의원으로
    2019-12-16
  • 12/6(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6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경향신문입니다. 한국 사회가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청년의 나이 기준을 새로 정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현재 대통령령 등에서 정한 청년 나이는 15세~29세지만, 지자체와 법규마다 청년 나이는 제각각입니다.  광주의 경우 19세~39세이고, 전남은 18세~39세인데요.  전북도는 청년기본조례에서 정한 18세부터 39세인 청년 범위를 18세에서 44세로 높이도록 제안했습니다. 평균 기대수명 확대로 40대도 상대적으로 젊은 층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이
    2019-12-06
  • 12/2(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2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동아일봅니다.  부장 판검사 이상 출신의 전관 변호사 평균 수임료가 비전관 변호사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퇴임한 지 1년 이내 부장 판검사 출신들의 경우 사건 1건당 1495만 원.  퇴임 1년 이내 법원장이나 검사장 이상 출신 변호사는 평균 1564만 원 이었습니다.  그에 비해 비전관 출신 변호사의 수임료는 평균 525만 원으로 나타났는데요.  조사 결과 의뢰인 총 700명 중 351명이 전관을 선임했고, 이 중 163명이 전관예
    2019-12-02
  • 11/29(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29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아스콘 공장이 들어선 뒤 주민 50여 명 가운데 14명이 암에 걸린 전북 남원 내기마을을 다룬 르포 기삽니다. 1995년 내기마을에서 약 600m 떨어진 곳에 아스콘 공장이 들어섰는데요. 처음엔 농작물이 말라죽었지만 이후 암환자가 속출했습니다. 지난 2015년 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이뤄진 역학조사에서는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했단 모호한 결론만 나왔는데요. 조사에 참여한 김정수 환경연구소장은 쇄석공정에서 실외 라돈이 높게 나왔지만 역학 조사
    2019-11-29
  • 11/22(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22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불법 촬영 피해에 둔감한 한국 사회가 순천의 한 간호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기삽니다. 지난 7월, 순천의 한 병원에서 남녀 공용 탈의실을 불법 촬영한 사건이 드러났는데요. 병원 측은 경찰을 통해 이 사실을 미리 알게 되었지만 피해자들에게 알리지 않고, 가해자 분리조치도 피해자의 요구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가해자는 경찰의 제재 없이 조사 중에도 거리를 활보하고 다녀, 그 위협감은 고스란히 피해자에게 돌아왔습니다. 결국 지난 9월, 결혼을 앞두고
    2019-11-22
  • 10/29(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29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이른바 '양진호 사태' 1년이 돼 가지만, 여전히 웹하드 사이트에는 불법 촬영물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이트에 게시된 불법 촬영물 상당수는 여성들의 노출 피해가 있었는데요. 여성가족부 산하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피해자들의 요청에 의해 사이트에서 삭제된 불법 촬영 영상물은 115건에 이르고요. '몰카'라는 검색 금지어 대신 '변칙 검색어'를 제목으로 사용해 영상을 게시하는 경우도 상당수였습니다. 방통위
    2019-10-29
  • 10/2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2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지난해 1월, 과로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음 웹디자이너 장 모 씨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업무상 재해에 의한 사망'을 인정 받았습니다. 장 씨의 언니가 동생의 직장 동료와 퇴직자 30여 명을 찾아다니고, 교통카드 사용 기록을 분석해 회사의 장시간 야간 노동을 밝혀낸 결관데요. 산재 신청 10개월 만에 승인을 받아낸 장 씨의 언니는 "피해 입증 책임을 유가족에게 과도하게 부과하는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자료에 따
    2019-10-25
  • 10/8(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8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아동에게 치료뿐 아니라 돌봄과 교육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병원인데요.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비용으로 1곳당 78억 원의 국비 지원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병원 건립에 나선 대전시의 경우 총 공사비가 447억 원으로, 국비 지원액은 전체 건립비의 17.4%에 불과했는데요. 또 큰 적자가 예상되면서 부담을 느낀 지자
    2019-10-08
  • 9/18(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18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취업준비생 10명 가운데 8명은 '부모가 곧 스펙'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향신문과 인크루트가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취업준비생 천4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82.5%가 금수저 자녀의 취업에 특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은 대학 졸업 예정자이거나 취업 재수생들에게서 더 크게 나타났는데요. 최근 유력 인사 자녀들의 취업 비리와 입시 비리가 터지면서 이런 인식이 확산했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2.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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