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역대급 폭염..올 여름 갈아치운 기록들
    #1. 사람 잡는 폭염. 용광로처럼 달아오른 한반도. 사상 최악의 메가톤급 폭염 등 수식어도 많았던 올해 폭염은 정말 많은 기록을 남겼는데요.  #2. 지난 1일 강원도 홍천의 최고기온은 무려 41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1942년 대구의 40도를 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요.  같은 날 서울도 39.6도까지 오르며 1994년 기록했던 38.4도를 뛰어넘어 111년 만에 가장 뜨거운 날로 남게 됐습니다.  광주는 7월 27일과 광복절에 38.5도까지 올랐습니다.  #3. 다음날
    2018-08-28
  • <8/28(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장광재 숭덕고 진학부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장광재 숭덕고 진학 부장과 함께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으로서 최근 발표된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참여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어떤 내용입니까? 2.이번엔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대입 전형 구조 개편과 수능체제 개편에 관해서 설명해주신다면? 3. 사실 이번 대입 개편안에서 가장 핵심이 됐던 내용이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인데요. 이와 관련돼서 어떤 개선안이 발표됐나요? 4. 내년부터 3년 동안 매년 수능시험이
    2018-08-28
  • <8/27(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2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아이를 낳았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하는 노동자들이 여전히 많다는 기삽니다. 직장갑질119는 지난 10개월 동안 SNS와 이메일을 통해 제보받은 육아휴직 관련 제보가 약 300여 건이라고 밝혔는데요. 그중 육아휴직 후에 불이익을 받은 경우가 가장 많았고, 임신한 상태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는 제보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직장갑질119 관계자는 회사에서 육아휴직을 쓰지 못하게 하거나 괴롭힌다면 녹취 등의 증거를 남겨 놓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
    2018-08-27
  • [카드뉴스] 나른하고 무기력한 휴가 뒤끝..다시 생기를!
    #1. 마음은 아직 휴가지에 있는 것 같은데 몸은 사무실에 있으니 우울감이 몰려오고, 집중력도 떨어진다고요? 휴가를 다녀와서 무력감에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일명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겁니다.  #2. 휴가 기간 최대한 많이 놀고 즐겨야 한다는 생각에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곤 하는데요.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는 건 다반사입니다. 휴식을 취했다고 해도 늦잠을 자는 등 흐트러진 생활패턴이 일상생활에 적응하는 것을 힘들게 합니다. #3. 휴가지에서 생활했던 생체리듬을 다시 원래대로 복귀시
    2018-08-27
  • <8/27(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와 함께합니다. 1.오늘은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광주 법원에 서야하는 날이지만, 어제 오후에 불출석을 결정했습니다. 비판의 목소리가 큰데요. 어떻게 보시는지? 2. 형사재판인만큼 전 전 대통령이 특별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으면 재판부는 강제 구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강제 구인이 이뤄질까요? 2-1. 재판은 그대로 진행 되는 건가요? 3. 전 전 대통령의 구체적인 혐의 내용과 이번 재판의 쟁점은 뭔지 말씀해주신다면? 4. 재판을 위해
    2018-08-27
  • [카드뉴스] 올 여름 모기도 힘들 정도로 더웠는데..어느덧 '처서'
    #1. 지겹던 폭염도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요 며칠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쉽게 잠을 청할 수 있는 날이 지속됐는데요. 조만간 매미 울음소리 대신 귀뚜라미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 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라고 할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절기 '처서'가 찾아왔습니다. #2. 폭염 때문에 이번 여름 차가운 음식을 많이 드셨다면 오늘 점심으로 애호박 칼국수 어떠세요? 조상들은 처서 때 제철을 맞은 애호박과 함께 고추를 송송 썰어 넣은 애호박 칼국수를
    2018-08-23
  • <8/23(목)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삼호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삼호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과 함께 합니다. 1.광주전남 전역에 태풍특보가 내려져 있고 태풍이 오후 3시쯤 목포앞바다를 지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현재까지 광주 광산구 상황은 어떻습니까? 2. 지자체 유관기관 비상체제가 가동되고 있는데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3. 광주 민간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공항으로 통합하기로 합의가 됐는데요.광산구 차원에서는 어떤 후속조치가 이뤄져야합니까? 4. 경제 구청장이 되겠다고 여러 번 강조하셨는데,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은 뭔가요? 5. 자치행정 혁신과 관련해서 '
    2018-08-23
  • [카드뉴스] 소비자가 '심폐 소생' 시킨 상품들
    #1. 어릴 적 야쿠르트를 얼려서 거꾸로 돌려 가위로 자르거나 이빨로 깨물어 녹여 먹었던 것, 기억하시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텐데요. 이런 방법으로 즐겨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얼려 먹기 좋게 용기를 뒤집어 만든 야쿠르트가 나왔습니다. 어른들에겐 추억을 떠오르게 하고, 아이들에겐 새롭게 먹는 재미를 선사해줍니다.  #2. 1992년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과자 썬칩. 하지만 2016년 공장 화재로 생산이 중단됐는데요. 매콤짭짤한 맛을 잊지 못한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구가 빗발치자 지난 4월
    2018-08-22
  • <8/21(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21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자판기형 편의점이 도입된다는 소식입니다. 자판기형 편의점은 최저임금인상으로 편의점 가맹점주와 정부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는데요. 수요가 높은 200여 개의 상품과 전자레인지, 온수기가 설치됩니다. 편의점 업체 관계자는 다음달 부터 기존 편의점 점주들을 대상으로 추가 가맹을 받고,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모레부터 카페나 헬스장에서 노래를 틀면 저작권료를 내야한다는 기삽니다. 기
    2018-08-21
  • [카드뉴스] "남들은 잘 몰라요"..나만의 일상 속 공포증
    #1. 알록달록한 풍선 장식을 보면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고, 괜히 마음도 들뜨는데요. 하지만 이런 풍선이 누군가에겐 공포의 대상이 됩니다.  풍선이 부푸는 것과 터지는 소리를 무서워하고 심한 경우 경기를 일으키는 일명 풍선공포증을 겪는 사람들인데요. 오프라윈프리, 소지섭 등 유명인사들도 경험했는데, 이들에게 풍선 이벤트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일이라고 합니다.  #2. 모서리공포증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책상 모서리나 바늘, 송곳처럼 뾰족한 물체를 보지 못하고, 긴장과 불안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젓가
    2018-08-21
  • <8/21(화)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서정성 아시아희망나무 이사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라오스 댐붕괴 사고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하고 돌아온 안과 전문의인 '서정성' 아시아희망나무 이사장과 함께 합니다.  1. 지난 7월 라오스에서 집중호우와 함께 댐 붕괴 사고가 발생해 큰 피해가 있었는데요. 지난주 긴급구호 활동을 마치고 돌아오셨는데, 먼저 라오스 현지 상황은 어땠는지 말씀해주시죠.  2. 댐 붕괴 이후  광주 내 민간자원봉사단체 중에서 가장 먼저 긴급 구호팀을 꾸려 라오스 현장을 방문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3. 댐이 붕괴되면서 마을 곳곳이 물에 잠겼었는데, 현재는 어떤 상태인가요? 4.
    2018-08-21
  • <8/1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1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국세청이 연간 수입금액이 일정금액 미만인 소규모 자영업자 519만명에 대해 내년까지 세무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는 기삽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자영업자 519만명은 세무조사 면제와 함께 세무조사 선정 대상에서도 제외되고,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신고내용 확인도 면제됩니다.  대상은 연간 수입 기준으로 도소매업은 6억원 미만, 제조업과 음식, 숙박업은 3억원 미만, 서비스업은 1억5천만 원 미만의 자영업자 입니다.  다만
    2018-08-20
  • [카드뉴스] 축구, 오늘은 달라질까?..2018 아시안게임
    #1. 4년 만에 아시안게임이 우리 곁에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18번 째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개최되는데요.  원래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경제 문제 등으로 개최권을 반납하면서 인도네시아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2.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 모두 45개국이 참여하고요.  축구, 야구, 육상 등 40개 종목에서 462개의 금메달을 놓고, 9월 2일까지 16일 동안 경쟁하게 됩니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79개, 은메달 70개, 동메달 79개로 중국에
    2018-08-20
  • [카드뉴스] '칠석'..견우와 직녀가 헤어진 이유
    #1. 견우와 직녀는 중국에서 전해진 이야긴데요. 옥황상제는 소를 이끄는 일을 하는 견우의 성실함에 반해 손녀인 직녀와 결혼을 시킵니다. 하지만 신혼의 달콤함에 빠진 탓인지 둘 다 목동 일과 베 짜는 일을 게을리하게 되는데요.  #2. 이를 알게 된 옥황상제는 화가 나 견우와 직녀를 은하수 양쪽에 떨어뜨려 만나지 못하게 합니다.  너무 사랑했던 그들은 서로를 매일 그리워했는데요. 이 모습을 안타까워한 까치와 까마귀가 칠월칠석날에 오작교를 만들어 일 년 중 단 하루 만날 수 있게 해줍니다. #3. 그래서 칠석날에는 까치와
    2018-08-20
  • [카드뉴스] 20년 전에는 여름 어떻게 이겨 냈을까?
     #1. 한 달 넘게 이어진 폭염은 도무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며칠 전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던 태풍 '야기'는 강력한 고기압 앞에 물러나고 말았는데요.  이번 여름처럼 더웠다는 1994년 그 땐 폭염을 어떻게 이겨냈을까요? #2. 에어컨 보급률도 낮았던 1994년에는 얼음장같이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거나, 선풍기 바람을 쐬는 게 최고의 폭염 극복법이었는데요. 당시 비싼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한때 가격이 크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3. 길거리를 나설 땐 강한 햇빛을 가릴 수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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