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고석규 전남도 교육감 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1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금융거래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지만, '모바일 디바이드'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바일 디바이드'란 모바일 서비스 활용도에 따라 습득하는 정보량의 격차가 커지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한국은행이 조사한 결과 20대에서 30대의 경우 70% 이상이 지난 6개월 동안 모바일뱅킹을 이용했다고 답했지만, 50대와 60대
    2018-05-02
  • [프로야구] 6위 추락 KIA..롯데ㆍNC 상대 반등 노린다
    【 앵커멘트 】 지난주 기아는 한화에게 또다시 무너졌습니다.  우천 취소된 화요일 경기를 제외하곤 2경기 모두 패해 올시즌 한화전 5연패에 빠졌습니다. 이어진 kt와의 경기에서도 1승 2패로, 참담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 수요일 한화와의 첫 경기에선 선발 헥터의 호투에도 타선이 부진하면서 2대 3으로 패했는데요.  이날 기아는 한화보다 더 많은 득점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점수로 이어지진 못했습니다. 경기 후반 최형우가 두번의 적시타를 뽑아내며
    2018-05-02
  • [카드뉴스] 근로자의 날? 노동절?..어떻게 생겼나
    【 앵커멘트 】 오늘은 근로자의 날인데요. 원래 이름은 노동절로, 노동자의 안정된 삶을 위해 제정됐다는데, 언제,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함께 살펴보시죠. 【 기자 】 #1. 노동절은 1886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열악한 근무조건으로 고통받던 노동자들이 하루 8시간의 근무조건을 보장받기 위해 대규모 파업집회를 열었는데요. #2. 시위가 전국적으로 퍼져 미국 전체로는 50만 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참여했습니다. 경찰과 유혈사태까지 벌였고, 결국 근무시간을 8시간으로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는데요. 이 사
    2018-05-02
  • <4/25(수)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현국 탐험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2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한겨레부터 보겠습니다.  네이버가 기사당 쓸 수 있는 댓글 수를 제한하는 개선안을 내놨습니다. 워드미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약 6개월간 한 번이라도 네이버 댓글을 단 적이 있는 아이디는 모두 175만여 개로 조사됐는데요.  그중 1천개 이상을 작성한 아이디가 3천여 개, 116개 아이디는 2천개 이상 댓글을 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는 사
    2018-04-25
  • <4/25(수)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현국 탐험가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현국 탐험가와 함께합니다. Q1. 지난해 모터사이클로 3번째 시베리아 횡단에 성공하셨는데요. 계속해서 도전하시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Q2. 여러 곳을 탐험했지만, 유라시아 대륙과 유난히 깊은 인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유라시아 대륙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VCR2. 유라시아 대륙 횡단 관련 영상 Q3. 아시안 하이웨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시청자분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안 하이웨이가 무엇인가요? Q4. 이번 주 금요일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되는데요. 남북관
    2018-04-25
  • <4/16(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양향자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16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확정 시기가 늦어지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형태와 대입 로드맵에 따라 일반고와 특수목적고 등의 진학 준비가 달라지는데요. 개편안이 확정되기도 전에 고교 원서 접수가 시작돼 '깜깜이 고입'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올해부터는 자사고나 외고, 국제고와 일반고등학교의 입시가 처음으로
    2018-04-16
  • 100가구 중 65가구, 설 차례 지낸다
    설 명절에 차례를 지내는 가구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올해는 100가구 중 65가구가 차례를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801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를 지낸다고 응답한 가구는 전체의 65.9%로 지난 2014년 조사 결과인 71%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40대 이하는 41.6%가 부모 집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답했고, 50대 이상은 28.4%가 본인 집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2018-02-14
  • <1/25(목) 모닝730 날씨>
    추위가 쉽게 물러날 것 같지 않습니다.  어제 광주는 한낮에도 영하 4도 선에 머물러 최강 한파라는 말이 실감 났는데요. 오늘도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어제만큼 춥겠고요.  한파는 내일도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외출하신다면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보시면 아침 기온 곡성 영하 13도 영광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 출근길도 어제만큼 춥고요.  한낮에도 대부분 지역 영하 5도 안팎에 머물면서 밤낮 구분 없이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남 동부지역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빠르게 건조해지고
    2018-01-25
  • <1/25(목)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장현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와 함께 합니다. 남> 이어서 1월 2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동아일봅니다.  말기암 환자가 연명의료 중단 여부를 의료진과 상의할 때 건강보험으로 상담료를 지원한다는 기삽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진이 환자와 가족에게 연명의료 중단 취지와 절차를 설명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만큼 건강보험으로 상담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4일 연명의료 결정법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내놓은 보완조치로, 상담을 충실
    2018-01-25
  • <1/25(목)모닝730 카드뉴스> '13월의 보너스' 되려면?
    #1.  가장 먼저, 암이나 치매 그리고 중풍이나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의 장애인 공제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 특히, 근로자 본인의 장애인 소득공제가 연말 정산 때 누락이 잦은 항목으로 올랐는데요. #3. 현재 직장을 다니는 근로자는 중증환자 장애인에 해당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근로자 본인이 중증환자에 해당하면 장애인 공제가 가능합니다. #4. 다음으로, 가족과 관련된 항목도 많았습니다. 이혼으로 친권을 포기한 자녀 공제나 이혼이나 사별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한 부모 공제가 올랐는데요. #5. 이
    2018-01-25
  • <1/25(목)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장현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장현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와 함께 합니다. 【 기자 】 Q1. 광주복지재단에서는 노인 복지와 장애인 복지 등 다양한 영역의 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계신데, 먼저 광주복지재단에 대해 소개해주시죠. Q2. 지난해 진행해 오셨던 다양한 복지 사업 가운데 특별히 중점을 뒀던 내용이나, 큰 성과가 있었던 사업이 있다면?  ▶ VCR2. 광주복지재단 관련 영상 Q3.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는 특히 장애인지원단 사업의 역할이 컸다고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Q4. 올해 장애인지원단
    2018-01-25
  • <1/23(화)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윤석군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과 함께합니다. 남> 이어서 1월 23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정부는 어제,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을 주재로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는 '액티브X'를 통한 온라인 공인인증서를 반강제로 거치지 않고, 전자서명과 같은 다른 인증수단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밖에도 자율주행차와 드론 등 신기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규제도 대폭 완화됩니다. 또한, 현재 13종에 한정된 장기이식을, 살아있는 사람의 폐
    2018-01-24
  • <1/23(화)모닝730 카드뉴스> '잡 노마드족', 일자리 찾아 해외로..
    #1. 최근 20~30대 취업준비생들 가운데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잡 노마드족.  #2. 직업을 뜻하는 잡(job)과 유목민이라는 뜻의 노마드(nomad)가 합쳐진 단어로 직업을 따라 떠도는 사람들을 뜻하다 최근엔 해외취업자들을 일컫는 단어가 됐습니다. #3. 실제로 우리나라 해외취업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셉니다.  #4.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해외취업자 수는 2014년 1,679명에서 2015년 2,903명, 그리고 지난해 4천8백여 명으로 3년 동안 3배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5. 국가별로 보면 해외취업
    2018-01-24
  • <1/11(목)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박양수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11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국일봅니다.  앞으로 4년간 대한민국 역사에서 마지막으로 청년층 인구가 단기간 급증하는 현상이 이어진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2차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 세대가 취업시장에 대거 쏟아지기 때문인데요. 통계청은 사회에서 첫 일자리를 찾는 연령대인 25~29세 인구가 올해부터 2021년까지 급증했다가 2022년 돌연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성장률 침체로
    2018-01-11
  • [카드뉴스] '베이비부머' 세대의 그늘
    1. 6.25 전쟁 이후 태어난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의 베이비부머 세대. 급격하게 불어난 출생 인구로 인해 일명 '콩나물 교실'을 써야 했고, 불혹에 나이에는 IMF를 겪으며 거리에 내몰렸습니다. 현재 광주시에서는 베이비부머가 전체 인구의 12.3%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2.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은퇴를 앞둔 베이비 부머 가운데 36.5%만이 10년 이상 국민연금을 납부해 연금을 받을 수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그렇다 보니 상당수 베이비부머 세대는 은퇴 후 자영업에 뛰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하지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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