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7(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천성권 광주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중소기업 취업 시, 소득을 지원해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에 가입하고 싶어도 신청할 길이 막혀버리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가입기준이 크게 완화되자 신청이 몰리면서 관련 예산이 바닥났기 때문인데요.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지원한 이들은 지난달까지 4만 6천여명으로 지난해 전체 가입자 수를 웃돌았습니다. 정부는 추경안에 관련 예
    2018-05-07
  • [날씨] 오후에 비 그쳐..당분간 맑음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완도와 거문도, 초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그사이 남해안에는 최고 50mm, 그 밖의 지역은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고 나가실 땐 튼튼한 우산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지만, 바람이 불면서 다소 선선하게 느껴지겠는데요.  그래도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2018-05-07
  • <5/4(금)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이남 미디어 아티스트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4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유명 의류전문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일부 아동복에서 피부질환인 아토피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 기준치 넘게 검출됐다는 기삽니다.  갭의 모자와 재킷 일부 제품에서는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는 수소 이온농도가 최고 22.7% 초과 검출됐고, 자라의 모자와 양말에선 같은 물질이 최고 26.7%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제품
    2018-05-04
  • [날씨] 어린이날 '포근'..일요일 부터 비
    연휴를 하루 앞둔 금요일입니다. 어제 광주,전남 전 지역에 내려졌던 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탠데요. 다만 오늘도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람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출근길 공기는 어제와 비슷해 다소 쌀쌀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여수 21도, 목포는 19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높겠지만 바람이 강해서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어린이날인 내일은 날씨 걱정 없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광주의 한낮기온 26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에는 비 예보가
    2018-05-04
  • [프로야구] '실책ㆍ실책ㆍ실책'..마무리는 또 불쇼
    【 앵커멘트 】 기아는 어제 롯데와의 경기에서 전날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4대 5로 역전패를 당하며 주중 마지막 경기를 아쉽게 마무리했는데요.  어제 경기, 주요 장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한승혁은 6.1이닝을 8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했으나, 9회 말 등판한 김세현이 한 점 차를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타선에선 5회 초 김선빈이 3점홈런을 터뜨리며 점수를 단숨에 뒤집었습니다.  9회 초, 김선빈이 또다시 적시타로 앞서나가는 점수를 뽑았지만 역전당하면서 결국 패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한
    2018-05-04
  • [카드뉴스] 어린이날 연휴, 여기 어때요?
    #1. 어린이날 갈 곳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놀이공원일 텐데요. 올해는 자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2. 담양에선 다음 주 월요일까지 대나무 축제가 열리는데요. 시원한 담양천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탈 수 있는 대나무 카누 체험과 뗏목을 탈 수 있습니다.  #3. 대소쿠리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을 수도 있는데, 아이들보다 부모들이 더 즐거워한다네요. #4. 아직 장미가 활짝 피진 않았지만 섬진강 곡성 기차마을도 새단장하며 어린이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VR 체험관과 4
    2018-05-04
  • [날씨] 아침 기온 ↓ㆍ찬바람..체감 기온 '뚝'
    오늘 아침 평소보다 옷차림 든든하게 하고 나서기 바랍니다. 비가 그치고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들면서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상탠데요. 오늘 광주의 아침 기온은 10도로 어제보다 6도 정도 낮게 출발했고요.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시면 아침 기온 여수 11도, 곡성 7도까지 떨어진 상태고요. 한낮에도 비교적 서늘하겠는데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곡성 18도, 여수는 19도로 평년기온을 크게 밑돌겠습니다. 오늘 전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2018-05-03
  • <5/3(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장석웅 전남도 교육감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3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지자체에 등록한 후 합법 행세를 하며 고금리를 독촉하는 불법 대부업체가 늘고 있다는 기삽니다. 대부업 등록은 몇 가지 서류만 갖추면 특별한 전과가 없는 한 누구나 가능한데요. 대부분의 불법 대부업체가 신원이 깨끗한 사람을 앞세워 대포 대부업체를 만드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등록대부업체 수보다 단속할 공무원 수가 부족해 사실상 단속을 못 하고 있
    2018-05-03
  • [프로야구] 돌아온 안치홍..타선 모처럼 터졌다
    【 앵커멘트 】 잠자던 기아 타선이 깨어났습니다. 어제 롯데와의 경기에서 12대 6으로 승리하며 3연패 탈출에 성공한 건데요. 4회까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졌지만, 그동안 침체됐던 타선이 살아나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어제 경기, 주요 장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양현종은 5이닝을 5실점 하는 악전고투 속에서 시즌 4승 요건을 충족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장단 17안타가 터지면서 올 시즌 세 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는데요. 김주찬은 5타수 4안타로 연패 탈출을 이끌었고, 부상을 털고 돌아온 안치홍은
    2018-05-03
  • [카드뉴스] "강요하지 마세요"..세대도 생각도 변했다
      #1. 한 연구기관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행복 가치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 ~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말하는데요. #2. 다른 세대에 비해 개인적이고, 모바일이나 SNS 사용에 능숙합니다. 또한 자신의 삶에 대한 가치를 중요시하는데요. #3. 이들은 학업이나 직장생활을 잠시 중단하고, 자신만의 시간과 다양한 경험을 위한 '갭이어(gap year)'를 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휴식 없이 달려온 삶에서 인생의 방향을 잘 설정했는지, 이 방향이 맞는지 등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2018-05-03
  • [날씨] 낮부터 비 차차 그쳐..강풍ㆍ선선
    어제부터 하늘빛이 흐리더니 밤사이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오늘 낮까지 5~20mm정도 더 내리다 그치겠고,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전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과 함께 물결이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활동 하신다면 당분간 주의하셔야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풍예비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는 18도, 여수와 목포는 16도로 어제와 비슷한데요.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서 광주
    2018-05-02
  • <5/2(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오인성 전남도 교육감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2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를 2020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전국 4년제 대학이 전체 모집인원의 77% 이상을 수시에서 뽑기로 했다는 기삽니다. 2020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4만 7천여 명 가운데 수시 모집인원이 26만 8천여 명으로 역대 최고 수시 비중인데요. 반면, 서울 지역 15개 주요 대학은 수능 위주 전형을 소폭 늘리기로 했다고 신문은
    2018-05-02
  • [프로야구] '무기력ㆍ답답'..연패 KIA, 7위 추락
    【 앵커멘트 】 기아 방망이가 좀처럼 살아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어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득점권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했고, 찬스마다 나온 병살타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어제 경기, 주요 장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헥터는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으며 제몫을 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모두 7개의 안타를 날렸지만, 결정력 있는 한방을 터트리진 못했는데요. 6회초엔 버나디나가 3루를 밟지 않은 채 태그업 했다가 아웃되는 어이없는 실수도 나왔습니다
    2018-05-02
  • [카드뉴스] "이것도?"..외국인들은 먹지 않는 음식
    #.1 반찬으로 쉽게 볼 수 있는 도토리묵. 탱글탱글한 도토리묵을 양념장과 함께 먹으면 잃어버린 입맛을 찾기 좋은데요. 묵을 만드는 나라는 많지만, 도토리는 다람쥐가 먹는 음식으로 취급해 도토리묵이 있는 곳은 우리나라뿐이라고 합니다. #2. 향긋한 향이 나는 깻잎도 마찬가집니다. 고기에 싸 먹기도 하고, 절임 등 다양한 밑반찬으로 만들어 먹는데요. 외국 사람들은 향 때문에 깻잎을 '한국의 고수'라고 표현하고, 먹는 모습을 보면 놀란다고 합니다.  #3. 새콤한 골뱅이무침을 안 먹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선 골뱅이
    2018-05-02
  • [날씨] 오후부터 비..돌풍ㆍ벼락 동반
    【 앵커멘트 】 남> 5월의 첫날인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 집을 나설 땐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비가 내릴 텐데요.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고, 남해안에 20~50mm, 그 밖의 지역에는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게 시작했지만, 낮부터 비가 내리면서 한낮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광주 24도, 여수 19도로 평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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