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흐리고 산발적 비..금요일 오전에 그쳐
    어제 광주는 31.1도까지 오르면서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오늘부터는 비 소식 있습니다.  휴대하기 편한 우산을 챙겨 나오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 밤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40mm입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2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높습니다. 비가 오면서 고온현상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 광주 27도, 여수 22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2018-05-16
  • <5/16(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창용 순천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순천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16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거나 숨겨, 내야 할 세금을 안 내는 '역외탈세'에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공소시효가 늘어날 전망이라는 기삽니다. 국가가 국세를 부과할 수 있는 법정 기한을 '부과제척기간'이라고 말하는데요. 정부는 국세기본법을 개정해 현재 과소신고 5년, 무신고 7년인 역외탈세 부과제척기간을 모두 10년으로 연장하는
    2018-05-16
  • [프로야구] 에이스와 베테랑의 힘..KIA 5할 복귀
    【 앵커멘트 】 기아가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어제 넥센과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한 건데요. 경기 내내 1점 차 승부가 이어지며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양현종은 8이닝 동안 9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시즌 6승을 챙겼습니다. 타선에선 9회 초, 대타 정성훈이 결승타를 터뜨리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SK를 6대 4로 꺾으며 단독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KT는 한화를 3대 0으로 제압했고, 롯데는 NC
    2018-05-16
  • [카드뉴스] 삼겹살 구이까지..배달, 안되는 게 없어요~
    #1. 집에서 쉬는 날, 배는 고프지만 음식 해 먹기는 귀찮을 때 생각나는 게 있죠. 배달 음식인데요. 요즘엔 생각지도 못했던 음식들까지 배달이 가능해졌습니다.  #2.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 음식점에서만 먹는 줄 아셨나요? 요즘엔 야채와 함께 먹기 좋게 구워져 배달되는데요. 고기는 먹고 싶은데 혼자 가기 어색했던 1인 가구나, 기름이 튀면서 설거지 걱정을 했던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3. 냄새가 많이 나고, 비린내 제거도 쉽지 않은 생선구이. 엄마가 해준 집밥처럼 따뜻하게 배달돼 자취생들에게
    2018-05-16
  • [날씨] 낮기온 30도.."올들어 가장 덥다"
    오늘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이 되겠습니다.  광주의 낮 최고기온 30도로 어제보다도 덥겠는데요.  초여름 더위에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는 만큼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 광주와 여수 17도로 어제보다 높은 기온 보이고 있고,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광주와 곡성 30도까지 치솟겠고, 여수는 23도로 해안지역은 비교적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니까요.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은 초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입자가
    2018-05-15
  • <5/15(화)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순천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1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 입니다.  오는 12월부터 담뱃갑의 경고그림과 문구가 모두 교체된다는 기삽니다.  현재 담배 10종과 전자담배 1종에 들어가 있는 경고그림들은 모두 바뀌게 되는데요.  일반 담배의 경고그림 중 피부노화는 없애고 치아변색이 추가됩니다. 또 담배로 인한 질병 발생이나 사망 위험이 어느 정도로 증가하는지 수치로 제시되는 등
    2018-05-15
  • [프로야구] KIA, 대반격 시동..넥센ㆍSK 6연전
    【 앵커멘트 】 지난주 기아는 선두 두산과의 주중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면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이어진 삼성과의 경기는 우천 취소로 인해 두 경기만 진행됐는데요.  기아는 첫 경기에서 패했지만, 다음 날 짜릿한 재역전승으로 삼성을 제압했습니다.  지난 한 주 기아의 성적을 정리해봤습니다.  ------------------------------ 기아는 두산과의 경기에서 주중 3연전의 첫 발걸음을 상쾌하게 뗐습니다.  타선에선 1회 말 이범호가 3점포를 터뜨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 김민식이 솔로 홈런을
    2018-05-15
  • [카드뉴스] 꼭 챙기세요!..놓치면 안될 '금융 팁'
    #1. 종합소득세는 지난 1년간 개인이 벌어들인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인데 신고를 통해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인데요. #2. 신고 대상자인지 헷갈리신다고요? 지난해 소득이 있었다면 대부분 신고를 해야 하는데요. 사업자등록번호를 부여받은 개인 사업자와 회사에 소속돼 있지 않은 프리랜서, 회사를 이직한 사람은 물론 아르바이트생도 신고해서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3. 연말정산 때 빠뜨린 소득이나 세액공제가 있다면 종소세 신고 기간을 이용해 소득세를 환급받을 수 있고요.
    2018-05-15
  • [날씨] 낮기온 28도..초여름 날씨 "자외선 강해요"
    월요일인 오늘 곳곳에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반소매 차림이 어색하지 않겠는데요. 광주의 낮 최고기온 28도까지 오르면서 7월 중순만큼 덥겠고요. 내일은 광주가 29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기온 광주 14도, 곡성 12도로 출근길 공기는 서늘하지만, 낮에는 봄볕에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광주와 곡성 28도, 광양은 2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다만 서해상에서 발생한 해무가 유입되면서
    2018-05-15
  • <5/14(월)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공진성 조선대 교수와 함께 6.13 지방선거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14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 입니다.  7월부터 국립공원시설을 예약해놓고 당일 취소 하거나, 예약을 부도낸 사람은 최대 3개월 동안 시설 이용을 제한한다는 기삽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 부도율이 지난해 주말 기준으로 평균 1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회 예약을 부도낸 사람은 1개월, 2회 이상 예약 부도자는 3개월
    2018-05-15
  • [프로야구] 최형우 멀티 홈런..헥터는 조기 강판
    【 앵커멘트 】 기아가 삼성에 설욕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8대 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건데요. 불펜진의 역투와 타선의 집중력이 삼성을 제압했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헥터는 3이닝 동안 9피안타 7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조기 강판당했습니다. 뒤를 이은 불펜진이 역투를 펼치며 역전승의 발판을 놨는데요. 타선에선 최형우가 홈런 2방을 터뜨리며,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롯데가 KT에 3대 1로 승리하면서 시즌 첫 3연승을 달렸습니다. SK
    2018-05-15
  • [카드뉴스]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슬로건은?
    #1.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의 중간 평가 의미를 갖는 6ㆍ13 지방선거. 여ㆍ야 각 당이 슬로건을 정하고 적극적인 표심잡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2.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내 삶을 바꾸는 투표'를 슬로건으로 정했는데요. 남북정상회담으로 끌어올린 지지를 바탕으로, 지방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둬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함께 촛불 정신을 이어가겠단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3.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민주당 독주 억제와 보수 결집에 나섰습니다. 
    2018-05-15
  • [카드뉴스] 기차에 안전벨트가 없는 이유
    #1. 날씨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고, 시속 300km에 달하는 고속열차까지. 편리하고 빠른 장점이 있어 많은 사람이 기차를 이용하는데요. 하지만 어디서도 안전벨트를 찾아볼 순 없습니다. #2.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안전벨트는 생명줄이라 불리며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지만, 왜 기차엔 안전벨트가 없을까요?  #3. 바로 기차의 무게 때문입니다. 기차는 약 400t에 이르는데요. 웬만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무거운 기차가 충격을 흡수해 승객들이 거의 피해를 보지 않습니다. #4. 제동거리가 짧은 자동차와 다르게 기차는 운행
    2018-05-11
  • [프로야구] 안치홍, 연장 11회 끝내기..불안한 불펜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두산과 연장 접전 끝에 안치홍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면서 6대 5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선발로 나선 팻딘은 6.2이닝 동안 12안타 3실점 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안치홍이 1회말 3점 홈런을 터뜨리고, 11회말에는 끝내기 안타까지 더하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SK가 NC를 상대로 6대 2 승리를 거두면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한화는 넥센을 3대 1로 꺾으면서 스윕 달성에 성
    2018-05-11
  • <5/11(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광철 퍼포먼스 아티스트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1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모든 음료수 페트병이 무색으로 바뀐다는 기삽니다.  정부가 발표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에 따르면,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재활용률은 34%에서 70%로 끌어 올리기로 했는데요. 색소가 들어간 페트병은 재활용이 어렵기 때문에 생수와 음료수 페트병은 2020년까지 무색으로 바뀝니다.  대형마트에서는 비닐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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