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5할 +1'..ktㆍNC와 6연전
    【 앵커멘트 】 지난주 기아는 넥센과의 3연전에서 1승 2패하는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SK와의 3연전은 모두 승리하며 연패를 말끔히 끊어냈는데요. 지난주 기아의 경기들 다시 보시죠. -------------------------------------------- (VCR1 IN) 기아는 넥센과의 첫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4회초 안치홍과 최형우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만들었는데요. 김주찬의 3루 땅볼 때 안치홍이 홈을 밟아 1점을 얻었습니다. 7회 말 넥센이 동점으로 따라왔지만, 기아는
    2018-05-22
  • [카드뉴스] 부처님오신날..전라도 사찰 기행
    【 앵커멘트 】 부처님 오신 날 징검다리 연휴로 휴가 떠나시는 분들 많은데요. 연휴 마지막 마무리는 사찰로 향해보는 건 어떠세요? 【 기자 】 #1.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과 조계산 자락의 꽃 대궐로 유명한 순천의 선암사. 5월의 선암사에서는 수국처럼 보이지만 부처님의 머리를 닮은 불두화가 반겨줍니다. 약 2km의 계곡을 따라 이어진 길은 일상의 고민을 잠시 잊고 여유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2. 보성 대원사 가는 길은 봄이면 벚꽃이 흐드러져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이곳엔 벚꽃뿐 아니라 또
    2018-05-22
  • [날씨] 자외선지수 '높음'..내일 밤부터 비
    파란 하늘에 깨끗한 공기까지 바깥활동하기 좋은 주말이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 '좋음' 단계를 보이면서 미세먼지 걱정 없겠습니다.  다만 오늘 자외선 지수가 '매우높음' 단계까지 오르겠는데요. 외출 30분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고, 외출 후 2~3시간 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광주 12도, 여수 14도로 출발했고요.  한낮엔 광주 25도, 목포 23도로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내일은 비 예보가 있습니다.  밤부터 내리기 시작하겠고, 수요일
    2018-05-21
  • <5/21(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최영태 광주시 교육감 예비후보와 함께 광주교육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21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자전거 운전자들의 헬멧 착용 의무화가 시행되지만, 전국 자치단체들은 아직 대책을 세우지 못했다는 기삽니다.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는 반드시 안전장비를 착용해야 하는데요. 대부분 지자체가 공공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장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객이 줄어들 수 있고,
    2018-05-21
  • [프로야구] 주말 SK 3연전 싹쓸이..양현종 7승 '다승 1위'
    【 앵커멘트 】 기아는 어제 SK와의 경기에서 8대3으로 승리하고,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했습니다. 3연승을 달린 기아는 5할 승률을 넘어서며, 상위권 추격에 불을 당겼습니다. 투·타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양현종은 5이닝 동안 3실점 했지만, 타선 도움으로 시즌 7승째를 따내고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타선에선 최형우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요.  3회 말 1대1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로 팀에 리드를 가져왔고, 5회 말엔 투런 홈런을 뽑아내며 특유의 장타력을 과시했습
    2018-05-21
  • [카드뉴스] 현실과 낭만 사이, '소만'을 아시나요?
    #1. 요 며칠 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여름의 문턱에 접어든다는 '소만'이 다가와서 그런 것 아닐까요? #2.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성장해 가득 찬다는 뜻을 가진 여덟 번째 절기 소만은 입하와 함께 여름이 다가왔음을 알려줍니다. #3. 벼농사를 짓던 조상들은 이 무렵 모내기 준비를 시작했는데요. 밭의 김을 매고, 가을에 심었던 보리도 베는 등 농촌이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지는 시깁니다. #4. 하지만 지난해 추수한 쌀이 거의 동나고, 농작물도 떨어져 가장 배가 고플 때이기도 했는데요. 이제 막 수확한 보리와 밀로
    2018-05-21
  • [카드뉴스] 현실과 낭만 사이, '소만'을 아시나요?
    #1. 요 며칠 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여름의 문턱에 접어든다는 '소만'이 다가와서 그런 것 아닐까요? #2.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성장해 가득 찬다는 뜻을 가진 여덟 번째 절기 소만은 입하와 함께 여름이 다가왔음을 알려줍니다. #3. 벼농사를 짓던 조상들은 이 무렵 모내기 준비를 시작했는데요. 밭의 김을 매고, 가을에 심었던 보리도 베는 등 농촌이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지는 시깁니다. #4. 하지만 지난해 추수한 쌀이 거의 동나고, 농작물도 떨어져 가장 배가 고플 때이기도 했는데요. 이제 막 수확한 보리와 밀로
    2018-05-21
  • [날씨] 빗방울ㆍ흐림..주말 맑고 평년기온 회복
    밤사이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렸습니다. 여전히 여수와 순천 등 전남 동부지역에는 약한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침까지 5mm 정도 비가 더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근길 작은 우산 챙기시면 도움 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20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낮최고기온 광주 25도, 여수도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연일 해안과 전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해안가를 따라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는데요. 더욱 더 안전운전 하
    2018-05-18
  • <5/18(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조진태 518재단 상임이사와 함께 5.18민주화운동 38주년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18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사회에서 격리된 채 시설이나 병원에서 장기간 입원해 있는 사람 수가 74만 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이 가운데 6만 명 가량이 불필요하게 입원한 상태인 것으로 보고, 이들을 지역사회로 돌려보낼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사회적 입원' 환자 수를 추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2018-05-18
  • [프로야구] 투ㆍ타 모두 무기력..멀어지는 5할 승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넥센과의 경기에서 투수진과 타선 모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면서 2대 8로 역전패 당했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선발 팻딘은 6.1이닝 동안 11피안타 7실점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나지완이 4회초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활약했지만 이어진 타선들이 침묵하면서 역전패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한화는 KT를 상대로 5대 3 역전승을 거두면서 위닝시리즈를 챙겼습니다.  롯데는 NC를 7대 0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삼
    2018-05-18
  • [카드뉴스] 문학ㆍ영화로 승화된 5ㆍ18
    #1. 80년 5ㆍ18 당시 전남대학교 4학년이었던 임철우 작가가 1997년 출간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5권짜리 장편 소설 '봄날'. 실제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사건 현장의 약도를 그리고 각주를 달아 사실성을 높였습니다. #2. 소설가 한강은 계엄군에 맞서다 죽음을 맞게 된 중학생 동호와 그 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년이 온다'를 썼는데요. 작가는 이 작품으로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 수상하기도 했지만, 이로 인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3. 영화로 만들어진 최초의 80년 광주 이야기는
    2018-05-18
  • [날씨] '후텁지근'..밤부터 내일까지 20~60mm 비
    오늘도 우산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오후까지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제법 많은 비가 내릴 텐데요.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60 mm입니다. 비 소식이 있지만 날이 선선하진 않습니다.  아침 기온 2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높게 시작했고, 낮 기온은 광주 27도, 목포 24도까지 오르고 습도도 높아 낮 동안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해상에서 만들어진 안개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전해상과, 해안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2018-05-17
  • <5/17(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김종배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1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올해 중3이 치르게 될 2022학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이 시민 400명의 설문조사를 거쳐 결정된다는 기삽니다. 대입개편 공론화위원회는 오는 6월, 공론화 의제 선정을 시작으로 대국민 TV 토론회와 시민참여형 조사 등을 거칠 계획인데요. 우선, 19세 이상의 전 국민을 상대로 지역과 성별 그리고 연령 등을 고려한 160개 표본모형을 만들어 2만
    2018-05-17
  • [프로야구] 한 이닝 6볼넷 허용..끝내기 피홈런까지
    【 앵커멘트 】 기아가 어제 넥센과의 경기에서 7 대 8로 패했습니다. 선발과 불펜의 연이은 제구난조로 한 회에만 6개의 볼넷을 허용했습니다. 타선의 뒷심이 빛났지만, 끝내기 홈런에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한승혁은 2와 3분의 1이닝을 5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이범호의 적시타로 7 대 7 동점 상황을 만들었지만, 순식간에 허무한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SK를 5 대 3으로 제압하며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한화는
    2018-05-17
  • [카드뉴스] 일상이 낯설게 느껴질 때..
    #1.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단어가 '원래 이렇게 생긴 건가?' 소리 내 읽어보기도 하고, 주변 사람에게 물어본 경험 있으실 텐데요. #2. 이렇게 갑자기 단어의 의미를 잊어버리고 생소하게 느끼게 되는 현상을 '게슈탈트 붕괴 현상'이라고 합니다. 정식적인 심리학 용어는 아니지만, 일본의 소설과 애니메이션에서 만들어져 유행됐습니다. #3. 올바른 표현은 지각 현상 가운데 하나로, 정리된 구조에서 구성이 분리돼 각각의 부분을 인식하는 현상인 '의미 과포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4. 우리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을 내보내는 뉴런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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