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5(목) 모닝730 날씨1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까지 순천과 여수를 비롯한 전남 동부지역에는 5mm미만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요.  다시 늦은 오후부터는 대부분 지역에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곳곳으로 안개도 짙게 끼어있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오면서 한동안 극심했던 대기의 건조함은 조금 누그러지겠고요.  대기확산도 원활하겠습니다.  오늘 광주,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2019-04-25
  • 3/25(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25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폐교하는 학교가 지방을 넘어 서울에서도 생겨나고 있다는 기삽니다.서울 강서구 염강초와 공진중이 내년 2월 폐교하고, 인근 송정중 역시 문을 닫은 뒤 다른 중학교와 통합됩니다.전문가의 추계모델로 분석한 결과, 2030년에는 초등학교 10곳 중 3곳이 없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요.2033년에는 현재 중학교의 28%, 2036년에는 고등학교 41.1%가 남아돌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문가들은 2017년 이후 태어난 '30만명 세대'가 학교에 진학하면
    2019-03-25
  • 3/25(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기아가 홈에서 열린 LG와의 개막시리즈에서 2연패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어제 경기에선 새 외국인 선발 제이콥 터너가 초반부터 흔들린데다, 타선도 힘을 보태지 못하며 3대 9로 패했습니다. 【 기자 】#CG1선발 제이콥 터너가 5이닝 동안 10피안타 8실점하면서, 최악의 데뷔전을 치르고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6회말 해즐베이커와 이명기가 2루타를 휘두르며 추격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CG2타구장 소식입니다. SK가 KT를 상대로 6대 3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은
    2019-03-25
  • 3/25(월)모닝730 날씨1
    오늘까지는 출근길 옷차림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서 쌀쌀하겠는데요.특히 일부 내륙에는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떨어진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꽃샘추위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2도, 곡성과 보성은 영하 3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 기온은 광주와 곡성이 15도, 보성이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구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잘하셔야겠습니
    2019-03-25
  • 3/1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1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정부의 규제가 느슨한 틈을 타 제철과 제강업의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굴뚝자동측정기기 의무설치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전업의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은 40% 이상 줄었지만, 제철과 제강업은 25% 가량 증가했습니다. 제철과 제강업의 규제기준은 실제 배출 수준보다 한참 높게 설정돼 사실상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었는데요. 사업장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규제와
    2019-03-15
  • 2/25(월) 모닝730 날씨1
    이제는 봄이 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날씨가 많이 온화해졌습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기온 10도를 웃돌면서 초봄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도, 목포 2도, 여수는 5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목포 9도, 광주와 여수는 15도까지 올라가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미세먼지가 연일 말썽입니다.  오늘도 고농도 미세먼지가 종일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광주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출근길 마스크 꼭 챙기셔서 호흡기 관리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현
    2019-02-25
  • 2/25(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2월 25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일제가 일반 쇠붙이뿐만 아니라, 박물관에 있는 조선 시대 병기 유물까지 공출했다는 사실이 75년 만에 밝혀졌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일제가 대한제국의 옛 병기류 유물 가운데 일부를 두 개 박물관에 무상 양여하고, 나머지 천6백여 점을 금속 회수를 위해 처분한다는 내용의 조선총독부 문서를 확인했는데요. 박물관 소장품까지 녹여 무기로 만든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 관계자는 일제가 일부 유물을 박물관에 양여해 공출할 명분을 마련하고, 전쟁에 필요한 금속을
    2019-02-25
  • 2/25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함께합니다. 1. 광주테크노파크가 어떤 곳인 지 간단히 소개해 주시죠 2. 지난해 광주테크노파크 사업을 자체평가하자면? 3. 올해 지역산업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목표는 뭔가요? 4. 광주형 일자리가 타결됐습니다. 이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일까요? 5. 광주의 경우 노후 산단과 열악한 작업환경에 놓인 제조업이 많은데요. 제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공장확산사업을 추진한다고 들었습니다. 사업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6. 미세먼지 문제는 대국민적인 관심사인데요.
    2019-02-25
  • 1/25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과 함께합니다. 1. 먼저 시청자분들께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2. 지난 한 해 성과와 아쉬운 점은? 3. 올해 남구의 첫 번째 과제는 '경제 활성화'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이신지? 4.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남구 사직동 지역이 선정돼 사업비 20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주민들의 기대가 큰데, 앞으로 어떻게 추진되는지 말씀해주세요. 5. 효천지구와 용산지구 또 도시첨단산업단지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주민들과 빚어진 집단 분쟁을 해소하신 걸로 알고 있다. 집단분쟁
    2019-01-25
  • 1/2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월 2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경향신문입니다. 2019년 표준 단독 주택 공시가격에 관한 기삽니다. 올해 표준가격 공시가격은 최근 가격이 급등했거나 시세와 격차가 컸던 가격대의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인상됐는데요. 특히 용산과 강남 등 초고가 단독 주택이 밀집해 있는 지역은 상승률이 30%대를 넘어, 보유세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의 경우 8.71%가, 전남은 4.5%가 인상됐는데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현실화율을 같은 수준으로 맞추는 것이 과제로 남아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019-01-25
  • 1/16(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월 16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1. 먼저 조선일봅니다.우리나라 초미세먼지 농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다는 기삽니다.우리나라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25.1마이크로그램으로 전세계적으로도 주요국 가운데선 인도와 중국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었습니다.초미세먼지는 세게 185개국 인구의 수명을 1년 이상 단축시키는 것으로 분석됐는데요.우리나라도 초미세먼지로 인해 1인당 반 년 가까이 기대수명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 전문가는 자구적인 노력을 통해서도 미세먼지를 줄일 수
    2019-01-16
  • <12/25(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노학 광주 구세군 사관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노학 광주 구세군 사관과 함께 합니다.  Q1.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이 오늘까지 진행 되는데요. 올해 광주ㆍ전남지역 목표 금액은 얼마였고, 어느 정도 모였나요? Q2. 지난해만 해도 '기부포비아' 현상으로 모금액이 많이 줄었는데, 최근 몇 년간 비교해 봤을 때 올해는 어땠나요? (연도별 모금액 변화도 함께 설명)    Q3. 광주ㆍ전남 지역에서 자선냄비는 모두 몇 개가 운영됐나요?  Q4. 올해 광주ㆍ전남에서 모인 자선냄비 성금은 주로 어떻게 활용되나요? Q5. 올해로 구세군이 90주년을 맞았는데, 구세
    2018-12-26
  • <12/26(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26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군 미필자'도 경찰관 신규채용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는 기삽니다. 그동안 군 복무를 마치지 않거나 면제 처분을 받지 못한 남성은 '군필' 자격 조건 때문에 경찰 채용시험에 응시하지 못했는데요. 경찰청은 군 미필자의 직업 선택권과 평등권을 보장하기 위해 채용 응시자격에서 '군필' 조건을 삭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정된 법안이 예정대로 통과될 경우, 내년 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동아일봅니다. 내년부터
    2018-12-26
  • <12/2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2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한 여중생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신경 정신계 이상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타미플루의 부작용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식약처에 접수된 타미플루 부작용 신고 건수는 2012년 55건에서 2016년 257건으로 크게 증가했고, 올해는 지난 9월까지 206건이 접수됐는데요. 이 가운데 환각 증상이 12건, 잠을 못 자고 소리를 지르는 등 섬망 증세를 보인 경우가 6건, 사망에 이
    20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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