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화) 모닝730 날씨1
    어버이날인 오늘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9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이런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지기가 쉽습니다.  불씨 관리 각별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과 밤의 기온 차는 큽니다.  아침에 대부분 지역이 10도 아래를 밑돌면서 다소 쌀쌀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20도를 웃돌겠습니다.  15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광주가 8도, 영암 5도, 순천이 9도에서 출발했고요.  한
    2019-05-08
  • 5/6(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NC와의 경기에서 3대 10으로 패하면서 2연패에 빠졌습니다.  선발 터너가 경기 초반부터 7점을 내주며 무너진 건데요.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터너는 2이닝 동안 7피안타 7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5회 김선빈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1점을 보탰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가 롯데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 하면서 4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도 LG를 상대로 스윕에 성공하면서 4연승했습니다. 
    2019-05-07
  • 5/7(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7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자동차 동력원이 전기나 수소연료전지로 바뀌면 고용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기삽니다. 현대차 노조는 내연기관차의 생산 비중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엔진과 변속기 부문의 인력이 2천 7백여 명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공장에도 8백 명이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현대차 고용안정위원회가 2025년까지 7천 명의 인력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자 조합원들은 고용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는 자동차 도시인 울산에도 위기감을
    2019-05-07
  • 5/6(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6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시중은행들이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전면 확대하면서 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종이와 현금이 사라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종이 서식 대신 태블릿 PC를 도입해 비용을 절감하고 서류 작성 과정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는데요.  한 은행은 오는 9월 디지털 창구를 모든 영업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금융당국은 종이통장의 단계적 폐지도 추진 중입니다. 이러한 추세에 대해 일부에서는 노약자 등 금융 소외계층의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2019-05-07
  • 5/7(화) 모닝730 날씨1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오늘 쾌청한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오늘 아침 광주는 7도에서 출발했지만, 한낮에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아침기온이 평년보다 낮았는데요.  목포가 8도, 여수는 11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웃돌겠습니다.  한편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무척 건조합니다.  광주를 비롯해 전남지역 곳곳으로 건조특보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2019-05-07
  • 5/6(월) 모닝730 날씨1
    대체공휴일인 오늘은 오전에 외출하신다면 마스크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중국에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겠는데요.  그래도 오후부터는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다시 보통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한동안 5월의 초순이라기엔 날이 제법 더웠는데요.  오늘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때 이른 더위는 물러가겠습니다.  아침에 광주가 9도, 여수는 13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기온은 광주와 여수가 21도, 목포 17도로 어제보다 3~7도 가량 낮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2019-05-07
  • 5/3(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3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1. 먼저 조선일봅니다.한국 최초의 AI 인공지능 연구 기관이 유명무실하다는 기삽니다.성남에 있는 인공지능 연구원은 3년 전 인공지능 '알파고'에 이세돌 9단이 패하자 정부가 주도해 설립했는데요.당초 계획은 200명의 연구 인력을 모아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 결과를 내는 것이었지만, 설립 1년 만에 정부의 지원이 끊긴 상황입니다.현재 남은 인력은 20명 안팎으로, 기업의 투자도 중단돼 제대로 된 AI 연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2. 중앙일봅니다.건강보험심사평
    2019-05-03
  • [굿모닝스포츠] KIA, 삼성 8대 1 승리
    【 앵커멘트 】 기아가 선발 양현종의 역투와 타선의 힘으로 삼성에 대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어제 삼성과의 주중 3차전에서 8 대 1로 승리한 건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6이닝동안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3안타를 때려낸 최형우와 멀티히트를 달성한 김주찬, 이명기 등 베테랑 선수들이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한화와의 경기에서 5 대 4로 승리했습니다. LG는 kt를 상대로 5 대 4 역전승해,
    2019-05-03
  • 5/3(금) 모닝730 날씨1
    오늘 낮에는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오늘 광주의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웃돌겠는데요.  다만 15도 이상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는 9도, 목포와 순천은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가 28도, 순천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공기질도 무난하겠습니다.  광주,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 하늘이 맑은
    2019-05-03
  • 5/2(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2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다문화 학생의 비중이 처음으로 2%를 넘었다는 기삽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학생 수는 12만 2천 200여 명으로, 2013년 5만 5700여 명에서 5년 만에 배 넘게 증가했는데요. 다문화 학생 비중은 전남이 4.3%로 가장 높았고, 전북과 경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다문화 학생의 비중은 상급 학교로 갈수록 급격히 떨어졌는데, 이는 다문화 학생의 낮은 진학률 때문인 것으로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2. 한겨렙니다. 배달대행업체 소속
    2019-05-02
  • [굿모닝 스포츠] KIA, 삼성 10대 2 패배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삼성과의 주중 2연전에서 10대 2로 패했는데요. 삼성의 불꽃타선에 기아 마운드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김기훈은 3이닝 동안 9피안타 7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패를 안았고요.  타선에선 1회와 5회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를 더 이상 좁히지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는 2대 0으로 승리하며 키움의 3연승을 저지했고요.  한화는 이틀 연속 두산을 제압하며 위닝시리즈를 챙겼습니다.  LG는 kt를 상대로 짜
    2019-05-02
  • 5/2(목) 모닝730 날씨1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서 낮 동안 20도를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계속 오르겠는데요.  오늘 광주는 낮 기온 23도, 내일은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집니다. 오늘 아침 광주는 9도, 목포와 순천은 11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20도를 웃돌겠습니다. 아직까지 아침과 저녁으로는 쌀쌀해서 얕은 겉옷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중국발 황사와 대기 정체가 이어지면서 미세먼지가 일시적으로 짙겠습니다.  하지만 오후
    2019-05-02
  • 이길형 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ㆍ양태훈 극단 대표
    에서는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길형 총감독과 함께 주요 내용과 준비상황 등에 대해 얘기 나눕니다. 에서는 오는 6월 열리는 대한민국 연극제에 광주 대표로 참가하는 극단 얼아리의 양태훈 대표를 만나봅니다.
    2019-04-28
  • 4/2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2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노인 빈곤율 1위라는 불명예가 착시 현상일 수 있다는 기삽니다.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46.5%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데요. 국민연금연구원이 소득과 자산을 모두 고려해 계산해본 결과, 노인빈곤율이 29%대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층은 2-30대의 두 배 이상인 77.4%가 자기 집을 갖고 있는데요.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노인에게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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