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3(목) 모닝730 날씨1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한낮에 광주와 구례는 30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당분간 30도를 웃돌며 계속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특히 미세먼지를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국내외 오염 물질이 축적되면서 광주,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하루종일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황사용 마스크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높습니다.  광주와 순천이 14도, 목포는 17도에서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광주와 순천이
    2019-05-23
  • 5/22(수)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0대 6으로 승리하면서 연승을 거뒀습니다. 장단 16안타를 뽑아내며 타선이 폭발했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투수 조 윌랜드는 4이닝 동안 10피안타 6실점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마운드를 이어 받은 하준영이 2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구원승을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최형우가 4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박찬호와 안치홍이 2타점 적시타를 더하면서 힘을 보탰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KT가 두산을
    2019-05-22
  • 5/22(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22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미국 기업들이 중국 화웨에 제품과 서비스 공급을 중단하면서 국내업체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는 기삽니다. 화웨이는 유튜브나 지메일 등 구글 서비스 중단으로 최대 고객인 유럽 시장에서 지위가 흔들리게 됐는데요. 지난해 화웨이의 유럽시장 점유율은 27%로 삼성과 엘지 등 국내업체들의 대체 시장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반면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규모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부품을 조달하는 업체들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2019-05-22
  • 5/22(수) 모닝730 날씨1
    오늘은 다시 기온이 크게 올라서 낮 동안 덥겠는데요.  대부분 지역에서 초여름 기준인 25도를 웃돌겠습니다.  이번 주는 갈수록 기온이 계속 오릅니다.  특히 주 후반에는 30도 안팎까지도 예상되니까요.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2도, 목포와 여수는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10도 이상 크게 오릅니다.  광주가 27도, 여수는 25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도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오늘 공기질도 무난하겠습니다.  광주,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2019-05-22
  • 5/21(화) 모닝730 날씨1
    오늘은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 소만인데요.  아침까지는 쌀쌀한 기운이 감돌겠습니다.  화순과 해남을 비롯한 일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출근길에는 가벼운 겉옷 하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는 11도, 목포 14도, 여수는 13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가량 낮게 출발했고요.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겠습니다.  광주와 여수가 24도, 목포는 22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이 맑게 드러나 있는데요.  오늘 우리지역
    2019-05-21
  • 5/21(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21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중환자실 장기 입원 환자 때문에 정작 집중치료가 급한 중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중환자실의 입원 기간이 석 달을 넘으면 대부분 연명 치료로 분류되는데요. 지난해 중환자실에 90일 이상 입원한 환자는 4천 명이 넘었고, 이 중 반년 이상 입원한 환자는 533명에 달했습니다. 중환자실 병상은 2005년 만 2천여 개에서 현재 만 개 안팎으로 줄어 여건이 악화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소형 종합병원에 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비응
    2019-05-21
  • [굿모닝스포츠] KIA, 한화 5대 0 승리
    【 앵커멘트 】 기아가 어제 한화와의 경기에서 이겨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의 무실점 호투와 박찬호의 4안타가 돋보였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7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을 차지했고요. 타선에선 3회 초 박찬호의 선취 타점을 시작으로 불방망이가 이어져 점수 차를 5대 0까지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과 SK, NC와 LG 그리고 삼성과 KT의 경기는 우천취소됐고요.  키움은 13안타를 몰아치며 롯데를 9대
    2019-05-20
  • 5/20(월) 모닝730 날씨1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에는 비구름이 드리워져 있는데요.  오늘 우리 지역도 아침에는 대체로 흐리겠고 비 소식이 있습니다. 아침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5mm 미만이 되겠고요.  광주를 포함한 그 밖의 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비가 오면 도로가 많이 미끄럽고, 가시거리도 짧습니다. 안전운행 하셔야겠습니다.  낮부터는 차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여수가 17도, 목포는 16도에서 출발했고
    2019-05-20
  • 5/17(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는 어제 KT에 3대 6으로 패하며 6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투타에서 모두 부진했습니다.  김기태 감독의 고별전이기도 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홍건희는 5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안타 8개와 볼넷 2개로 6실점 하며 무너졌습니다.  타선에선 6회 말 이명기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추격을 시작했는데요.  7회 말 안치홍의 내야 땅볼과 최형우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해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NC는 선두 SK를 상
    2019-05-17
  • 5/17(금) 모닝730 날씨1
    계절의 시계가 벌써 여름으로 간 것 같은데요.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늘도 한낮 더위는 계속 되겠습니다.  광주의 최고기온은 29도로, 어제보다는 2도 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습니다.  수분 섭취와 함께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았는데요.  광주와 목포, 여수가 17도선에서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는 광주가 29도, 목포 26도, 여수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은데요.  오늘 우리 지역은 차차 흐려지기 시작해서 저녁에 남서해안부터 비 소식이 있
    2019-05-17
  • 5/1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1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한겨렙니다.  5.18 당시 5.18 희생자의 사인을 조작하기 위해 계엄군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있다는 기삽니다.  군이 쏜 m16 총에 시민 3명이 숨졌는데, 카빈 희생자로 사인이 둔갑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 광주교도소 앞 총격으로 사망한 시민도 군 희생자로 드러났지만 사인은 카빈 총상으로 기록돼 있었습니다. 당시 보안대의 조직적인 은폐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518 유혈진압을 정당화하기 위해 폭도끼리 교전으로 결론을 내린 뒤, 사체
    2019-05-17
  • 5/16(목)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가 연패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KT와의 경기에서 4대 7로 역전당하면서 5연패에 빠져 이제는 3할 승률도 위협받는 처지가 됐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5이닝 7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왔고요. 타선에선 1회 말 최형우와 이인행이 3점을 뽑아냈고, 7회 말 KT의 실책으로 한 점을 추가했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내지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소식입니다. SK가 NC를 7대 3으로 제압하며 3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두
    2019-05-16
  • 5/16(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16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버스 준공영제가 확대되는 가운데 방만한 운영이 이뤄지면서 세금이 새나갈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대전의 한 버스회사에서 82세 직원이 4년 동안 출근 한 번 하지 않고 1억 원을 챙기다 적발됐는데요. 지자체의 지원을 받으면서, 친인척을 유령직원으로 두고 수십억을 횡령하는 버스업체가 적지 않습니다. 현재 준공영제는 서울, 부산, 광주 등 7개 광역자치단체와 경기 등 일부 광역버스 노선에서 시행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해당 지
    2019-05-16
  • 5/16(목) 모닝730 날씨1
    아직 5월 중순인데 벌써 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어제 광주는 기온이 33.1도까지 치솟으면서 올들어 첫 폭염 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폭염 특보제 시행 이후 가장 빠른 폭염주의보입니다.  오늘도 광주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했는데요.  광주와 함평이 16도, 구례는 13도에서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오르는데요.  광주를 포함한 대부분 지역이 30도에 가까운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햇볕도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2019-05-16
  • 5/14(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14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우리나라 고령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가 2014년 2만 2백건에서 지난해 3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면허증을 자진 반납받는 것 외에는 뾰쪽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고령 운전자에 대한 관리를 엄격히 하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뉴질랜드와 덴마크, 아일랜드는 일정 나이가 되면 운전자의 운전능력을 재평가하고 있고, 독일과 미국 등에서는 고령자가 운전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두는 '한정 면허' 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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