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1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조선일봅니다. 지난 2012년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공무원 반바지 근무'가 이달부터 경기도에서도 실시된다는 기삽니다. 경기도의 반바지 근무 허용은 지난 5월 도청 내부 게시판에 올라온 제안이 계기가 됐는데요.  온라인 여론을 보면 도민 80%와 직원 79%가 찬성했고 일부 시민들은 불쾌하다는 의견도 나타냈습니다. 2012년 처음 반바지 근무를 시작한 서울시청 내에서도 실제로 반바지를 입는 공무원은 극히 일분데요. 시행을 앞둔 경기도에서는 '전시 행정'이라는
    2019-07-01
  • 7/1(월) 모닝730 날씨1
    7월의 첫날인 오늘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마가 잠시 쉬어가는 틈을 타서 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릴 텐데요.  이번 주 계속 낮 기온이 올라서 30도 이상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장맛비는 아니지만 오후에 광주와 전남북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의 양은 5~30mm가 예상되고요.  다만 비가 오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가 21도, 여수는 22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27도
    2019-07-01
  • 7/1(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4연패에 빠졌습니다.  어제 kt와 연장 11회 접전 끝에 패배를 기록한 건데요. 타선의 침묵이 아쉬웠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6이닝 동안 9피안타 3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신인 오선우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0대 3으로 뒤진 5회 초 3루타를 치는가 하면 선취 득점도 안겼고요. 6회 초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3대 3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후 공격의 흐름이 끊기면서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
    2019-07-01
  • [굿모닝 스포츠] KIA, 키움 3대 7 패배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어제 키움과의 경기에서 초반 대량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3대 7으로 패배했는데요. 아쉬웠던 어제 경기, 함께 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3⅓이닝 동안 안타 11개와 7점을 허용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3회 초, 터커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내며 추격에 나섰지만 이후 대량실점하며 무너졌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는 LG를 8대 3으로 꺾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삼성은 두산을 11대2로 완파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는
    2019-06-26
  • [굿모닝 스포츠] KIA, LG 7대 0 승리
    【 앵커멘트 】 어제 KIA 타이거즈가 LG에 7 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다시 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7이닝 동안 안타 4개와 볼넷 1개만을 내주고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초반 잠잠하던 타선은 6회에 빅이닝을 만들었는데요. 상·하위 타선의 적시타가 이어져 5점을 뽑았고, 7회와 8회에 한 점씩을 추가하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삼성이 한화전에서 장단 13안타를 터뜨리며 10대 5로 승리
    2019-06-24
  • [굿모닝 스포츠] KIA, 삼성 3대 2 승리
    【 앵커멘트 】 어제 기아타이거즈가 삼성에 3 대 2로 9회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과의 주중 세 경기를 모두 이겨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7과 ⅓이닝 동안 5안타 2실점으로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타선에선 0 대 2로 뒤진 3회말, 이명기가 좌전 적시타를 날리며 1점을 추격했는데요. 9회말 이창진의 동점 적시 3루타와 김주찬의 끝내기 밀어내기로 역전승을 챙겼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한화를 7 대 2로 누르
    2019-06-14
  •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ㆍ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
    는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추진 상황과 계획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에서는 제 1회 대학가요제에서 '저녁 무렵'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받은 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를 만나봅니다.
    2019-06-03
  • 5/22(수)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0대 6으로 승리하면서 연승을 거뒀습니다. 장단 16안타를 뽑아내며 타선이 폭발했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투수 조 윌랜드는 4이닝 동안 10피안타 6실점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마운드를 이어 받은 하준영이 2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구원승을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최형우가 4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박찬호와 안치홍이 2타점 적시타를 더하면서 힘을 보탰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KT가 두산을
    2019-05-22
  • 5/1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1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판사들 사이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잡으려는 분위기가 뚜렷해지면서 법원 관행들이 깨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가족관계'로 통했던 부장판사와 배석판사의 관계가 업무 시간 외에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는 관계로 바뀌었고요.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청구되는 영장을 평판사가 처리하는 '영장 당직' 관행도 점차 거부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법원의 사건 처리 기간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는데요. 시간에 쫓기는 기업들이 법원 대신 중재 기관을
    2019-05-13
  • 5/7(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7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자동차 동력원이 전기나 수소연료전지로 바뀌면 고용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기삽니다. 현대차 노조는 내연기관차의 생산 비중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엔진과 변속기 부문의 인력이 2천 7백여 명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공장에도 8백 명이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현대차 고용안정위원회가 2025년까지 7천 명의 인력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자 조합원들은 고용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는 자동차 도시인 울산에도 위기감을
    2019-05-07
  • 5/7(화) 모닝730 날씨1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오늘 쾌청한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오늘 아침 광주는 7도에서 출발했지만, 한낮에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아침기온이 평년보다 낮았는데요.  목포가 8도, 여수는 11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웃돌겠습니다.  한편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무척 건조합니다.  광주를 비롯해 전남지역 곳곳으로 건조특보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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