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5(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2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초미세먼지가 짙은 '그레이 크리스마스'라는 기삽니다. 한반도는 지난 22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을 겪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겨울철 초미세먼지의 주범으로 난방을 꼽았습니다. 화석연료가 타면서 나오는 물질이 대기 중 수증기와 섞여 초미세먼지가 늘어나는 건데요. 초미세먼지는 몸속 세포벽까지 파고들 수 있어, 미세먼지보다 더 해로워 주의가 필요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동아일봅니다. 암 진단을 받고 생존한 환자 수가
    2019-12-26
  • 12/25(수) 모닝730 날씨1
    크리스마스인 오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겨울이 무색하게 낮 기온이 어제보다 더 오르겠는데요.  오늘 한낮 최고기온이 10도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서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시작했는데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만큼 감기 걸리기가 쉽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봅니다.  오늘 아침 광주가 0도 순천 영하 1도 해남은 영하 5도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
    2019-12-26
  • 12/16(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16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동아일봅니다.  자칫 대형 인명피해사고로 이어질 뻔한 일산 산부인과 화재현장에서 의료진들의 화재대피 훈련이 빛을 발했습니다.  지난 14일 일산동구의 한 대형 산부인과병원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당시 병원에는 산모 77명, 신생아 75명 등 357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분만실과 수술실, 신생아실에 있던 환자들 모두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무사히 대피했는데요. 이 병원은 평소 화재 진압반과 대피반 등으로 나눠 정기적으로 화재훈련을
    2019-12-16
  • 11/25(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25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철벽보안을 자부하는 인터넷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이 성착취물 유통 생태계가 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자신을 '박사'라고 칭하는 가해자들은 돈이 급한 여성들을 스폰 알바로 유인한 뒤 매칭남을 소개시켜주고, 매칭남은 피해자들에게 나체 사진과 동영상을 요구하는데요. 과도한 요구에 답장을 피하면, 피해자의 SNS 친구 목록과 연락처를 보내며 협박을 일삼았습니다. 박사는 이렇게 받은 사진과 동영상을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에 올려 100만원이 넘는 입장료를
    2019-11-25
  • 11/25(월) 모닝730 날씨1
    주말 동안 포근했지만, 오늘 아침 출근길은 다소 춥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7도 가량 떨어졌는데요. 옷차림 든든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가 4도, 화순과 곡성은 1도에서 시작했고요.  한낮에도 광주와 곡성이 7도, 화순은 6도에 머물겠습니다. 특히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현재 무안과 진도 등 9개 시군과 일부 도서지역에는 강풍특보가, 서해남부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2019-11-25
  • 11/18(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18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석유 시대가 2030년대에 저물 것이라는 전망 속에 suv차량 수요가 변수가 될 거라는 기삽니다.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석유 증가율은 계속 증가해 2025년부터 둔화하고 전기 자동차 보급으로 2030년대에 정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중형 승용차보다 기름을 25% 가량 더 먹는 suv차량이 전세계적으로 선호도가 늘면서 복병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suv 인기가 지속될 경우, 석유 수요가 지금보다 많아져 전기차 보급 효과
    2019-11-18
  • 10/2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2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지난해 1월, 과로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음 웹디자이너 장 모 씨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업무상 재해에 의한 사망'을 인정 받았습니다. 장 씨의 언니가 동생의 직장 동료와 퇴직자 30여 명을 찾아다니고, 교통카드 사용 기록을 분석해 회사의 장시간 야간 노동을 밝혀낸 결관데요. 산재 신청 10개월 만에 승인을 받아낸 장 씨의 언니는 "피해 입증 책임을 유가족에게 과도하게 부과하는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자료에 따
    2019-10-25
  • 10/25(금) 모닝730 날씨1
    오늘도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대부분 지역이 12도 안팎에서 시작하겠고요.  낮에도 20도를 웃돌면서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가 13도, 담양은 11도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신안이 22도, 담양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보성과 화순, 나주 등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가시거리가 400m가 되지 않는 곳들도 있는데요.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데요.  오
    2019-10-25
  • 10/11(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1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중단 사태로 주요 금융사들도 좌불안석 처지에 놓이게 됐다는 기삽니다. 특히 DLF 불완전 판매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우리은행'이 이번엔 환매가 중단된 펀드 상품을 많이 팔아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환매가 중단된 전체 6,200억 원 가운데 약 2천억원 어치를 팔았습니다. 금융당국은 우리은행이 비이자 수익 확대를 위해 고위험 상품 판매에 치중하다가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에 실패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2019-10-11
  • 10/7(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고가 주택일수록 낮아, 과세 형평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3억원 이하 공동 주택의 공시가 현실화율은 70%에 육박했지만, 15억 원을 넘는 고가 주택은 60% 정도에 그쳤는데요. 단독주택은 가격대별로 공시가격 현실화율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지역별로도 편차가 컸는데요. 서울의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65.8%로 가장 낮았는데, 가장 높은 경북과의 편차가 6.7%포인트
    2019-10-07
  • 9/25(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2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1986년 11월 화성 연쇄살인범에게 끌려갔다 성폭행 위기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여성의 증언을 담은 기삽니다. 이 여성은 지인의 김장을 도와주러 화성에 갔다가 귀갓길에 봉변을 당했는데요. 인적 드문 논밭으로 끌려가자 살기 위해 몸을 소똥밭에 뒹굴었고, 냄새가 나서였는지 괴한이 범행을 포기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여성은 괴한이 몸이 왜소하고 목소리가 중저음이었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이 사건은 화성연쇄살인 2차와 3차 사건 사이에 벌어졌으며, 장소
    2019-09-25
  • 9/25(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키움을 5대 0으로 잡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3년 만에 선발로 나선 이준영은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깜짝 호투했고요. 유민상이 석 점 홈런 날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승리투수는 6회와 7회를 책임진 박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타선에선 6회 말 이우성의 적시타로 두 점을 리드했고, 7회 말 유민상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석 점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선두 SK는 KT에 3대 7로 역전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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