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영의 파워인터뷰] 조정래 작가를 만나다 ①
    한국 문단의 거장 조정래 소설가를 만났습니다.  작가의 삶과 문학, 작가론 등에 대해 얘기를 들어봅니다.
    2018-05-28
  • <2/22(목) 모닝730 피플> 김국영 육상 국가대표 선수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한국육상의 간판스타이자 '총알 탄 사나이'로 알려진 '김국영'선수와 함께합니다. 1.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뛰었는데 감회가 남달랐을 것 같은데? 2. 지난해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육상사상 최초로 남자 100미터 준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죠. 하지만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게 아쉬운 부분일 것 같은데, 당시 심정이 어땠습니까? ▶VCR2 -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김국영 관련 영상 3. 런던대회 당시 출발 반응속도는 0.107초로 전체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스타트는 세계최고인데? 4. 오는
    2018-02-22
  • <2/6(화)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나병진 광주·전남혈액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6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성인 10명 가운데 4명은 1년에 책을 단 한권도 읽지 않는다는 기삽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난해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1년간 도서를 한 권이라도 읽은 사람의 비율은 성인이 59.9%, 학생이 91.7% 였다고 하는데요.  이는 1994년 처음 독서율을 조사한 이후 역대 최저치라고 합니다.  문체부는 올해를 책의 해로 정하고,
    2018-02-06
  • <1/16(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전종화 전남 농림축산식품 국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16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직장인 여성의 유산 위험성이 전업주부보다 높다는 기삽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연구팀에 따르면 여성 근로자의 연간 유산율이 비근로 여성의 1.26배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직장 내 작업환경과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또한, 여성 근로자는 비근로 여성보다 조산과 태아 발육부진의 위험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신문은
    2018-01-16
  • <1/9(화)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강동완 조선대 총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9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조선일보부터 보겠습니다.  지난해 12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신규 구인 건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정보 사이트 위크넷에 따르면 지난달 등록된 신규 구인 인원은 재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1% 감소한 20만8천여 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월 감소율로는 2007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이처럼 구인 건수가 감소한 것
    2018-01-09
  • <12/13(수)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정음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2월 13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중앙일봅니다.  야간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오래 사용하면 조울증이나 우울증 같은 기분 조절 장애가 생길 수 있다는 기삽니다. 성인남성 25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밤 8시부터 12시까지 인공빛에 노출된 이들의 생체 리듬이 4시간 가량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낮과 밤의 호르몬 분비가 혼동되면 감정조절이 힘들고, 피로나 우울증세를 야기할 수 있
    2017-12-13
  • <12/4(월) 모닝730 카드> 김치 어디까지 먹어봤니?
    【 앵커멘트 】 감자튀김과 함께 곁들여 먹는 김치, 어떨 것 같으신가요?  와플과 김치의 만남, 상상이 되시나요?  우리나라에서도 잘 볼 수 없는 이색적인 김치 메뉴가 해외 음식점에서 등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1 김치가 들어간 와플! 어떤 맛이 예상되시나요? 호주 시드니의 한 브런치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김치와플입니다.  #2 미국 뉴욕의 한 식당에선 나초에 김치 토핑을 올려 먹는 특별 메뉴를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3 일본음식인 타코야끼에 김치를 얹어 먹기도 하고, 덴마크
    2017-12-04
  • <12/1(금)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구충곤 화순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2월 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정부가 평창올림픽 대회 기간에 한국에 오는 중국인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는 기삽니다. 법무부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일정 요건을 갖춘 중국인에게 체류 기간 15일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혔는데요. 무비자 입국 대상은 최근 5년 이내에 한국 비자를 발급받아 정상적으로 출입 국한 중국인과 중국이 지정한 여행사를 통해 올림픽 입장권을 가지고
    2017-12-01
  • <11/28(화)모닝730 카드> 자연·문화유산 지키는 '한국 내셔널트러스트'
    【 앵커멘트 】 한국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각종 개발사업으로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시민들의 기부금과 자발적 자산기증을 통해 지켜나가는 시민운동입니다.  【 기자 】 #1 지난해 1월 한국 내셔널트러스트 사무실로 자신의 사유재산인 함평 군유산 임야를 기증하고 싶다는 문의 전화가 왔습니다. #2 70대 어머니와 40대 세 자녀의 공동소유였던 이 땅은 100년 가까이 집안 대대로 상속돼 온 귀중한 땅이었습니다.  가족들은 타인에게 선산을 매각하는 것은 조상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2017-11-28
  • <11/27(월)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정미선 광주 이주여성 지원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1월 2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조선일봅니다. 한국이 OECD국가 가운데 가계 빚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르게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OECD국가 중 우리나라의 가계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세번째로 높았는데요. 2014년 32.18%에서 33.83%로, 1.65% 오른 수칩니다. 같은 기간 2년 연속 오른 나라는 핀란드와 한국 뿐인데, 핀란드의 증가율은 0.38%에 그쳤습니
    2017-11-27
  • <11/15(수) 모닝730 피플> 최태지 광주시립발레단 예술감독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37살의 나이로 국립 발레단 단장에 취임해 한국 발레의 르네상스 시대를 연 것으로 평가받는 최태지 신임 광주시립발레단 예술감독과 함께 합니다. Q1. 재일교포 2세로 광주시립발레단의 새 수장이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Q2. 광주시립발레단과의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궁금한데요?  ▶VCR2> 광주시립발레단 관련 영상 Q3. 광주가 감독님께 특별한 의미를 가진 도시라고 하셨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Q4.한국어가 서툰 재일교포 출신으로 국립 발레단을 무려 12년 동안 성공적으로 이끌었
    2017-11-15
  • <11/13(월)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박형주 청소년삶디자인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1월 1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대학들이 취업 준비를 위해 졸업을 유예하는 학생들에게, 필요 없는 수업을 강제로 듣게 하고 수업료를 받는 관행이 금지될 전망입니다.  졸업유예제도는 학점 이수 등 졸업 요건을 충족했음에도 학교 승인을 받아 1~4학기 가량 졸업을 미룰 수 있는 제돈데요.  올해 1학기 기준 졸업유예제도를 운영중인 전국 103개 대학교 중 67개 학
    2017-11-13
  • <11월 13일(월) 모닝730 카드뉴스> 우리의 '쉼터'
    【 앵커멘트 】 지치고 힘들 때 충고성 한마디 말보다는 말없이 내미는 소박한 밥 한 끼가 정말 힘이 될 때가 있는데요 마음 편히 뉠 곳 없는 사람에게, 특히 말도 통하지 않은 낯선 타국에서의 갖가지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겐 이 같은 따스한 도움의 손길을 내주는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1. 광주 동구 계림동 주택가에 위치한 60평 남짓의 평범해 보이는 주택. 외국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있는데요. 이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2. 광주 법원에 일을 보러 왔던 수많은 난민부터 어렵게 심장 수술을 받고 3개월 동안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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