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4(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프로야구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기아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 선수의 활약상을 모아봤습니다.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 에이스의 면모를 되찾으며 마운드를 든든히 지켰는데요.  전반기에 10승을 거두며 통산 13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양현종 선수의 올 시즌 활약상,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VCR) 
    2019-07-24
  • 7/23(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페이스북이 발행하려는 가상통화 '리브라'가 미국 상·하원 청문회에서 뭇매를 맞았다는 기삽니다. 엄격한 규제를 도입하지 않으면 테러집단이나 마약매매 등 불법적인 용도로 쓰일 수 있다는 지적인데요. 출시한다고 해도 기술 거래 속도 등의 기술적인 장벽을 넘어야 하는 것도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리브라가 규제당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중앙은행에 예속될 것으로 내다보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암호 화폐의 효용 등을 고려하면, 리브라와 같은 가상통화의 흐름은
    2019-07-23
  • 7/23(화) 모닝730 날씨1
    오늘은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치솟아 덥겠습니다.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서 불쾌지수가 올라가겠고요.  밤까지 더위가 이어지면서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 최저기온 광주와 화순, 순천이 24도를 보였고요.  한낮에는 광주, 화순, 순천이 33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전남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  비의 양은 5~40mm가 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작은 우
    2019-07-23
  • 7/18(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최근 여성의 귀갓길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공동 현관문 비밀번호가 노출된 건물이 많다는 기삽니다. 택배기사나 배달원들이 물건을 주문한 가구에서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건물 도어록 근처에 적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방범창 없이 가스 배관이 연결돼 있는 곳도 많아 외부 침입에 취약한 건물들도 다수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여성안전 치안 대책 추진 태스크포스를 확대 개편하는 등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 한겨렙니다. 정부가 중위소득 기준을 개편하기로 해 기초수급
    2019-07-18
  • 7/18(목)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기아타이거즈가 롯데에 3 대 1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선발 윌랜드는 3회까지 롯데 타선을 전부 삼자범퇴로 처리하더니, 이후에도 위기 없이 6이닝을 꽁꽁 묶었습니다. 프레스턴 터커는 시원한 타격과 민첩한 주루플레이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6이닝 동안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째를 올렸습니다. 타선에선 안치홍이 결승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아냈고, 터커가 멀티히트로 활약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C
    2019-07-18
  • 7/18(목) 모닝730 날씨1
    밤사이 장맛비가 확대되면서 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위성영상 보면, 강하게 발달된 비구름대가 우리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해남, 완도를 비롯해 전남 해안과 내륙 곳곳으로 호우특보까지 내려진 상탭니다. 오늘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최고 150mm가 되겠고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많게는 250mm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것은 물론이고요.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2019-07-18
  • 7/17(수) 모닝730 날씨1
    오늘은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점차 북상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우리 지역은 차차 흐려지겠고, 저녁에 남해안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밤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최고 80mm가 되겠고요.  많게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150mm 이상도 예상되는데요.  장맛비가 내리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곳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낮 최고기온 광주와 구례가 30도, 함평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2019-07-17
  • 7/17(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17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직 취업하지 못한 청년들이 154만 명이나 된다는 기삽니다. 일자리 경쟁이 치열한 탓에 졸업하고 첫 직장을 갖기까지 걸린 시간이 평균 10.8개월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길었고요. 취업을 해도 월급이 150만원을 넘지 못하는 사람이 45.4%에 달했습니다. 첫 일자리를 그만둔 청년도 올해 급증했는데요, 그만둔 이유로는 임금이 턱없이 적거나 근로시간이 너무 길다는 불만이 49.7%로 가장 많았습니다.  2. 동아일봅니다. 알록달록한
    2019-07-17
  • 7/16(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16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한국일봅니다.  전자발찌가 성범죄자의 범행 억제는 커녕 범행 위협 도구로 악용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또 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이들은 2016년 58명에서 지난해 67명으로 늘었는데요. 전자발찌는 조폭의 문신이나 흉터 못지 않게 강력한 협박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단순 전과자가 아니라 강력범이었다는 인상 자체가 피해자를 무력화할 수 있어, 이를 악용하는 범죄가 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조
    2019-07-16
  • 7/16(화) 모닝730 날씨1
    오늘도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면, 산발적으로 비구름대가 형성되어 있는데요.  우리 지역은 오후 한때 소나기와 함께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50mm가 되겠고요.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광주는 32도, 화순 31도, 곡성이 30도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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