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8(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최근 여성의 귀갓길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공동 현관문 비밀번호가 노출된 건물이 많다는 기삽니다. 택배기사나 배달원들이 물건을 주문한 가구에서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건물 도어록 근처에 적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방범창 없이 가스 배관이 연결돼 있는 곳도 많아 외부 침입에 취약한 건물들도 다수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여성안전 치안 대책 추진 태스크포스를 확대 개편하는 등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 한겨렙니다. 정부가 중위소득 기준을 개편하기로 해 기초수급
    2019-07-18
  • 7/18(목)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기아타이거즈가 롯데에 3 대 1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선발 윌랜드는 3회까지 롯데 타선을 전부 삼자범퇴로 처리하더니, 이후에도 위기 없이 6이닝을 꽁꽁 묶었습니다. 프레스턴 터커는 시원한 타격과 민첩한 주루플레이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6이닝 동안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째를 올렸습니다. 타선에선 안치홍이 결승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아냈고, 터커가 멀티히트로 활약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C
    2019-07-18
  • 7/18(목) 모닝730 날씨1
    밤사이 장맛비가 확대되면서 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위성영상 보면, 강하게 발달된 비구름대가 우리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해남, 완도를 비롯해 전남 해안과 내륙 곳곳으로 호우특보까지 내려진 상탭니다. 오늘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최고 150mm가 되겠고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많게는 250mm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것은 물론이고요.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2019-07-18
  • 7/17(수) 모닝730 날씨1
    오늘은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점차 북상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우리 지역은 차차 흐려지겠고, 저녁에 남해안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밤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최고 80mm가 되겠고요.  많게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150mm 이상도 예상되는데요.  장맛비가 내리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곳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낮 최고기온 광주와 구례가 30도, 함평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2019-07-17
  • 7/17(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17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직 취업하지 못한 청년들이 154만 명이나 된다는 기삽니다. 일자리 경쟁이 치열한 탓에 졸업하고 첫 직장을 갖기까지 걸린 시간이 평균 10.8개월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길었고요. 취업을 해도 월급이 150만원을 넘지 못하는 사람이 45.4%에 달했습니다. 첫 일자리를 그만둔 청년도 올해 급증했는데요, 그만둔 이유로는 임금이 턱없이 적거나 근로시간이 너무 길다는 불만이 49.7%로 가장 많았습니다.  2. 동아일봅니다. 알록달록한
    2019-07-17
  • 7/16(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16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한국일봅니다.  전자발찌가 성범죄자의 범행 억제는 커녕 범행 위협 도구로 악용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또 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이들은 2016년 58명에서 지난해 67명으로 늘었는데요. 전자발찌는 조폭의 문신이나 흉터 못지 않게 강력한 협박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단순 전과자가 아니라 강력범이었다는 인상 자체가 피해자를 무력화할 수 있어, 이를 악용하는 범죄가 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조
    2019-07-16
  • 7/16(화) 모닝730 날씨1
    오늘도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면, 산발적으로 비구름대가 형성되어 있는데요.  우리 지역은 오후 한때 소나기와 함께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50mm가 되겠고요.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광주는 32도, 화순 31도, 곡성이 30도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
    2019-07-16
  • 7/15(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15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겠다고 한 뒤, 이를 두고 공방이 치열하다는 기삽니다. 게임업계는 중독의 원인이 개인과 사회에 있다며 질병으로 분류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찬성 측은 게임으로 인한 피해가 유독 많은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게임들이 이용자들의 과몰입을 적극적으로 부추긴다는 지적도 있었는데요. 전문가들은 질병 분류 여부와 상관없이 게임 중독의 부작용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강화돼야 한다고 신문은 덧붙
    2019-07-15
  • 7/15(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한화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10대 7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7회 초에 동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는데요. 8회 말에 터커와 이우성의 호쾌한 홈런 2 방이 터지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시원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터너는 5와 3분의 1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 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은 홈런 3 방을 포함해 장단 15안타를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보였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가 집중력 있는 주루플레이로 키움에 4대 3으로 승리했
    2019-07-15
  • 7/15(월) 모닝730 날씨1
    월요일인 오늘은 다소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를 보일텐데요.  습도가 높아 불쾌감도 올라가겠습니다.  오전까지는 광주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21도, 목포와 여수는 22도에서 출발했고요.  낮 동안에는 광주가 31도, 목포와 여수는 27도가 예상됩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면, 대체로 구름 많은 모습인데요.  낮 동안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광주와 전남내륙을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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