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9월 4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폭등한 농산물 가격은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상순에 평년 대비 18.2% 상승했던 농산물 도매가격이 하순엔 29.3%로 상승폭이 더 커졌는데요. 지난달 하순의 사과 10kg당 도매가격은 4만 2,123원으로 평년 대비 66% 높고, 배도 15kg 기준 4만 2,338원으로 평년 대비 39% 상승했습니다. 햇밤과 햇대추도 추석 때까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조선일봅니다.
    2018-09-04
  • <8/29(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2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내년 정부 예산이 올해보다 9.7% 증가한 471조원 규모로 짜여졌다는 기삽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해야 했던 2009년 이후 10년만에 증가율이 가장 높은데요. 내년 예산안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건*복지*고용 예산은 162조 200억원으로 12.1% 증가했습니다.  복지 분야가 총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최대칩니다. 정부는 고령화, 일자리 등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확장적 재정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신문
    2018-08-29
  • <8/29(수)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과 함께합니다. 1.연초에 8월 8일이 섬의 날로 제정됐죠.'섬의 날 '제정된 데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2. 우리나라 섬의 개수에 대해 행정 기관마다 수치를 다르게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게는 500여 개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 그 이유를 설명해주신다면? (참고: 통계청 - 3,179개 / 행정자치부 - 3,339개 / 해양수산부 - 3,358개 / 국토교통부 - 3,677개) 3. 우리나라 섬 가운데 65%가 전남에 속해 있는만큼 전남이 섬을 활성화하는데 힘쓰고 있는
    2018-08-29
  • [카드뉴스] 역대급 폭염..올 여름 갈아치운 기록들
    #1. 사람 잡는 폭염. 용광로처럼 달아오른 한반도. 사상 최악의 메가톤급 폭염 등 수식어도 많았던 올해 폭염은 정말 많은 기록을 남겼는데요.  #2. 지난 1일 강원도 홍천의 최고기온은 무려 41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1942년 대구의 40도를 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요.  같은 날 서울도 39.6도까지 오르며 1994년 기록했던 38.4도를 뛰어넘어 111년 만에 가장 뜨거운 날로 남게 됐습니다.  광주는 7월 27일과 광복절에 38.5도까지 올랐습니다.  #3. 다음날
    2018-08-28
  • <8/7(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7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111년 만의 폭염으로 지난 7월 화재 발생 건수가 예년보다 500건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재는 겨울처럼 건조한 계절에 주로 발생하고,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발생 건수가 적은 편이었는데요.  역대급 폭염이 재난 발생의 형태마저 바꾸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에어컨 등 전기 사용량이 크게 늘면서 전기 설비에서 시작된 화재가 잦다며, 안전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2. 광주*전남권 신문입니
    2018-08-07
  • <6/29(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6월 29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다는 기삽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건강 보험료율을 '3.49%' 인상하겠다고 밝혔는데요. 2011년 인상률인 '5.9%' 이후 가장 높은 인상률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직장인 월 평균 보험료는 약 3,700원이, 지역가입자는 약 3,200원이 오르게 되는데요. 건강보험 보장성을 대폭 확대하는 '문재인 케어'를 추진하면서,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2. 이어서
    2018-06-29
  • <6/29(금)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정영재 광주평화재단 대표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정영재 광주평화재단 대표와 함께합니다.  1.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던 남북 교류사업이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다시 추진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언제쯤 교류가 다시 재개될까요?  2. 북한과의 다양한 교류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는지 소개해주시죠. 3.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대북 교류사업도 중요하지만, 사실 민간 차원의 교류 활성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와 함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신다면요? 4.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경제협력 분야 중 하나는 2
    2018-06-29
  • <5/29(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노형태 정의당 전남도지사 후보
    【 앵커멘트 】 남> 피플인사이드. 전남도지사 선거 후보들을 차례로 초청해 비전과 정책을 점검해보는 시간 입니다. 두번째 순서는 정의당 노형태 후봅니다. 【 기자 】 Q1. 먼저 전남도지사 출마를 결정하게 된 배경을 말씀해주시죠. Q2. 전남도지사 선거가 다자구도로 형성됐는데요. 현재 선거구도 어떻게 보고 계신지? Q3. 인지도에서 앞선 김영록 후보가 높은 당 지지율까지 더해 우세한 상황인데요. 노 후보께서는 어떤 선거 전략을 내세고 계신가요? ▶ VCR3. 노형태 후보 관련 영상  Q4. 노 후보께선 20년 가까이 농업 현장에서
    2018-05-29
  • <5/29(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노형태 정의당 전남도지사 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29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석면 해체공사에 참여하는 감리인의 책임이 강화된다는 기삽니다. 환경부는 석면 해체공사에 배치되는 감리인의 감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에 따라 '석면안전관리법'을 개정했는데요. 법이 개정됨에 따라 업무 범위가 정해지지 않았던 감리인의 업무가 법으로 규정되고, 업무를 소홀히 하는 감리인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2. 이어서 광주*
    2018-05-29
  • <3/29(목)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신정훈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신정훈 전남도지사 예비후보와 함께합니다.  Q1. 전남도지사에 출마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 뭔가요? Q2. 농어업비서관 사퇴에 대한 일부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요? Q3. 이번 지방선거에서 ‘문재인의 핫라인, 젊은 전남 신정훈’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는데 어떤 의미로 정하셨나요? ▶VCR3> 신정훈 관련 영상 Q4. 문재인 마케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5.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와 함께 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
    2018-04-05
  • <1/29(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신현구 광주경제고용진흥원장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신현구 광주경제고용진흥원장과 함께 합니다. 1. 먼저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어떤 곳인지 간단히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2. 지난 한 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경제고용진흥원의 성과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요? ▶ VCR2.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관련 영상 3. 올해는 어떤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실 계획인가요? 4.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재창업역량 강화지원사업'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어떤 사업인가요? 5. 중소기업들이 낮은 브랜드 인지도 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역 중소
    2018-01-29
  • <1/29(월) 모닝730 날씨>
    벌써 1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창밖으로는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서해안에는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주말 동안 한파의 기세가 다소 약해졌지만, 오늘부터는 날이 다시 추워집니다. 아침 기온 곡성 영하 9도, 영광은 영하 8도에서 시작했고요. 어제 3.2℃까지 올랐던 광주 낮최고 기온이 오늘은 1도, 곡성과 영광은 영하 1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여기에 바람까지 강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찬바람에 대기는 심하게 메
    2018-01-29
  • <1/29(월)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신현구 광주광역시 경제고용진흥원장과 함께합니다. 남> 이어서 1월 2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수시와 정시를 합치는 '대입 단순화'가 검토 중이라는 기삽니다. 교육부는 오는 8월 발표 예정인 '2022학년도 대학 입시제도 개편안'에 수시와 정시를 합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수시와 정시를 합칠 경우, 기존 9월이었던 수시 선발 시기가 정시 선발 시기인 12월과 1월에 이뤄지게 됩니다. 또한, 6개까지 지원이 가능했던 수시 대학
    2018-01-29
  • <1/29(월)모닝730 카드뉴스> '외로움' 겨냥한 이색산업
    #1.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개인주의가 확산하면서 외로움은 현대인들의 일상에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2. 최근 영국 정부는 외로움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외로움 담당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3. 이런 사회변화를 반영하듯 외로운 현대인을 겨냥한 '외로움 관련 산업'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4. 지난 2016년, 이미 미국엔 피플 워커(People Walker), 즉 함께 산책해주는 서비스가 생겨났는데요.  고객과 함께 산책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외로움을 덜어주는 겁니다.  #5
    2018-01-29
  • <1/18(목)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최명선 호남 청년창업사관학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18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국일봅니다. 각종 학위 논문 저자들이 저작권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기삽니다. 학술지에 실리는 논문은 데이터베이스 업체를 통해 유통되고, 이 과정에서 연구자들은 열람 비용으로 편당 6,000원 정도를 내는데요. 이중 80%를 데이터 베이스 업체가 가져가고 학술지를 운영하는 학술단체가 나머지 20%를 가져가는 식으로, 정작 저자는 한푼도 챙기지 못 하고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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