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4(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1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대규모 주상복합시설 공사가 계획 중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 옛 유엔사령부 부지에서 유류 오염물질인 'TPH'가 기준치보다 최대 8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식물 생육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불소는 유엔사 부지 절반이 넘는 2만9천여 제곱미터에서 발견됐는데요. 유엔사 부지는 2006년 반환되기 전 토양오염이 확인됐지만, 한국이 정화 비용을 부담한 바 있습니다. 한*미 주둔군지위협정에 따라 '인간 건강에 대한 급박하고 실질적인 위험'의 경우에
    2019-03-14
  • 3/7(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전국이 미세먼지로 뒤덮이면서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변화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마스크는 필수품이 됐고,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배달 서비스 거래도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온라인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 동아일봅니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
    2019-03-07
  • 1/10(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오는 18일 피해자 측과 면담하기로 했다는 기삽니다.  지난 10월 대법원이 배상 확정 판결을 내린 뒤 일본 기업이 피해자 측과 면담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미쓰비시중공업 입장에 변화가 생긴 건 '한국 내 재산 압류' 등 변호인단의 강경한 태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중앙일봅니다.  폐비닐 쓰레기가 넘쳐나지만, 정작 폐비닐을 재활용해 만든 재생비닐을 쓰는 곳은 점점 줄고 있다
    2019-01-10
  • [카드뉴스] 미리보는 2019 스포츠 일정
    #1.올해 가장 먼저 시작하는 스포츠 행사는 AFC 아시안컵입니다.오는 일요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데요.우리나라는 그동안 아시안컵과 인연이 없었죠.하지만 올해는 한국 축구의 기적이라 불리는 손흥민 선수와 월드컵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황의조 선수 등이 포함돼 59년 만의 우승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2.3월엔 러시아에서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열리는데요.피겨 스케이팅에는 '피겨왕자' 차준환 선수와 '차세대 피겨퀸'으로 불리는 임은수 선수의 출전이 예상되고요. '영미~' 열풍을 불러온 컬링에 대한 관심도
    2019-01-03
  • 1/2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월 2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지난해 대법원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배상 청구권을 인정하며 승소 판결을 확정했지만  실제 배상이 미뤄지자 피해자들이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했다는 기삽니다.  피해자들이 압류하겠다고 신청한 신일철주금의 한국 재산은 포스코와 합작 법인인 PNR 주식입니다. 일본 정부는 이미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배상이 끝났기 때문에 대법원의 판결은 국제법 위반이라며, 일본 기업 재산을 압류할 경우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맞서고 있는데요.  정부의 외
    2019-01-03
  • <12/26(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26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군 미필자'도 경찰관 신규채용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는 기삽니다. 그동안 군 복무를 마치지 않거나 면제 처분을 받지 못한 남성은 '군필' 자격 조건 때문에 경찰 채용시험에 응시하지 못했는데요. 경찰청은 군 미필자의 직업 선택권과 평등권을 보장하기 위해 채용 응시자격에서 '군필' 조건을 삭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정된 법안이 예정대로 통과될 경우, 내년 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동아일봅니다. 내년부터
    2018-12-26
  • <12/14(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14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국내 기업들의 매출 성장이 6년째 제자리걸음이라는 기삽니다. 기업정보 분석업체 한국 CXO 연구소가 국내 1000대 기업 총 매출을 분석한 결과, 글로벌 금융 위기를 벗어난 지난 2012년 이후 6년째 1,500조 원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의 성장이 정체되면서 연 매출 1조 원 이상을 기록하는 '1조 클럽' 기업 수도 정체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전자나 자동차를 포함한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가 변하지 않으면서
    2018-12-14
  • <12/6(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6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천리안 2A호'가 어제 성공적으로 발사되면서, 지금보다 더 세밀한 기상관측이 가능해진다는 기삽니다. '천리안 2A호'는 6개월 동안 초기운영 과정을 거쳐 내년 7월부터 기상 관측 데이터를 제공하게 되는데요. 좁은 지역에 짧은 시간 많은 양의 비를 쏟아 붓는 '국지성 호우'를 2시간 전에 예보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향상된 해상도를 통해 정확한 황사 예보와 태풍 관측에도 도움이 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경향신문입니다.
    2018-12-06
  • <12/5(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앞으로 편의점을 새로 내려면 기존 편의점과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야 한다는 기삽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편의점 업계의 상생을 위해 한국 편의점산업협회가 요청한 자율규약을 승인했다고 밝혔는데요. 신규 편의점 출점 시 기존 편의점과 50~100m 거리를 둬야 하고, 경영 악화로 폐업할 경우 위약금을 감경해주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하지만 업계 일부에서는 신규 출점을 어렵게 함으로써 기존 편의점의 배만 불리는 것 아니냐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고 신문
    2018-12-05
  • [카드뉴스] 영어사전에 등재된 한국어 단어
    #1. 기업을 거느리며 막강한 재력을 가진 자본가를 일컫는 재벌(chaebol)은 발음 그대로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올랐는데요. 한국 대기업의 형태로 특히 가족 소유의 것이라고 정의돼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형태여서 다른 단어로 대체하기 어려워 그대로 사용하는 거죠.  #2. 매콤한 맛을 낼 때 사용하는 고추장도 마찬가진데요. 칠리소스와 비슷하긴 하지만 만드는 과정과 생김새가 달라 우리나라 단어를 쓴 겁니다.  옥스퍼드 사전에는 한국 요리에 사용하는 맛있는 매운 반죽으로 빨간 고추와 찹쌀, 발효된 콩
    2018-12-05
  • <11/29(목)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정미선 광주 이주여성지원센터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정미선 광주 이주여성 지원센터장과 함께합니다. 1. 무국적 아동이 2만명을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무국적 아동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정확히 어떤 뜻인가요? 2. 그렇다면 무국적 아동의 광주 전남 지역 현황은 어떤가요? 3. 기본적인 의료혜택도 못 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 무국적 아동들이 처한 현실은 어떤 상황인가요? 4. 한국사회에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도움이 필요합니까? 5. 센터에선 무국적 아동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나
    2018-11-29
  • [카드뉴스] 2018 화제의 국정감사 이슈 모음
    #1, 2018 국정감사에서 단연 화제가 됐던 건 지난 10월 한 달간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뜨겁게 달군 '사립유치원 비리'인데요. 사립유치원들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운영비를 명품 가방과 외제 차, 술집, 성인용품점 등에서 사용한 것이 감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덕선 비대위원장은 사립유치원장들이 전부 루이비통은 아니라며 헤드랜턴을 써 보이면서 새벽부터 마당에서 일한다고 울먹이며 해명하기도 했죠.  #2. 서울교통공사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임직원 친인척에게 특혜를 주는 등 고용세습 의혹이 제기되면서 취업준비생들
    2018-11-05
  • [카드뉴스]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팀은?..총정리
    #1.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1982년에 시작됐습니다. 해태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그리고 MBC 청룡 등 모두 6개의 팀으로 출발했는데요. 그동안 많은 팀이 생겼다 사라지기도 했는데, 현재는 2015년에 추가된 kt까지 모두 10개의 구단이 있습니다.  #2. 여러 구단 가운데 한국시리즈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기록한 팀은 기아 타이거즈로, 11번의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2위로는 삼성 라이온즈가 8번. 다음으로는 두산 베어스가 5회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3. 연속 우승은 프로야구 최초로 해태 타이거즈가 86년부터 89
    2018-10-22
  • [카드뉴스] 姓氏 어디까지 아니?..5,582개 등록
    #1.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성씨는 김씨, 이씨, 박씨, 최씨, 정씨 순인데요. 너무 많이 들어서 익숙하시죠? 그런데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성씨 가운데 ‘이런 성이 있었어?’라며 깜짝 놀랄만한 성씨도 있습니다.  #2. 귤, 깡, 벌, 떵, 흰. 그리고 곰, 굳, 길란 등이 성씨라는 게 믿겨지시나요? 실제로 우리나라에 있는 10명 이하의 소수 성씨인데요. 외국인들이 본국에서 쓰던 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귀화했기 때문에 이런 성씨가 생겨난 겁니다. #3. 가장 긴 성씨는 무려 10자인 ‘프라이인드로테쭈젠덴’과 ‘알렉산더클
    2018-10-17
  • <10/4(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의 가계 빚 부담이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결제은행에 따르면, 1분기 한국 가계의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은 12.2%로, 지난 분기보다 0.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최근 2년간의 상승 폭을 보면,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한국이 1% 포인트로 가장 컸습니다. 한국 가계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진 이유는, 가계 부채의 규모가 커졌지만 소득은 그만큼 증가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2018-10-0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