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3(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페이스북이 발행하려는 가상통화 '리브라'가 미국 상·하원 청문회에서 뭇매를 맞았다는 기삽니다. 엄격한 규제를 도입하지 않으면 테러집단이나 마약매매 등 불법적인 용도로 쓰일 수 있다는 지적인데요. 출시한다고 해도 기술 거래 속도 등의 기술적인 장벽을 넘어야 하는 것도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리브라가 규제당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중앙은행에 예속될 것으로 내다보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암호 화폐의 효용 등을 고려하면, 리브라와 같은 가상통화의 흐름은
    2019-07-23
  • 7/15(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15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겠다고 한 뒤, 이를 두고 공방이 치열하다는 기삽니다. 게임업계는 중독의 원인이 개인과 사회에 있다며 질병으로 분류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찬성 측은 게임으로 인한 피해가 유독 많은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게임들이 이용자들의 과몰입을 적극적으로 부추긴다는 지적도 있었는데요. 전문가들은 질병 분류 여부와 상관없이 게임 중독의 부작용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강화돼야 한다고 신문은 덧붙
    2019-07-15
  • 7/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그라운드 안팎의 변화처럼 선수들의 몸도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기삽니다. KBO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3시즌 동안 선수들의 평균 신장은 180.5cm에서 183cm로 2.5센터미터 커졌습니다. 평균 체중은 79.9kg에서 87.5kg으로 7kg 이상 늘었는데요. 97년도엔 비교적 아담한 체형이 리그 평균 사이즈였다면, 이후 전문화된 트레이닝을 통해 몸이 커지고 균형까지 갖추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동아
    2019-07-05
  • 6/12(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12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동아일보부터 보겠습니다.  행정기관에서 발급하는 각종 서류를 통해 입양 정보가 노출되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친양자 입양관계증명서의 경우, 입양아가 만 19세가 되기 전까진, 친부모나 양부모뿐만 아니라 본인도 발급받을 수 없는데요. 하지만 공무원들이 관련 규정을 몰라 신분증만 제출해도 별다른 제한없이 발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현행 주민등록초본에는 입양 전 이름과 입양기관의 주소도 함께 기재돼 발급되고 있는데요. 관련 단체는 입양
    2019-06-12
  • 6/11(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11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매년 렌터카 사고율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카셰어링 차량의 사고 발생률이 전체 렌터카 사고율의 5배에 달한다는 기삽니다. 카셰어링은 스마트폰 앱만으로도 차량 출고와 반납이 가능해 면허증 소유 여부나 운전 경력에 관계없이 차량을 빌릴 수 있는데요. 때문에 운전 경력이 길지 않은 20대 이하가 카셰어링 차량 사고 운전자의 82%를 차지하는 실정입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렌터카 업체의 운전자 확인 의무를 강화하고, 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손해배상 책임
    2019-06-11
  •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ㆍ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
    는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추진 상황과 계획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에서는 제 1회 대학가요제에서 '저녁 무렵'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받은 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를 만나봅니다.
    2019-06-03
  • 5/29(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2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경향신문입니다. 미국 거래 제한 조치로 위기에 몰린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한국 기업에 차질 없는 부품 공급을 요청했다는 기삽니다. 화웨이가 지난해 한국 기업에서 구매한 부품 규모는 약 12조 6,000억 원으로, 4년새 12배 가까이 증가했고요. 국내 대기업 반도체 매출에서 화웨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최대 15% 수준으로, 그만큼 많은 의존도를 보이는데요. 5G 경쟁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하려는 미*중 갈등이 고조되면서,  화웨이 측은 미국의 거래 제한조치에
    2019-05-29
  • 5/28(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28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미중 무역갈등으로 미국이 노골적인 반 화웨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IT와 전자 업체들이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는 기삽니다. 화웨이가 지난해 한국 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을 구매한 금액은 약 100억달러로, 이는 지난해 한국이 중국에 수출한 전체 금액의 6.1%에 달하는데요. 때문에 화웨이와의 거래가 전면 금지될 경우 국내 IT와 전자 업체 대다수가 휘청거릴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화웨이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과거 사드 사태보다
    2019-05-28
  • 5/6(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6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시중은행들이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전면 확대하면서 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종이와 현금이 사라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종이 서식 대신 태블릿 PC를 도입해 비용을 절감하고 서류 작성 과정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는데요.  한 은행은 오는 9월 디지털 창구를 모든 영업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금융당국은 종이통장의 단계적 폐지도 추진 중입니다. 이러한 추세에 대해 일부에서는 노약자 등 금융 소외계층의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2019-05-07
  • 5/3(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3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1. 먼저 조선일봅니다.한국 최초의 AI 인공지능 연구 기관이 유명무실하다는 기삽니다.성남에 있는 인공지능 연구원은 3년 전 인공지능 '알파고'에 이세돌 9단이 패하자 정부가 주도해 설립했는데요.당초 계획은 200명의 연구 인력을 모아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 결과를 내는 것이었지만, 설립 1년 만에 정부의 지원이 끊긴 상황입니다.현재 남은 인력은 20명 안팎으로, 기업의 투자도 중단돼 제대로 된 AI 연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2. 중앙일봅니다.건강보험심사평
    2019-05-03
  • 이길형 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ㆍ양태훈 극단 대표
    에서는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길형 총감독과 함께 주요 내용과 준비상황 등에 대해 얘기 나눕니다. 에서는 오는 6월 열리는 대한민국 연극제에 광주 대표로 참가하는 극단 얼아리의 양태훈 대표를 만나봅니다.
    2019-04-28
  • 4/18(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18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미세먼지 관련 뉴스가 국민들의 소비 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기삽니다.  미세먼지 보도 건수와 업종별 매출액의 상관 관계를 분석했는데요.  미세먼지 뉴스가 많이 나오는 날 리조트의 매출액은 36% 줄었지만 세탁소의 매출액은 40% 증가했습니다. 주로 실외에서 소비하는 업종의 매출액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소비자가 미세먼지 관련 뉴스를 통해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인식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소비 행동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습
    2019-04-18
  • 3/28(목)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기아가 개막 3연패를 딛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어제 한화와의 2차전에서 9대 4로 이긴 건데요.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CG1 선발 윌랜드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하며 한국 무대 첫 승을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1회 말, 해즐베이커가 기아의 시즌 1호 홈런을 때려내며, 선취점을 뽑아냈습니다.  포수 김민식은 5타점을 쓸어 담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삼성이 24개의 안타를 몰아치면서 23대 4로, 롯데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2019-03-28
  • 3/19(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19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권리금를 조정해 억대 연봉을 챙기고 있는 창업컨설팅을 고발하는 기삽니다. 창업컨설팅 업체들은 이른바 '점포매매 작전'으로 매도인에겐 권리금을 깎고, 매수인에겐 권리금을 되레 올려 차액을 수수료로 챙기고 있었는데요. 계약 도장을 찍기 전까지는 매도인과 매수인이 만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자영업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창업컨설팅은 권리금으로 손해를 메워야 하는 자영업자들에게 파고들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신문
    2019-03-19
  • 3/1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1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정부의 규제가 느슨한 틈을 타 제철과 제강업의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굴뚝자동측정기기 의무설치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전업의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은 40% 이상 줄었지만, 제철과 제강업은 25% 가량 증가했습니다. 제철과 제강업의 규제기준은 실제 배출 수준보다 한참 높게 설정돼 사실상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었는데요. 사업장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규제와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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